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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다녀왔는데, 직접와서 돈 달라하는 홈리스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타코벨에 앉아서 먹고있는데, 흑인 홈리스가 들어와서 저한테만 돈 달라고하고 없다했더나 바로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코리안 타운에 거리에 잠깐 서있었더니 와서 금전적인 요구하더라구요
제일 무서웠던건 저녁에 맨해튼 걷고있는데, 딱봐도 위험해보이는 혼자 실실 웃으면서 비틀거리던 홈리스가 있길래 빨리 지나치려고했는데.. 그가 저를 뒤에서 빠르게 쫒아왔습니다. 하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들도 없어서....
미친듯이 빠르게 도로 공사 노란조끼 입은 사람들 앞에 딱 가서 멈췄더니,바로 뒤에서 제 팔 만지고 눈 쳐다보면서 웃으면서 쓱 지나가는게 너무 소름돋고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요. 말은 걸 수 있다해도 신체접촉은 전혀 예상도 못했거든요
표적이 되기 쉬운 20대 아시안여자 혼자라 이런건지?
인종차별 아닌데 다 흑인 홈리스였어서ㅠ 바로 앞에 서있으면 압도감 장난아니에요. 진짜 말로 할 수 없는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