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벨트 아일랜드 트램타러 가는 길
버스에서 내려 트램 타는 곳을 찾아가는데 오잉?
어느 빌딩앞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고 이게 오리지널이래요.
오리지널 자유의 여신상
바르톨디 1834-1904
원래 석고상을 청동으로 주조한 이 동상은 예술가가 16배로 확대하여 뉴욕 항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었으며,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자유의 상징일 것입니다.
이 동상은 미국 국민에게 선물로 제공되었으며, 프랑스 시민들이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이 동상은 양국의 핵심 가치인 자유, 민주 정부, 그리고 인간의 평등을 기념합니다.
또한 양국 간의 우정의 유대감과, 젊은 시절 우리 나라가 가장 절실히 필요했던 시기에 조지 워싱턴이 지휘하는 혁명군에 프랑스가 제공한 중요한 재정 및 군사 지원을 기념합니다.
내용인즉슨 이렇다는데 이게 오리지널이라면 왜 구글에 위치 표시조차 없는지 이해가 안가서 AI에게 물어보니 AI는 이 동상에 대한 언급은 없고 리버티섬에 있는게 오리지널이래요.
그래서 걍 이것도 오리지널이고 16배 뻥튀기한 리버티섬의 자유의 여신상도 오리지널인가보다 하기로~~^^
루스벨트 아일랜드 트램웨이 도착
트램 뷰
후기마다 트램을 타보라고 되어있어서 트램 뷰가 메인이고 섬은 볼거리가 없는 줄 알고 잠깐 수변만 가보고 나가려고 했는데
산책로도 있고 너무나 조용하고 한가롭고 이스트 강 너머 맨하탄 뷰도 아름다워서, 프랭클린 D. 루즈벨트 푸르 프리덤스 주립공원이 있는 쪽으로 모처럼 여유롭고 느긋하게 산책했어요.
벤치에 앉아 준비해 온 간식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요
Smallpox Memorial Hospital
섬 끝부분에 있는 Franklin Delano Roosevelt Statue
어제 UN에서 보았던 펩시콜라 로고가 보여서
우측을 바라보니 저 건너편 수변의 낮은 건물이 UN이었어요.
되돌아 나오다보니 날도 흐리고 기온이 2~3도 낮아졌다고 좀 썰렁하길래 따뜻한 커피라도 마시고 가자고 카페 비스무리가 보여서 들어갔는데
음식도 팔고 있어서 주문. 샌드위치와 햄버거를 시켰는데 왜 모양은 똑같은 것인지...ㅎ
나오면서보니 여기가 힐튼 호텔 1층 레스토랑이었어요.
매주 수요일 사전예약하면 무료입장 가능한 프릭 컬렉션
반가운 르누아르 그림이 보여서 사진을 한 장 찍었는데 여긴 사진촬영 금지라고 매우 정중하게 알려주셔서 이후로는 조용히 관람만 해서 사진이 없어요^^
그리고 갈까말까하다 시간여유가 있어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찾아갔는데 개방 구간이 줄었는지 요기 1층만 볼 수 있다고해서 잠깐 보고 나왔어요.
뉴욕에서 계획한 것 중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못 봤는데 라이언 킹은 런던에서 맘마미아는 국내에서 이미 본 거라 나머지는 상황봐서 선택하려고 예약을 안했는데 마지막날은 좀 편히 보내고 싶어서 결국 그냥 지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