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국제연합 가이드 투어 신청해 놓은 날인데 1시간 전 도착하라해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부지런히 출발했어요.
성인 $26 시니어(60+) $18
건너편에 있는 체크인 오피스에 가서 수속을 마치고 출입증을 받아 입장, 한국인 사무관을 만나 한국어로 안내를 받았어요.
회원국 국기를 게양하는 근로자가 파업을 해서 국기가 하나도 게양이 되어있지 않아서 당황스러웠다는 설명을 듣고 밖을보니 정말로 휑~
헐~ 셧다운 기간이라 임금을 못 받으니 일하기 싫었나봐요ㅜ
원래 이 날은 한국어 투어가 없었는데 메일로 요청했더니 한국어 투어를 개설해 주었는데, 한국어로 설명을 들으니 편하고 좋았고 열 명이 넘는 사람들과 같이 다녔어요.
회의장도 두어 곳 구경시켜 주었는데, 북유럽 갬성 뿜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경제사회 이사회 회의장은 이케아로 유명한 스웨덴에서 꾸며주었다고 해요.
모든게 회원국의 기부로 이루어지는 시스템..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올라오려고 할 때 멈춰버린 문제의 에스컬레이터.
80년된 건물이라 에스컬레이터의 멈춤 현상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종종 있는 일이라고 해요^^
의자도 많이 낡아있죠~
유엔 총회장, 이 날은 회의를 하고 있었어요.
역대 사무총장 사진이 걸려있는 벽면에 있는 반가운 반기문 사무총장님
1시간 가량의 가이드 투어를 마치고
자유롭게 외부 관람 후
크라이슬러 빌딩을 지나 뉴욕의 대표적인 기차역이면서 고풍스런 건축물로 눈길을 끄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뉴욕 공립도서관
아름다운 천정화가 있는 내부
베슬
베슬에서 바로 연결되는 더 하이 라인
더 하이 라인은 화물 수송용 기차가 다니던 노선에 꽃과 나무를 심고 벤치를 설치하여 공원으로 재조성한 곳으로
아름다운 산책로로 꾸며져 있고
시가지와 건축물을 구경하며 걷는 재미가 좋았어요.
리틀 아일랜드
저는 하이힐 굽모양처럼 느껴졌는데 튤립 모양의 콘크리트 기둥이라 하고 물 위에 떠 있는 섬처럼 설계되었다고 해요.
리틀 아일랜드는 전망도 아름답고
다양한 식물들과 산책로 그리고 잔디밭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원이었어요.
그리고 점심식사도 할겸 찾아간 첼시마켓
먼저 다녀간 친구가 소개해 준 랍스터 플라자를 찾아가 랍스터롤 세트를 시켰는데 여긴 랍스터를 샐러드처럼 버무려서 빵 속에 넣어주었어요.
맛은? 여기것도 먹을만 했지만 퀸시마켓 랍스터롤 승!!^^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천정에 설치된 관을 통해 원두가 배달되는 걸 보고 싶었는데 로스팅할때만 하는 퍼포먼스인가봐요.
해질 무렵 스태튼 아일랜드 무료 페리 탑승
좀 멀리서지만 자유의 여신상도 다시 보니 반갑고요
노을지는 풍경을 보며 다시 Whitehall Terminal로~
그리고 타임스퀘어를 찾아가 명성에 걸맞게 아름답고 휘황찬란한 야경까지 잘 보고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