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이스트빌리지와 윌리엄스버그의 사진들을 보여드렸었고
이번에는 소호와 타임스퀘어 주변의 거리들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두 곳 모두 뉴욕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꼭 가야 할 곳이죠
쇼핑의 성지와 뮤지컬의 성지이자 뉴욕의 상징이니까요
사실 소호는 제 여행 스타일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긴 합니다
전 쇼핑에 크게 관심이 없고 여행을 가서 익숙한 브랜드들을 만나는 것을 그다지 즐기지 않거든요
그래도 소호를 갈 수 밖에 없는 건 오래된 건물과 최신 브랜드들이 결합해서 만들어내는 특유의 분위기와
거리에 가득한 셀럽같은 패션피플들 때문이겠죠.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 그런지 뉴욕은 사실 늘 공사중인 것 같습니다
이날은 저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건물외벽에 설치 되어 있는 사다리는 건물이 들어선 이후 개정된 소방법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하는데
그게 뉴욕을 상징하는 모습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포인트는 못참죠!! ^^
소호의 끝자락에 가면 아주 작고 조용한 거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에 입점해있는 디젤의 깃발이 '간지'가 좀 나죠? ^^
늘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리고 있습니다
아래는 필름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쇼핑의 거리에서 쇼윈도는 특별하죠
또 공사중인 거리~
슈퍼카도 빠지면 섭섭합니다!!
소호에서 쇼핑을 한건 아니지만 거리를 걸으면서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웬지 기분좋은 곳이긴 합니다
느낌있는 카페나 작은 편집삽들도 중간중간 있고
분위기 있고 옷을 입은 사람들을 만나는 재미도 있는 그런 곳 같아요~
타임스퀘어를 처음 가게 되면 수 많은 전광판을 보면서 놀라게 되고 수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또 놀라게 되죠.
진짜 뉴욕에 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만드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물론 생각보다 광장이 작다라는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도 많고 너무 많은 사람들때문에 정신없다라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뉴욕은 타임스퀘어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지간한 지하철은 모두가 타임스퀘어 탈 수 있으니까요
뉴욕의 상징이자 미국의 상징 타임스퀘어
전 이번에 타임스퀘어 주변을 엄청나게 돌아다녔는데요, 따지고보면 스퀘어 중심가가 아닌 주변을 빙빙 돌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주변의 풍경들이 거리 하나를 지날때마다 확확 바뀌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웨스트 52번가에 위치한 Ruku 우동을 먹으러 갔다가 타임스퀘어까지 걸었는데 이 거리가 너무 맘에 들어서 2번더 찾아갔던 것 같습니다
타임스퀘어로 가기전에 만나는 홍대같은 느낌이었어요
작은 카페, 바리스타에게 팁을 주니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줘서 좋았어요
커피도 잔에 넘칠만큼 주더라구요
타임스퀘어에서 한걸음만 벗어나도 이런 낭만적인 건물을 만날 수 있어요
뉴욕에서 저렴하게 한끼를 때우는 법!
분주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고 저녁식사 시간에 식당에서 수다를 떠는 뉴욕사람들을 만났던 거리였어요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티켓파는 분들의 일상
혹시라도 캐릭터 분장한 사람들과 마주치면 사진찍히지 말고 도망치세요~ 사진찍혀주고 돈달라고 합니다
뮤지컬도 빼놓을 수 없겠죠?
전 이번에 로터리 사이트를 통해서 응모해서 마이클과 알라딘을 봤습니다
마이클 잭슨 찐 팬이라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어요
타임스퀘어광장 주변은 그야말로 24시간 돌아간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이런저런 풍경들을 담아봤습니다
자랑스럽다 스트레이키즈!!!
맞은편에는 '뷔'의 화장품광고도 나오고 있었어요
너무 재미있었던 마이클!
사진 후기 올리고 있는데 많이들 봐주시고 좋은 댓글 많이 남겨주셔서 베스트 리뷰에도 뽑힌 것 같아요
다음후기는 나머지 거리들과 뉴욕의 심장 센트럴 파크 사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