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다른건 없고 사진찍고 싶어서 날아간 두번째 뉴욕 후기 part 1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 이상입니다.

→

​

​

후기에 앞서 제 사진을 공개합니다 -_-

창문에 비친 카메라 들고 있는 놈이 저란 사람입니다. 무릎에 필름카메라도 얼핏 보이네요

카메라 2개 양쪽에 메고 휘적휘적 걸어다니면서 여행하는 동안 한번도 위협을 받아 본적이 없긴 합니다만

한국에서 걱정을 많이 하긴 하더라구요. ^^

​

​

뉴욕여행을 하는 동안 자유게시판에 사진들을 올리긴 했지만 (많이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사진만 열심히 찍다가 오자라고 생각하고 떠난 두번째 뉴욕이었습니다

사실 여행의 시작은 인스타그램에서 본 '에어 프레미아'의 가을 호캉스 항공권 특가 이벤트였긴 했지만요

​

우선 저는 다른 분들과 달리 쇼핑에도 관심이 없고 뉴욕의 맛집에도 관심이 없고

오로지 뉴욕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을 사진의 대상들에만 관심이 있었기에

조금은 심심하고 재미없는 후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뉴욕을 이렇게도 즐기는 인간이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여행의 시작은 특가 항공권이었으니 두번째 고민은 바로 숙소였습니다

비싼 물가로 유명한 도시, 거기에 환율은 2017년 그때와 다르게 너무나 올라있었기에 여유가 많진 않았습니다

다행히 혼자 떠나는 여행, 몸하나만 누울 수 있는 공간이면 되겠다 싶었는데

미여디에서 무려 밥을 주는 한인민박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후기도 몇개 있으니 공개하면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라라민박이었습니다)

이후 1박에 10만원이 좀 안되는 가격으로 예약을 했고 위치만 파악한체

너무나 바쁜 일정탓에 여행준비랄 것도 없이 미국행 비행기를 타버렸습니다

​

긴 비행시간을 거쳐 처음 가보는 뉴왁 공항에 밤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입국심사는 아무런 긴장감이 없었습니다. 지난 3번의 미국입국심사를 겪으면서 느낀 점은

내 짐안에 마약이나 들고 와서 안되는 물건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 입국이 된다는 거였습니다

세컨더리룸으로 가는 경우를 겪어보진 않았지만 거기에 가서도 내가 범죄자가 아닌 보통의 사람이라면 결국은 다 통과된다는 것이었죠

(사실 그래서 전 입국심사 후기나 걱정들이 조금은 이해가 가질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ㅎㅎㅎ)

이번에도 쫄지 않고 심사관과 마주하고 서서 100%의사소통이 안되는 상황이었지만 (제가 영어를 못하니까요) 무사히! 당연히!!! 웃으면서 통과했습니다.

​

사실 진짜 걱정은 그 이후 부터였습니다

10시가 넘은 시간, 예약한 셔틀은 맨하튼까지만 가고 퀸즈 플러싱까지는 우버나 타자!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던 저에게

60불가까이 되는 예상요금이 슬슬 부담으로 다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걸 뉴욕에 가서 고민하는 저라는 인간 -_-)

그래서 다시한번 교통편을 검색하기 시작했고 lirr이 거의 24시간을 운행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60불의 우버 vs 5불의 lirr+약간의 도보!

망설임 없이 후자를 선택한 저는 아주 안전하게 숙소까지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5%의 불안감도 있긴 했습니다. 왜냐! 첨이니까요!)

뉴욕은 밤에도 안전한 도시고 퀸즈 플러싱 역시나 조용하고 안전한 동네이니까요. 홈리스요? 우리나라에도 있는 존재들이니까요.

​

사랑해요 LIRR!! 님들이 있어서 맨하튼까지 빨리 다닐 수 있었어요

지금도 그리운 penn 스테이션 (이후 공항으로 갈때 다시 한번 등장합니다)

​

​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아침

전 뉴욕에 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아침일찍 숙소 주변을 돌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처음 와 본 낯선 동네를 사진으로 담아내 봤습니다.

라라게스트하우스의 강렬한 빨간색 대문

​

​

​

​

​

​

​

​

​

​

​

​

​

​

​

​

​

​

​

​

​

코리아타운이 있어서 정겨운 한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

주차장의 모습만 봐도 내가 멀리 미국까지 왔다는 게 느껴집니다

숙소를 오갈때 자주 들르게 되었던 murray hill 역

​

​

이 사진들을 찍고 전 다시 잠을 잤습니다

시차적응은 필요하니까요.

​

​

part2 부터는 본격적인 뉴욕의 사진들로 찾아오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11-24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726 · 댓글 52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