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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탄 스태튼섬 가는 무료페리 후기를 올려봅니다.
맨해튼과 스태튼 섬을 오가는 페리인데
무료인데다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죠.
Whitehall 터미널에서 타면 되는데
1번 라인 지하철 타고 south ferry 역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 있으니 1번라인 타면 찾기 편해요.
터미널 사진이 아쉽게 없지만
타는거 어렵지 않구요.
보안검색 없고 탑승구도 하나라서 찾기 쉬워요.
요 노란색 페리를 타면 됩니다.
오늘 20일 오전 8:45 배를 탔는데
자유의 여신상쪽이 보이는 야외석 자리에
20명도 될까말까 했네요.
거의 1인 1벤치였어요.
돌아오는 편은 9:30출발이었는데
9시부터 배차가 30분이기 때문에
사람이 쪼매 많았지만 앉을자리가 넉넉할 정도였어요.
추워서 문제지 ㅋ
제 아이폰으로 최대 줌해서 이정도 찍히구요.
리버티 여사님 표정만 조금 덜보이지
제법 가까이서 보이드라구요.
줌안하면 요정도
돌아올땐 맨해튼쪽에 있으면 가까이 찍을 수 있어요.
전 가격때문은 아니고
평소에 멀미가 심해서 배는 잘 못타거든요.
버스 당연히 멀미하고
제가 운전안하면 차 오래 못타요.
그래서 페리는 타고 싶은데
최소한으로 타보자 싶어서 무료페리를 선택했는데요.
20분만 고생하자는 생각으로요.
근데 이 페리 멀미 안했어요.
생각보다 배가 크고 파도가 잔잔해서
별로 안흔들려요.
장점
1. 배가 커서 흔들림이 적다.
2. 멀미 시작 할때쯤 되면 도착한다.
3. 밖이 추우면 안에 자리 많다.
4. 심지어 공짜다.
5. 예약 안해도 된다.
6. 보안검색 안해도 된다.
단점
1. 리버티 여사님 얼굴 표정은 못본다.
2. 지금같은 계절엔 너무나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