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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28. 여행 5일차
오늘도 퀸즈뷰 일출과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 )
지하철 타고 이동 -
아침 일찍부터 브룩클린에 가는 일정이예요!
이틀 전에 스냅 촬영으로 갔었던 곳이지만
촬영 하느라 정신없이 지나가서 둘러보지 못한 곳 찬찬히 구경하러 가기로 했어요
아침 7시50분 쯤의 덤보예요.,!
건물 그림자 때문에 골목이 좀 어두운 시간대였지만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8시40분의 덤보예요 !
사람이 점점 많아지긴 했는데 잠깐 훅 빠진 타이밍이 있어서 삼각대 놓고 찍기도 괜찮았어요 ☺️
다만, 차도인데 이른 아침에는 교통 통제가 안 되어서
다들 중간에서 사진 찍다가 차 오면 빠지고 다시 또 찍고 그러더라구요!
이른 시간에 삼각대 사용하실 계획이라면 안전 유의하셔야 할 거 같아요 -
스냅 업체 인스타에서 많이 봤던 요 스팟,
스냅 찍을 땐 여기서 못 찍어서 따로 찍어봤어요 ㅎㅎ
맑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넘 춥더라구요.,
덤보에 있는 Joe Coffee에서 따뜻한 커피 마시면서 몸 좀 녹였어요!
커피보단.., 크로와상이 너무 맛있었어요 !
일요일엔 페블비치에서 노을~야경만 봤었는데
주경은 야경과 또 다른 느낌으로 멋있었어요!
그러다 또 추워서 타임아웃마켓 구경도 하구요
타임아웃마켓에서 외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시면
브룩클린 브릿지와 붉은 아치 벽이 어우러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타임아웃마켓에 먹거리들 많으니 식사 하시고, 여기도 한번 올라가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브룩클린의 가을 🍁
브룩클린 아이스크림 팩토리는 맨해튼 브릿지뷰라고 해서 가보고싶었는데 휴무일이라 못 가서 아쉬워요 ㅠ
추워서 들어간 소품샵에서 발견한
NN가지 버전의 자유의 여신상 ㅎㅎㅎ
걷다가 또 추워서 마트 구경
(몇 발자국 안 가고 계속 추워한 느낌이네요 ㅎㅎ;;)
할로윈 전이라 호박 장식이나 제품들이 정말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여름에 맛있게 먹었던 허니듀 메론 반가워서 찍어보고
팩 과일들 넘 맛있어 보여서 꼭 먹어봐야지 했다가
칸칸이 정갈하게 정리해둔 야채마저 예쁘구요
다른 나라 델리 코너에는 처음 보는 음식이 많았었는데
미국 델리 코너는 다 알 거 같은 맛., 익숙한 음식이 많이 보여서 더 군침이 돌았습니다아..!
오전 11시30분의 덤보예요!
이른 아침에 비해 확실히 사람이 엄~청 많아졌어요..!
하늘도 흐려지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저희는 바로 이동 -
스냅 찍을 때 못 찍어서 아쉬웠던 구도가 있어서
그리니치 빌리지에 다시 왔어요..😅
흐려서 아쉽지만 ㅜㅜ 그래도 넘 예쁜 동네
할로윈 D-3이라 집 앞에도 이렇게 할로윈 장식들
넘 귀여운 포인트였어요
영화 인턴을 정말 좋아해서 여러번 봤는데 볼 때마다 줄스네 동네가 너무 예뻐보였거든요
진짜 줄스네 동네는 어딘지 찾지 못했지만.,
그리니치 빌리지가 비슷한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나오는 사진을 찍고 싶었어요..ㅎㅎㅎ
열정적으로 한 컷 남기고 바로 이동..!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다 웨이팅도 길고 브레이크타임 임박이라 고민하던 중에
라쿠가 멀지 않은 곳에 있길래 가보기로 했어요
숙소에 방명록이 있었는데 라쿠 추천이 정말 많았고
넘 추워서 따뜻한 국물을 먹어줘야겠더라구요 ㅠㅠ
평소 웨이팅이 긴 곳이라고 들었는데 예약 안 했는데도 운 좋게 바로 입장 했어요 -
우동과 고등어초밥 주문했어요,,!
우동도 튀김도 별로 안 좋아해서 정말 국물 땜에 온건데
와 진짜 인생 튀김, 인생 우동입니다..!!!
고등어 초밥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날이 점점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 생각나신다면
라쿠 강추 드립니다 !!!!!!!!!!!
배도 부르고 몸이 녹으니까 풍경이 보이더라구요,.
스쿨버스도, 옐로캡도 아름다워보여요 ㅎㅎㅎㅎㅎ
라쿠 가는 길에 사람이 엄-청 많아서 '여긴 뭐하는데지' 하고 보니까 쿠키 파는 곳이더라구요
밥 먹고 다시 들러본 크럼블., 여전히 사람이 많았어요
미니 사이즈 쿠키 6개 박스 주문했는데
많이 기다리는데 비해서 받는 데까지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근데 크럼블 요즘 핫한가요..? 지나가다가 '오! 크럼블!' 하는 분들이 있었어요 ㅎㅎㅎ
도미노 파크? 배터리 파크? 어디 갈까 하다가
날 흐려서 별로일 거 같고.. 춥고 힘들고.. 숙소 가서 휴식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언제 흐렸냐는 듯이 맑아졌어요
맑은 날씨에 또 숙소에만 있기 아쉬워서 노을-야경 보러 가요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겐트리파크
도미노 파크에 제일 가고싶었는데 멀기도 하고..
숙소 사장님도, 방명록에서도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곳이라 가보기로 했어요!
찐 로컬인 동네라 가는 길에 그네 타는 애기, 농구하는 친구들도 볼 수 있었어요
펩시 콜라 사인이 유명한 겐트리 파크예요
근데 여기 앞이 구도 제일 좋은 거 같아서 자리 잡았는데
펩시 콜라 붉은 빛 때문에 사진도 붉게 나오니..
공원 좀 안으로 옮겨서 사진 찍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건물들이 가까이에 있어서 더 화려하게 보였던 야경
숙소가 롱아일랜드시티에 있으신 분이라면, 한번 가보시는 거 추천 드려요 ~!!
저녁 먹으려고 식당 예약했었는데 한시간 정도 남아서
근처에 있던 애플 5번가점 가서... 구경은 안 하고 휴식..
저녁은 퀄리티미츠에서 스테이크 먹어요,,!
뉴욕 3대 스테이크집..보다 훨씬 맛있었다는 친구 말에
그냥 꼭 가야겠다고 생각한 곳이예요 ㅎㅎㅎㅎ
일단 분위기부터 너-무 맘에 들구요
디테일 하나하나 고급스러운 퀄리티미츠,
예약할 때 기념일이라고 했더니 정성스러운 카드도 준비해주셨어요ㅠㅠ
뭔가 특이한데 그게 너무 맛있었던 시저 샐러드
고소한 풍미 가득했던 식전빵
그리고 트러플 어쩌고.. 주문했는데 저렇게 직접 오셔서
한땀한땀 돌려서 깎은 트러플 버터를 준비해주셨어요..!
서비스 받는 느낌 가득한 -
아마도..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예요 ㅎㅎㅎ
부드러운 스테이크에 트러플 버터, 시금치 소스, 스테이크 소스 번갈아가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남편은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기념일이라고... 디저트까지 서비스로 주신 ㅠㅠ
서비스가 이렇게 정성스러울 일인가요..!!!
카라멜 소스 듬뿍 뿌려진 초코 케이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너무너무 달아서.. 다 못 먹었어요ㅠ
천천히 먹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늦어져서
바로 숙소로 들어왔어요!
매일 봐도 멋있는 뉴욕 야경 보면서 5일차 일정도 마무리합니다 -
✔️ 오늘도 역시나,, 날씨에 따라 상황에 따라 발길 닿는 대로 다닌 대문자 P의 동선이니.. 장소만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