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라이온킹 로터리 관람 후기(오케스트라 Zz석뷰)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 이상입니다.

→

​

브로드웨이 라이온킹 로터리 당첨 후기!!

​

​

사실 저는 위키드, 알라딘 로터리는 원할 때 잘 당첨되는 편이었는데,

이상하게 라이온킹만큼은 계속 떨어지는 바람에 거의 포기 상태였어요.

그러다 지인이 “라이온킹 로터리는 아침 9시 오픈하자마자 바로 응모해야 붙는다!”는 꿀팁을 알려준 거예요.

반신반의하면서 9시에 딱 맞춰 응모했는데…

오후 3시에 온 반가운 메시지!

팁이 진짜 유용했구나하며 두근거리면서 바로 결제 완료했답니다.

​

​

작년에는 60달러보다 저렴했던 때도 있었는데,

팁을 이제야 알았다니 조금 아쉽기는 했어요.

그래도 지금 보는 것도 어디냐며 자기 합리화(?) 하고 행복하게 다음날 공연을 기다렸죠 ㅎㅎ

​

재밌었던 건, 알라딘은 반드시 극장에 직접 가서 신분증을 확인하고 실물 티켓을 받아야 했는데

라이온킹은 메일로 바로 표가 도착하더라구요. 작은 차이지만 편리하고 좋았어요.

받은 좌석은 오케스트라 ZZ석.

예매처에서 시야 미리보기를 확인해보니 “어? 생각보다 괜찮네?”였지만,

막상 가보니 조금 다른 부분도 있었어요.

​

​

바로 옆에 음향 조정석이 있어서 시야가 아주 살짝 제한되긴 했지만,

덕분에 옆에 기대기 좋은 벽이 있어서 편하게 봤고

뒤에 기둥이 있어 뒷좌석에 방해받을 일도 없고, 게다가 제 앞자리까지 두 좌석이 비어 있어서 오히려 더 편안하게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

알라딘 보러 갔을 때는 뒤에 앉은 아이가 의자를 계속 차고

“집에 가고 싶어…”를 반복해서 조금 힘들었는데 ㅠㅠ

이번 라이온킹은 그런 방해 없이 1층 구석자리에서 조용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

​

포토존도 꽤 잘 되어 있어요!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 길에 있는 심바 얼굴 포토존,

그리고 기념품샵 옆에는 마담투소 스타일의 밀랍 인형이 있어서

사진 찍기 딱 좋았어요.

거의 진짜 같아서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

​

그리고 라이온킹답게 기념품과 스낵 메뉴 이름들도 다 특색 넘쳐요.

1부 끝나고 인터미션때

다른 사람들이 다들 기념 컵에 음료 하나씩 사들고 들어오길래 저도 살 뻔했어요 ㅎㅎ

​

하지만 무엇보다도… 공연 자체가 정말 감동 그 자체!

영화 내용을 가물가물하게 기억하는 편인데

스토리가 워낙 간단해서 따라가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고,

대사 비중이 높은 편이라 영어는 알라딘보다 조금 더 필요하긴 하지만,

영어 대사를 다 알아듣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Circle of Life” 시작되자마자 소름 돋고,

“Hakuna Matata” 나올 때는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

​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하나

라이온킹은 무조건 1층 추천드려요.

1부 시작, 중간, 2부 시작 즈음에 동물들이 객석을 지나 입장하는데,

이걸 바로 앞에서 보면 그 스케일과 감동이 말로 표현이 안 돼요.

저는 로터리 좌석이어서 구석이긴 했지만, 1층이라는 사실 자체가 너무 감사할 정도로…

이 장면이 공연의 감동 포인트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뉴욕 오실 때 라이온킹 로터리 꿀팁 활용해서 즐거운 공연 보고 가세요~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11-15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1,510 · 댓글 72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