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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2주간 뉴욕에만 있었습니다(앗,나이아가라 당일 다녀왔군요)
뉴욕만 보는데도 2주가 빠듯하게 느껴졌어요
분야별로 보자면
1.전망대
써밋과 탑오브더락 갔는데 개인적으로는 한군데만 선택한다면 일몰부터 야경까지 본 탑오브더락을 다시 갈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써밋은 아이들 동반시,인스타 사진촬영 용도로 훌륭한 것 같아요
2.미술관,박물관
메트,모마,휘트니,프릭컬렉션,구겐하임,자연사박물관
메트와 모마는 우열을 가릴 수가 없고(매트는 너무나 방대하여 하루 더 갔어요) 예상밖으로 휘트니가 훌륭했습니다
pay what you wish로 저렴하게 본 게 미안할 정도로요
3.공연
라이언킹,메트로폴리탄 오페라(투란도트),
Ellen's stardust diner,재즈바 Bird land
라이언킹은 예상한만큼, 스타더스트 다이너는 음식은 별로였지만 컨셉이 신선하고 신나고 즐거웠어요
재즈바 참 좋았구요 마스터분이 공연 끝나고 테이블로 오셔서 어디서 왔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사우스코리아라 하니 엄지척하신ㅎㅎ
그러나 최고는 역시 메트로폴리탄의 투란도트였어요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챙겨간 원피스를 나름대로는차려입고 갔지만 다음에는 더 과감하고 멋진 드레스를 입어도 되겠다 결심하게한?ㅎㅎㅎ
4.나이아가라 당일여행
비행기를 타고가려다 무서워서 밴을 이용한 당일투어했구요,10인승 벤츠밴이었는데 좌석도 푹신하고 많이 젖혀져서 긴 시간 탑승에도 피로감이 적었어요
가이드분도 친절하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셨고 귀가시에 뉴저지에 잠시 정차해서 야경 보여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나이아가라 참 잘 갔고 당일치기도 괜찮았다!!입니다
이어서 2편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