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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사러 마트 들락날락 거리는 재미.
행복은 이렇게 가깝게 있습니다.
6월에 뉴욕 가는 이유 중 또 하나.
매주 월요일마다 출석.
첫날엔 길을 걷다 우연히 그리고 29일엔
이 특별한 경험을 위해 시간 맞추어 현장으로.
20대 딸과 50대 엄마는 함께 응원하며
축제를 즐겼고 퍼레이드로 인해 빠져 나올 땐
식겁했습니다.
티켓 행운이 있어 어렵다는 멧부터 시작해
쿠퍼 휴잇, 프릭컬렉션, 더 모건 ....
누렸던 것에 행복했고 누릴 수 있었던 것에
감사했습니다.
구름 한 점도 다 특별해 보이는 도시.
작년에 이어 올 해도 6월에 뉴욕을 간 몇 가지
이유중 하나
뉴욕에서 생일을.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게 또 다른
힐링을 즐길 수 있었고 맛있는 조각 케익
가게가 있어 머무는 동안 세 번 다녀 오면서
한 번 더 가는 건 내년으로.
인연
그러고보니 페기는 작년과 올 해 다 스카프를
하고 있네요. 다음 선물은 예쁜 스카프로.
걷다가 얻어 걸린 선물에 황홀합니다.
지하철 타고 가다가 한 복판에서 멈추고는
운행 못한다며 내려서 나가던지 다시
돌아가랍니다. 순간에 흔하지 않은
경험으로 두 개의 선택 앞에서 멘붕.
날 잡아 좀 외곽으로 가는 길이였는데...일단 출구로 나오니 ' 여기 어디? ' 2차 멘붕이
왔고 수고스러움과 시간이 낭비 되었지만
결과는 항상 굿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 달 내내 이 두 가지
스넥만 주구장창 입에 달고 지냈습니다.
라면을 안먹는 제게도 기내에서 풍기는 라면 냄새는 참을 수 없어 딸이 주문한 것에
딱 한 젓가락 해봤는데 맛있습니다.
9월에 이탈리아 한 달 살기를 끝내고
돌아오면서 그랬습니다.
" 다녀봐도 뉴욕 만한 곳이 없어 "
" 그건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