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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밀린 빨래를 합니다.
한국에서 숙소 주변 세탁소와 코인 빨래방의 위치를
알아보고 갔습니다.
결론은 세탁소 이용했고,
매우 만족입니다.
코인 빨래방은 조금 지저분하고, 세제도 사야하고,
건조까지 생각하면 시간이 꽤 걸리고.. 등등 ㅠㅜ
clean & fold로 맡겼고,
4일 동안 4명의 속옷, 양말, 둘째 옷 몇개해서
팁 포함 13달러 정도 나왔습니다.
오전 7시반에 맡겼고,
오후 4시 이후에 찾아가라고 안내받았습니다.
오후 6시가 close라서 혹시 못오면
다음날 오라고 했습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간단한 아침거리를 사러
트레이더 조에 갑니다. 물건을 몇가지 안샀지만
남들 다 산다는 장바구니도 무지성 구매합니다.
역시나 지하철을 타고 덤보로 향합니다.
맨해튼 지하철에 아주 적응했습니다.
오늘은 멋진 연주자도 있습니다.
덤보는
핫 포인트답게 아침이지만 사람이 넘쳐납니다.
강변을 따라 베이글을 먹으러
타임아웃 마켓으로 갑니다.
역시나 사람이 많습니다.
든든히 아침을 먹고 왔지만,
에싸 베이글은 정말 맛있습니다.
괜히 유명한게 아니구나 합니다.
추천드립니다.
이서진씨가 먹었다던
아이스크림도 먹습니다.
여기도 역시 맛있습니다.
옆집 응커피도 사봅니다.
제 입에는 약간 연하지만,
그냥저냥 괜찮은 편입니다.
대망의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넙니다.
서울에서 가끔 산책겸
건너던 마포대교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여기가 뉴욕이구나 싶습니다.
느릿느릿 사진찍으며 구경하며 건넜더니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조금 멀지만
콜럼비아 대학교로 향합니다.
지하철은 의자가 나눠져 있지만,
두자리 이상 차지하고 비켜주지 않는
예의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역시 많은 사람이 모이는 도시이다보니
다양한 사람이 많습니다.
지하철 내부에 있는 문구가 무색합니다.
역시나 아무생각없이 온 콜럼비아 대학은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외부인 통제입니다.
아쉬움에 굿즈를 몇개 사고
쉑쉑버거에 가서 휴식을 취합니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이라
매우 간편하고 좋습니다.
맛은 한국과 다르지 않습니다.
네시가 넘어서 빨래를 찾아왔습니다.
세탁 후 정갈하게 개어줍니다.
대만족!!!
일몰과 야경을 보기위해 탑오브더락으로 향합니다.
케빈이 트럼프 아저씨를 만났던
록펠러센터 장난감 가게를 찾아갑니다.
나홀로집에에 나온 장난감가게는 픽션이라지만,
아이들에겐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신이나서
장난감가게지만 젤리를 잔뜩 구매합니다.
탑오브더락은 역시나 장관입니다.
저희 가족은 빔 예약도 했고,
빔에 앉아 오르락 내리락도 해봅니다.
더빔은 대기가 거의없었습니다.
일몰, 야경 관람이 가까울 수록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지난 며칠간의 맨해튼에서
만났던 한국사람들보다
몇배는 더 많은 한국분들을 만납니다.
여기가 서울인가 싶습니다.
전 날본 위호켄에서의 야경이 더 낫습니다.
피곤함 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다음 날은 나이아가라로 향하는 일정이라
늦은 저녁에 렌트카를 찾아옵니다.
다행이도 숙소 앞에 무사히 주차를 합니다.
렌트하실 분들은 주차 가능 여부를 미리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저는 parknyc라는 어플로 알아봤고,
거리마다 요일/시간대별로 주차가 가능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타임스퀘어 주변처럼 완전 핫 존이 아니고서는
늦은 저녁 ~ 이른아침은 주차가 가능합니다.
맨해튼 -> 나이아가라 폴스,
나이아가라 폴스 -> 보스턴을
이틀 동안 이동하는 단시간 장거리 운행이라
안전과 편의를 위해 full 사이즈 suv를
렌트했습니다. 나름 년식도 최근이라 좋습니다.
포드 익스페디션 모델입니다.
5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