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MZ호소인의 노약자 투어 <뉴욕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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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에 올리고는 이제야 2편을 올리네요.

일상이 바쁜 탓도 있지만

뉴욕 사진 보기가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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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가고싶어 죽겠는데 그럼 어째요

미여디 카페도 의도적으로 안들어오고

폰에 알고리즘으로 온갖 뉴욕의 모습이 뜨는데

실눈뜨고 봤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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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다시가고싶어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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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후기에 이어 3일차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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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조식 먹어주고요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거 아시쥬?)

​

숙소에 있는 gym에 한번 가봤어요

사람은 없고 채광은 엄청나서

가볍게 뛰어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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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척 연기했고요 발연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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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미친자라서 후기용으로 찍어봤어요

유선 이어폰도 다 비치되어있고 물도 있었어요

타임스퀘어 바라보며 러닝머신 타본 사람 나야나

​

(까치집 머리 보이시나요?

제가 이렇게 희생정신이 강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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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플리마켓 가는 일정이라

오픈런하러 갑니다

​

한국인한테 오픈런 일도 아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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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바자르 NYC가 가장 큰 플리마켓이라 해서 기대됐고요

(결론적으로 유럽 플리마켓을 여러 번 가본 저로서는

조오금 실망 실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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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플리마켓이 핵심이 아니라 요 동네가 아주 좋더라구요

일요일 아침이라 그 느슨한 분위기가 짱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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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르뱅 베이커리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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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니 이렇게 쪼꼬쪼꼼

귀염귀염

팬시한 분위기에

​

어지간한 사람이면 다들

오옹~~ 할걸요??

냄새가 아주 그냥 사진 뚫고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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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갓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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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온도, 습도 완벽했다구요

​

아침에 켜진 등도 이뻤지만

저기 바닥에 빼꼼 피어 오른 나뭇잎보셔요

​

무심한척 늘어진 전기줄은 어떻구요 ㅋㅋㅋ

(뉴욕뽕맞으면 이리됩니다)

​

요 브랜드는 몰랐는데

마침 출국 전에 스타벅스X랜위치 콜라보로 샌드위치가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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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거의 없는 현지인 맛집 바이브

​

요 사진의 뽀인트는 웨이팅줄이 아니라

독수리가 되고싶은 저 날개펼친 비둘기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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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 문 앞에 사람들 주르르 서있길래

저도 아묻따 따라 서고는 10시되니 정확히 오픈더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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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절임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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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으로 이리저리 늘어진 좌판가게들

​

뉴욕이 워낙 갈데가 많으니

전체 관광객 중 플리마켓 찾는 관광객은 덜한 것 같았고

​

그래서 현지 분위기가 가장 강렬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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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으른듯 여유로운듯 느적느적 흐느적 거리는 일요일 아침 분위기는

여기가 독보적이었어요

​

뉴욕 할머니

어쩜 머리도 그렇게 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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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딜 가나 댕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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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거기서 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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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앉으십니다

찍어야죠 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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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보니 여기 그림이 가장 좋았어요

당연히 직접 그린 그림이고 작품 설명 하나하나 해주시던데

저 그림을 온전히 이쁘게 갖고갈 자신이 없어서

구매안한게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요

​

쏘스윗한 아들

엄마에게 꽃냄새 맡아보라고 하더라구요

​

센트럴파크의 왼편(살짝 어퍼 웨스트 사이드) 센트럴파크로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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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하네요

​

뜻밖의 광경에 놀라서 침 흘릴뻔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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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 발휘해서 이런 저런 구도로 찍고있는데

​

어느새

​

.....네....

​

그렇다고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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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발끝 엣지 살리는거 못잃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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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씩은 꼭 투닥거리는 할미와 외손녀의 투샷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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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꼼하게 사진 한장 더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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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가운데를 보내고 이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이 시점에 글을 쓰고 있자니

가을의 센트럴파크는

전율이 일어날만큼 아릅답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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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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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이곳은 섹스앤더시티와 나홀로집에의 그곳!!!

타일 장식이 아름다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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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로 새어들어오는 햇살이 아름다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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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공유한

이름 모를 어느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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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들의 천국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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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장 기대했던 곳 중 하나인

쉽미도우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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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모두가 거의 드러누워있는 곳

​

빌딩 숲 사이의 리얼 숲 사이의 '나'를

멀리서 찍으면 환상이겠지?

​

하며 자아도취에 빠지게 되는 그런 곳

날이흐리면 확실히 별로일 것 같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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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계산된 설정샷이고요

​

체리랑 저 납복은 전날 마트에서 먹으려고 사뒀던거 남아 들고 왔구요

바나나는 조식당 협찬

르뱅 베이커리에서 쿠키를 딱 3개 샀는데

3일동안 먹은건 안비밀입니다 ㅋㅋㅋ

​

옹졸한 발자태

발만 찍는건데도 왜 긴장이 되는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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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드러누워봐도 그저 좋기만한 마법같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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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심먹으러 가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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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에서 숙소까지는 뭐

​

사뿐히 몇걸음 걸으면 금방인걸요

지도따위 보지 않아요

​

난 뉴요커니까요 ㅋㅋ

센트럴파크에서 식당가기 전에 숙소가 위치해 있어서

잠시 옷을 정비하고

숙소로 갑니다

갤러거 스테이크하우스

​

런치 가성비가 좋다던데

돈을 조금 더 추가하면 훨 맛있는 스테이끼 먹을 수 있다길래

조금 더 추가했답니다

​

​

먹음직스러운 자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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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멋쟁이 회전문을 밀고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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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를 기다리는 수많은 고기들을 지나

​

떠들썩하면서 캐쥬얼한데

​

서버들은 연륜이 있었고

충분히 정중했어요

​

테이블보가 두겹이었는데

테이블보가 두겹인 곳은

좋은 곳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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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한테 런치 가성비로 알려져 그렇지

절대 싸구려 스테이크집이 아닌 그런 곳

​

탄거 아니고요

​

맛있고 촉촉한거거든요??

​

샤베트는 시원했고

치케는 묵직 촉촉 꾸덕 혼자 다 했어요

​

뉴욕하면 치즈케이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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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드세요

어쩌면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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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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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뽕에 취했지만 끓어오르는 국뽕은 못숨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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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저물었으니 탑뷰버스 타러 가야죠

​

데이패스로 버스 시간에 맞춰 탔다 내렸다 반복하기보다는

그냥 탑뷰버스 일회권으로

뷰 감상하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아요!

​

1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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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빨간모자 직원 아무에게나 물어보니

다른 금액을 말하길래

​

'나 어제 저기 길 건너편 직원한테 이미 들었어

그 직원은 19달러라던데?'

​

하니까 19달러도 있다고 보여주네요 ㅋㅋ

​

숙소에서 미리 탑뷰 어플 다운받아가면 편합니다

​

직원이 결제하고나면 어플에 티켓 등록하라고 하는데

어플 있으면 본인이 어플 켜고 등록까지 일사천리로 해줘요

​

두근두근

런던에서 2층버스는 꽤 타봤는데

​

또 이런 시티투어버스는 처음이라서 떨려요

​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흥이 고조되구요

​

공립도서관 근처를 지나

​

플랫아이언 빌딩도 보이구요

​

차이나타운을 지나

​

다리를 건넙니다

​

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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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타는 느낌이구요

​

내머릿속엔 온갖 뉴욕 노래들 다 떠올라서

행복해 미치겠더군요

황홀한 기분?!

​

극 F라 울뻔했습니다 ㅋㅋㅋ

​

내가 드디어 뉴욕에 왔구나 왔어

사랑하는 엄마랑

세상 하나뿐인 내 딸이랑

왔구나 왔어어

​

오오 의도하지 않았는데

자전가 샤라락 지나가는거 느좋~

​

화려한 도시 야경들 보고 있노라면

서글퍼질때도 있쟈나요??

​

그런데 뉴욕은 그런거 없숴 없숴

그냥 사치와 향락의 도시 ㅋㅋㅋ

어두운데 화려한 그런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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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넜다가 다시 돌아오니

어둑어둑

​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과 크라이슬러 빌딩도 지나구요

​

내 사랑 브라이언트파크는

캄캄한데도 이렇게 빛나네요

내린 곳과 전혀 다른 곳에 내려줘서 깜놀했어요ㅋㅋ

타임스퀘어라도 이쪽은 안다녔었는데

​

(나이아가라 넘어가는 날 보니

PABT(버스터미널) 근처더군요.)

​

다만 앞이 Target 마트라 잘됐다 싶어

마트 구경 잘했지 뭐예요

​

감격해서 혼자 숙소에서 동영상 편집해서 배경음악 넣고

한참을 행복해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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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도착 첫날 시차적응위해서 잠 안자고 끝까지 참는 용으로

탑뷰버스 타는 분들도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

뉴욕 순수 9일이었는데도 3일차 밤이되니 왜이리 아쉬운건지

​

​

4일차 아침이 밝았어요

오늘은 MET 갑니다

​

뉴욕 전반부와 후반부에 각 한번씩 그림 감상하려고

전반부엔 MET 후반부엔 MOMA로 배치했어요

​

​

MET는 센트럴파크의 오른편에 위치해 있는데

와...MET 이렇게 멋진줄 몰랐어요

​

현대백화점 어플 덕분에 MET 입장 무료인것도 좋지만

사실 제값주고 입장했어도

전혀 아깝지 않을 곳

​

​

​

딱히 오픈런이라기보단

천천히 왔어요

​

이번 뉴욕 여행의 컨셉이 '여유'였으니까요

​

뉴욕여행에서 여유롭게 일정 배치하는 것만큼

호사스러운 것도 없다 싶거든요?!

​

건물의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모두 멋졌구요

​

좋은 작품도 너무 많았습니다만

​

역시 찍먹이죠 ㅋㅋㅋ

​

가이드투어하면 당연히 더 좋을 것 같구요

전 그냥 찍먹을 택했어요

​

여행다녀와 봤던 작품들에 관한 책을 읽으며

'아~~~'하고 뒷통수 맞는거 좋아하는 편입니다

​

그걸 핑계로 유럽도 여러번 갔었고

같은 작품 여러번 보는 그 느낌이...또 색다르거든요

​

​

​

고흐의 생애 때문일까

고흐의 그림은 그냥 슬픈 느낌

​

​

제보다 젯밥에 관심있다고...ㅋㅋㅋ

(MZ라 주장하지만 옛말만 씀)

​

내부가 웅장해서 그 자체로 좋았어요

​

​

​

대영박물관의 이집트관이 전 너무 별로였어서

여기서도 스킵하려고 했는데

​

오잉?? 규모가 더 작은 느낌이라 그런지 몰라도

오히려 잘 보이더라구요

​

원래 물이 잔잔하게 깔려 있어야하는데

무슨 공사중인지 ㅠㅠㅠ

​

제대로 안읽어봤지만 발굴했을 당시의 모습을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해내려고 한것 같아요

​

​

이집트도 가봐야하는데 언제나 가볼 수 있을까요

나일강이 센강 뺨치게 좋던데요

​

카페테리아와 작품이 공존하는 곳

​

채광 맛집입니다

​

MET는 꼭 다시 한번 가겠노라

사진보면서 또 다짐하게 되네요

꽤 열성적으로 보느라

힘이 쭉 빠지고

​

입맛은 또 없어서

​

​

ㅋㅋㅋ

소름끼치는 저 르뱅베이커리 쿠키와

푸드트럭에서 산 치킨과 감자로

끼니를 대신합니다

​

왜 뉴욕은 푸드트럭도 느낌있는거죠?

​

​

우리 예쁜 딸

싱그럽게 웃고 있어요

​

MET 옆길로 빠지면 요렇게 샹젤리제 가로수길마냥

잘 정돈된

​

도미노 버스 샷

​

다음 행선지는

​

참새들이 목욕하며 지저귀는

​

배터리파크에 왔어요

이곳도 분위기 참 좋더라구요?

​

페리 타기 전 잔디에 앉아 멍때리기

​

의자들이 막 놓여있구요

​

엄마랑 '의자 누가 훔쳐가면 어쩌누' 싶었는데

​

막상 의자 옮기려고 들어보니 의자 엄청 무겁구요

​

우리딸 빼고 엄마랑 나랑 단둘이

​

리버티섬에 내리는 티켓을 구매했어요

​

사실 이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티켓을 구매하고는

​

시간을 조금 당기고 싶더라구요?

​

​

그래서 공홈에 들어가니 채팅서비스가 있길래

​

혹시 싶어 문의하니

​

쏘 스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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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는 여행할 때 큰 금액차이가 안나면

​

늘 공홈 구매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

항공권도 호텔도 뭐든요~~

​

​

그냥 각 티켓에 대한 보험 느낌이랄까요?

​

(이상 돈없는 자의 허세였....)

​

크루즈 타며 즐기는 시원한 바람도 좋았고

​

자유의 여신상 보이기 시작하는 지점부터

​

미친듯이 사진을 찍어서

​

제 폰엔 여신 언니 사진이 100장이고요

​

리버티섬 박물관 내부가

​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서

​

강추하는 바입니다

​

자유의 여신상이 만들어진 계기, 과정, 앞으로의 지향점에 관한

​

​

​

작은 필름도 수시로 상영이 되는데

​

나름 '오~~~~'하게 되더라구요

​

영어 전혀 모르시는 저희 엄마도 보고나서는

​

자유의 여신상이 달리 보인다고,

​

​

​

ㅋㅋ 자유의 여신상 발 조각도 있길래

​

발톱 열심히 문질러 봤어요

​

​

여신 발톱 만져본 사람 나야나

​

여긴 또 뷰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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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들고 마시는 저 레모네이드 음료 사들고

​

맨해튼 뷰 감상하면 그렇게 천국일 수가 없어요

​

피크닉하러 많이들 왔더라구요?

​

​

​

후기 쓰면서 느끼는건데

​

뉴욕은 뭘 하지 않아도 공원에 드러눕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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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인데

​

또 가만 생각해보니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

공원에서 여유 가지는 시간이

​

지나고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 중 하나가 되는 마법

​

​

(왜 우리동네 공원에선 그런 느낌이 안나냐!!!)

​

​

횃불 대신 레모네이드라도 드는 우리 딸

​

​

​

맨해튼 한복판의 조형물 HOPE

​

HOPE가 필요한 곳인지

HOPE가 가득한 곳인지

HOPE를 만드는 곳인지

​

그 모를 맨해튼의 일과를 이렇게 마무리 했어요,

​

다음날 새벽같이 나이아가라에 다녀와서 묵을 호텔로

미리 짐을 옮겨 둔뒤

버팔로공항까지 가야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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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안배를 위해

숙소에 들어가 컵라면과 햇반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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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게시글에 사진 100장밖에 안들어가는건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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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금 뉴욕에 계신분,

앞으로 곧 가실분

​

모두모두 부럽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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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09-30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975 · 댓글 96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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