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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아이와 둘이 떠난 뉴욕여행 !!
첫날 일정에 다들 많이 다녔다고 호응(?)해주셨는데 첫날이 가장 빡센 일정이었고 그후로 점점 널널해집니다 ㅋㅋ
다음날부터 저는 일찍 깨기 시작하고.. 아이까지 6시대에 깨서 도저히 다시 잠이 안오고 배도 고픈거같아서 호텔1층에서 뭐라도 사먹을까 내려갔다가 그저그래서 가까운 카페 가서프렌치토스트, 요거트 먹었는데
일회용 접시에 주는 허접?한곳이었는데 3만원..
1.센트럴파크 피크닉
일찍 깬김에 일찍이라도 나올걸 방에서 감자칩 먹고 쉰다는
핑계로 밍기적 거리다가 10시는 다되서 나갔네요.
42st port—역
파란A,C를 타야하는데 E를 타는바람에 Lexington 53st에서 알아차리고 내렸다가 다시 갈아타고 59st 콜롬버스써클에 내렸어요 !! 공원 가로질러 가다가 바로 청솔모도 만나고
역 내려서 10분 쯤 걸어 쉽미도우 도착!이때가 딱 11시 정각이라 바로 가까이에 보이는 큰 나무 그늘에 돗자리핌 !! (11시 오픈이라던데사람들이 있었어요)
숙소 근처에서 사온 에그샐러드랩하고 과일, 음료!
한국인들 알아 볼 수 있는 다이소 돗자리ㅋㅋ바로 뒤에 혼자 오신분도 같은 돗자리더라고요 ㅎㅎ
뉴욕은 하나도 안 습하니 그늘은 너무 시원해서 오기 전 걱정과는 다르게 시원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었어요!! 1시간 정도 먹고 놀고 누웠다가 원래 더 있고 싶었지만, 메트로폴리탄 가려고 서둘러 일어납니다.(마지막 날 또 피크닉 옴)
중간에 센팍 가로질러 구경하며 보면서 가다가 오른쪽 길로 빠져서 올라 갔어요
쉽미도우에서 메트까지 거의 30분 걸린 듯
2.메트로폴리탄
현대백화점 앱으로 무료 입장!
긴 줄 서지 말고 멤버스 라인!
아무도 없었는데 거기서 앱 바우처 보여주면 입장권 줍니다.
뉴욕 오기 전부터 뉴욕에서 가고 싶은 곳 1순위가
메트로폴리탄 ,모마여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도 워낙 유명한 명화 , 미술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먼저 유명한 거 찾아 주고 아주 잘 다녔어요
(3년전에도 아이와 둘이 루브르 오르세 바티칸 우피치 다 잘다님)
아메리칸 윙
단순히 그림만 있는 미술관이 아니라 공간도 너무 예뻤어요
사진은 엄청 많이 찍었지만 유명한 작품 몇장만 첨부합니다!!
워낙 넓으니 작품 찾기 쉽진 않아요
3시에 스테이크집 예약 해놔서 메트에서 더 있고 싶었지만 또 급하게 길을 나섭니다.
3.스테이크
한국인에게 유명한 스테이크 집은 아니지만
레스토랑 위크 메뉴도있고
일반 런치메뉴도 있어요
시간도 애매한 시간이라 손님 두 테이블 정도 더 있었고
스타터는 시저샐러드, 깔라마리 !!골랐고
튀김이 원래 맛있지만 , 깔라마리 튀김 정말 맛있었어요
엔트리 메뉴는 치킨 파미지아나 , 뉴욕 스트립
양 엄청 많아서 반은 남기고
포장해 왔어요
후식 치즈케이크 추가!
4:15 다먹고 나왔어요
원래 이날 계획은 스테이크는 하루전 예약한 갑자기 생긴 계획이고.
원래는 메트 갔다가 (루즈벨트 트램 타고 트레이더조 들렸다가 숙소 가는 거였는데 )
스테이크 먹고 나니 지쳐서 바로 숙소로
전철타더라도 갈때올때 꽤 많이 걸으니 5시 넘어서 숙소 도착
숙소에서 잠을 잔 것도 같고 ,,
저녁은 포장에 온 남은 음식 먹고
쉬다가 금방 아홉 시가 넘었길래 아쉬워서 아이랑 호텔 위층 루프탑이라도 갈려고 올라 왔더니
9시 넘으면 아이는 입장 불가라 저만 잠깐 사진만 찍는다고 살짝 들어 갔다 왔어요
이날은 꽤 널널하게 다녔네요 (담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