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리해서 그런지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 하네요. 호텔에서 좀 쉬게하고 오전에 와이프와 함께 6번가 Macy's 백화점 근처 쇼핑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H&M/ZARA/Levis 등 둘러봤는데 와이프 말로는 한국대비 싸다는 느낌은 없다고 하네요. Levis는 제품 2개 이상 구매시 30%할인은 했습니다. 5/6번가 사이 32번 street에 있는 한인타운 내 H mart가서 레토르 제품 설렁탕/라면/과자 등등 구매했으며 매장이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금일은 쇼핑(6번가 근처 및 소호) / 덤보+브루클린 브릿지 건너기 위주로 공유드립니다.
-. Blank Street Coffee
체인 커피점인 것 같은데 어느분 글 중에 daily로 strawberry matcha(말차)를 늦게 알아서 후회한다는 내용이 있어서 한번 먹어봤는데 달고 맛있네요. 가게 벽에는 salted pistachio 말차 그림이 있어서 함께 먹어봤는데 군더더기 없이 맛이 깔끔합니다. 단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Nordstrom Rack
할인 쇼핑몰인 것 같았습니다. 신발/의류 등 잘 찾아보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고 저희는 와이프 캘빈클라인 잠옷 상하(23불) 아이들 선물용 아디다스 티(10달러) 등 득템했습니다.
-. 소호 지역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각종 브랜드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저희는 스투시가서 큰아이 여름 티셔츠(45불) 및 와이프 버켄스탁 샌들(170불) 구매하였습니다. 두군데 모두 줄을 서서 들어가야 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20~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 덤보+브루클린 브릿지
소호 쇼핑 후 지하철 F선 타고 요크스트리트에서 내려 덤보로 갔습니다. 사진 촬영 많이 하기로 유명한 빨간 건물 사이로 보이는 맨해튼 브릿지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 후 브루클린 브릿지를 도보로 건넜습니다. 다리 넘어가는 즈음에 해도 지기 시작하여 선셋+야경까지 구경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직접 건너면서 경치를 보니 유람선하고 또 다른 느낌이네요. 한가지 살짝 무서웠던점은 다리 바닥이 나무인데 나무 사이사이로 밑을 보면 바로 떨어지게 되서 의식 안할때는 몰랐는데 알고나니 겁이 조금 났습니다. ㅋ 도보로 건너기 위해서는 구글 지도에 (Brooklyn Bridge Pedestrian Walkway, 브루클린 브리지 페데스트리안 워크웨이)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정말 멋있었습니다.
사진찍으면서 다리 건너니 50분 정도 걸렸네요.
-. 동남사거리 기사식당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 의해 점심메뉴만 먹어봤던 기사식당을 다시 가서 저녁 메뉴를 먹었습니다. 오징어볶음/제육볶음/불고기/비빔밥 중 메인 메뉴 한가지를 고르면 된장국과 나머지 7가지의 밑반찬과 함께 나오는 메뉴 구성으로 인당 주문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맛은 있었는데 고기류는 간이 조금 쎘습니다. 결제하고 보니 거의 20만원 돈이 나왔네요 ㅡㅡ. 인당 35불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여행 중반부가 지나니 피로가 조금씩 누적되는 것 같습니다. 물은 트레이더조에서 500ml 17센트에 파니 되는만큼 사두시고 호텔 나설 때 2~3개씩 챙겨나가면 좋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되시고 다음 일정 또 공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