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렸던 비는 그치고 오늘은 기온이 20도 초반까지 떨어져 시원했습니다.아침에는 한편으로 살짝 추운 느낌마저 들었으니 얇은 긴팔 챙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지하철은 좀 음침해서 첫날 제외하고는 버스를 주로 이용 중인데 여유가지면서 주변 보는 재미도 있어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현대백화점 앱 가입 하면 성인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앱 설치후 메인화면 shopping info 에 보면 나왔는데 갑자기 나오지 않아서 한참을 찾았는데 우측 상단 돋보기모양 누르고 '뉴욕미술관'으로 검색하면 'The Met Pass' 가 나오니 그거 누르고 아래쪽 Voucher 누르면 나오는 화면을 입장 시 보여주시면 됩니다. 정문 계단올라서 들어갈때 보여주니 검열관이 오 현대! 한마디 외치고 들어가라고 하네요. ㅋ 들어가서 왼편 member desk에서 마찬가지로 바우쳐 보여주면 티켓 수령 가능합니다. 근데 인당 2장 무료라 저와 아이프 2개 보여줬는데 아이들 나이를 물어봐서 15세/10세라고 하니 15세는 성인이 아니라며 학생 요금을 내야한다고 하네여. 성인과 구분을 짓는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17불 결제하고 들어갔습니다. (둘째 10세는 무료)
매주 화/금 12시 15분에 한국인 무료 도슨트투어가 있어서 입장 후 왼편 534 지역(아래 지도 표시) 에 두 분의 도슨트가 계셨고 2그룹으로 나눠서 약 1시간여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규모가 엄청났기에 설명을 들으며 작품 감상을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끝나고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샐러드/샌드위치/티라미수 등 간단히 요기하였고 shop에서 큰 아이 The Met 로고가 있는 기모 맨투맨티 하나 사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바우처 보여주니 15%할인 됩니다. 원래 일정은 자연사 박물관을 가려고 했는데(4시 무료입장) 작은아이 컨디션이 좋지않아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아이들은 호텔에서 쉬게 하고 근처에 있는 Trader Joe 가서 과일 및 과자 요거트 등 간단한 먹거리 사와서 먹었네요.
주말이라 그런건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형형색색으로 빛나있네요. 야경 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