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지난 1일차에 이어 2일차를 작성하러 왔습니다!
사실 처음 가는 뉴욕이라 일정대로도 못 다니고..
부족하지만 시간 내서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NYC _ 2DAY
둘째 날 오늘은 아침 6시 쯤 깨서 준비했습니다.
귀여운 다이소 욕실 슬리퍼에 엄마가 준 수면양말,,🎀
따수워서 좋네요🙌🏻
오늘은 버스를 타고 에싸베이글로 향했습니다.
에싸베이글은 6시부터 오픈이라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에싸베이글
영업시간
평일 오전 6시 ~ 오후 6시
토, 주일 오전 6시 ~ 오후 5시
조금 걷다 보니 나오는 에싸베이글~!
제가 간 시기는 할로윈시즌이라 할로윈 쿠키도 만들어져 있었어요.
할로윈에 진심인 뉴욕쿠🙌🏻
아침 7-8시라 현지인분도 엄청 많고 긴 줄을 서야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시그니처 페이보릿에 에브리띵 베이글로 먹었습니다.
하나하나 주문할 필요 없이, 한 번에 할 수 있는 에싸의 만능 주문 시그니처 페이보릿 ㅋㅋㅋ
(영어가 어려운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
나중에 먹을 예정이라면, 안 구워달라고 하는 게 좋습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잘 구비 되어 있었어요.
엄청난 양의 재료들,,
전 이런 걸 보면,, 아침마다 오픈하러 와서 재료 준비하려면 진짜 힘들겠다란 생각뿐이에요🫨
토마토랑 야채랑 크림치즈랑 저거 언제 다 준비해서 하나,,,,
산처럼 쌓인 베이글들.
전 평소에 베이글을 사 먹지 않는데,
이번 여행에서 베이글 엄청 먹은 것 같아요.
오른쪽은 포장 주문으로 산 같이 쌓인 주문들.
이렇게 많이 드시는군요,,,
여기서 팁,,,(?)
그냥 바보 같은 저 자신에게 주는 팁이라면...?
아메리카노 같이 드시는 분들 무조건 베이글이랑 같이 주문하셔요.
전 베이글만 말하고 계산할 때 음료를 주시는 건 줄 알고,
계산 때 음료를 말했다가 결국 다시 줄섰습니다.. ㅋㅌㅋㅋㅋ
제가 그 긴 줄을 다시 또 기다린 후, 아메리카노 주문할 때 제발 첫 주문 때 제 베이글 싼 분만 아니여라 했는데
하필 또 그분이라서
아메리카노 달라 했더니
'또 뭐니?” 저 줄 기다린 거니?'
이런표정으로 저를 보며 웃었습니다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그니처 페이보릿 베이글 : $17
아메리카노 스몰 사이즈 : $4.40
나가기 전에 잠깐 앉아있었습니다.
출근하는 뉴욕 살암들 구경하면서,,,
센트럴파크 _ 쉽미도우
운영 시간 : 오전 11시 ~ 선셋까지
그러고 전철 타고 드디어 센트럴팤으로 궈~!!!
첫날의 적응 못하고 받은 스트레스를
이날 센트럴파크 보자마자 다 날린 것만 같았어요.
사람으로 북적북적하지도 않고
아침 일찍 간 이 시간대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하루 시작하기 전 조깅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삶도 좋았고
강아지랑 산책하는 것도 좋았고
활기차게 운동하는 분들도
정말 가을의 뉴욕
나무 사이에 비치는 햇빛도 좋았습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
센팍 쉽미도우에서 피크닉 매트 깔고 싶었는데
여기가 11시부터 시작인 거
왜 아무도 저에게 얘길 안해줬죠(?)ㄴㅌㅌㅋㅋㅋㅋㅋ😱
일찍 열려있는 줄 알았어요.....🙂↔️
11시부터라니,,,
아쉬웠지만 뒤 일정이 많기 때문에 주변을 천천히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좋았지만, 실제로 봤을 땐 더 좋았던 센트럴파크....🥹
사진에 안 담기네요.
근처 벤치에 자리를 잡았어요.
강아지와 같이 놀아주시는데, 너무 영화 같고 여유로운 분위기에 안 찍을 수 없었네요.
살까 말까 고민하게 만들었던 코스터
공원 직원 아주머니께서 저 베이글 먹고 있는데,
앙! 이럼서 제 먹는 시늉하시면서 갔던 때ㅋㅋㅋㅋㅋㅋ😂
맨 오른쪽 강아지,, 저희 집 강아지를 닮아 눈물 터질 뻔 했습니다. 🥹
강아지들 너무 귀엽길래 웃었는데
주인분이 스웟하게 같이 웃어주셨어요.
센팍엔 강아지 너무 많아서,,,, 보다 보니까 저희 집 강아지가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났어요(주책ㅜ)
강아지 키우는 분들은 센트럴파크 조심 또 조심🤫
하지만 모든 길에 강아지 천국🐶
그나저나 에싸베이글 정말..🫠 미국 양 너무 많더라구요
익숙해지지가 않아요,,, 암튼 다 먹기로도 양이 너무 많았던 베이글🥯
에브리띵베이글은 짭짤 고소?!한 깨가 많이 뿌려져있어서 맛있었고,
크림이 달지 않고 연어도 완전 부드럽게 녹던! 진짜 맛있었어요. ✌🏻
양이 많아서 반쪽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를 양입니다!
아메리카노 진짜 맛있어서, 무조건 같이 먹는 거를 추천드려요.☺️
진짜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어요.
전 이 집 아메리카노 때문에 다시 올 거 같아요,,
그리고 살면서 평생 볼 청설모를 다 이날 봤어요.
너무귀여우어,,,,끄아,,,,🦨
근데 이 친구들도 사람들이 하도 뭐 먹을 것 주니까
제가 앞에서 사진 찍는데 뭐 주는 줄 알고 절 계속 쳐다봤어요.
”뭘 봐, 어디 내놔봐,,”
ㅠ 어휴 기죽어..
제가 간 때의 뉴욕은 정말 가을 그 자체였어요.
바스락 바스락 밟히는 낙엽 소리도 좋았어요.
사진을 정리해서 넣고 싶었지만, 센트럴파크만큼은 사진 조절이 어렵더라구요ㅜㅜ
사진이 너무 많으므로 센트럴 파크는
따로 또 정리 해서 사진과 글을 남겨두겠습니다!
제 평온함은 오래가지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지게 커피를 쏟았거든요^^,,,,,
가다 다른 청설모 만났는데 얘도 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
“너 지금 빈손으로 온 거야 지금? ”
이 친구는 식탐도 있네요.
말 타고 구경하는 것도 있어서 그런지 말똥 냄새도 좀 날 때도 있구 그래요,,,🙄
가만히 쉬다보니 이런 곳 좋아할 엄마 생각나서 잠깐 전화 후, 이제 다음 일정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센트럴파크는 하루 종일 있으라 해도 있을 수 있겠어요,,
워낙 센트럴파크가 넓어서 자전거 대여도 많으니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모마 디자인 스토어
영업시간
오전 9:30~오후 6:30
모마 미술관 입구 건너편에 모마 디자인 스토어가 있어서 미리 구경을 하고 들어갔어요.
굿즈 넘 옘브다,,, 🫣
맨투맨 옷도 너무 예쁘고,
저는 그 중 마그네틱이랑 컵, 에코백을 구매했어요.
이 레인 미뤄는 누가 사요?,,, 뭐가 보이지도 않는데
예술 감성 저에겐 아직 어려워요..
모마 현대 미술관
영업시간
오전 10:30~오후 5:30
금요일 영업시간
오전 10:30~오후 8:30
📌현대카드 할인 가능하니
꼭 실물 카드와 여권 챙기세요!
📌5층 : 제일 유명한 작품이 많습니다.
📌음식물 반입 금지
일단 입구 쪽으로 가서 가방 검사하고 들어가면
1층 오른쪽에 멤버십 데스크가 있습니다.
가서 현대 카드 보여주면 몇 명인지 확인 후,
무료로 표 받기 가능합니다!!
옆에 강아지도 있어요‼️
시간 별마다 강아지도 교대를 하던데,
검사 때문에 있는 건지,,
지루해 보여서 안쓰럽기도 하고😢
기념품샵은 모마 미술관 지하에도 위치합니다.
저는 디자인 스토어를 방문해서, 여기는 패스!
입장 완료~!
작품은 5층부터 보면 좋아요.
유명한 작품은 5층에 거의 다 있다고 합니다.
그중 보기가 제일 힘들었던 고흐 작품.
실제로 보니 신기하고, 몰입해서 보게 됐어요.
보니까 초등학생들 현장체험도 오더라구요 귀여워 ㅎㅎ
앤디 워홀 작품
이 콜라는 대체 뭘까요?
찍으면서도 궁금증에 사로잡힌 작품.
다음에 또 온다면
그땐 도슨트 투어를 해보고 싶어요,,🤔
뉴욕 이틀차는 아직도 옐로우 스쿨버스가 신기하기만 하네요.
모마 미술관의 엘베랑 계단 있는 이쪽이 포토 스팟이라고 합니다.
동행자나 친구가 있는 분들은 같이 찍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야외 쪽에 이런 테라스도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 못 쉬었던 게 아쉽네요ㅠㅠ
비둘기들의 쉼터도 발견했습니다.
다음 일정으로 전철 타려다가 여긴 왜 이렇게
공사를 많이 하는 건지, 도통 전철 입구가 안 보여서•••
버스 탔습니다. •••😗
📌뉴욕 버스 이용법
버스나 전철 둘 다, 탈 때만 카드를 찍으면 되고
내릴 땐 안 찍어도 돼요. 전철은 그냥 바로 나갈 수 있어요.
버스는 내릴 때 똑같이 스탑벨 누르거나
위 사진처럼 내리는 문을 터치하면 문이 자동적으로 열리거나 아니면 힘을 써서 밀면 문을 열 수 있는 구조였어요!
아니면 창문 쪽에 노란 줄이 있고 이걸 내려도 스탑벨인데,
그걸로는 문 안열어주시더라구요?,,, 😂
그리니치 빌리지
제 최애 장소♥️
와 그리니치빌리지♥️
너무 너무 예뻐요 ㅠㅠㅠ
타임스퀘어는 진짜ㅠ 정신없고 그냥 대마 냄새만 맡는데🫠,,
한적하면서 사람 북적북적 거리지 않고
거리 자체가 너무 예뻐서 즐겁게 봤습니다,,,,
진짜 걸어다니는 길이 힘들지 않았어요,, 너무 예뻐서,,🥰
디카 배터리가 다 돼서 못 찍는 바람에,
필름 카메라의 힘을 받은 날이였습니다
햇빛에 날씨도 너무너무 좋고~! ☀️
곳곳에 할로윈을 준비해 놓은 이 곳.
하나하나 꾸며둔다고 이래저래 했다는 걸 생각하니 너무 귀엽기도 했고.
가을로 넘어가는 날씨라 여기서도 낙엽이 보이고 바스락바스락 밟히는 소리까지 좋았어요🍁🍂
해골 박사님들의 강연도 듣는 유익한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쓰레기통은 왜?,,,,🙂↔️😀
가끔 보면 이렇게 약간 ,, 무서운 것도 있었어요.
얼굴이 막 달려있거...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영업시간
오전 9:30~오후 10:00
금, 토 영업시간
오전 9:30~오후 11:00
여기 바나나 푸딩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어디 보니까 직원이 꺼내준 곳도 있는데
여기는 제가 직접 꺼내서 직원한테 갖고 가면 결제를 해주셨어요.
메그놀리아 베이커리를 들어서자마자 따뜻하고 고소하고 달달한 반죽 냄새가 풍겼습니다.
다른 것도 먹고 싶었는데 ㅠㅠ
이 날 입맛이 없어서 미칠 지경😫
암튼 그렇게 맛있다는 바나나 푸딩 스몰을 샀습니다💛
맛있다는 거,, 꼭 먹어보라는 거,, 꼭 하고 싶잖아요,,✌🏻
개인적 맛 후기라면 맛은 있는데, 제가 단 거를 못 먹는 당찔이라
반 정도까지는 잘 먹다가 그 후부터 물려서 먹기 힘들었습니다,,,ㅠㅠ😢
맛이 있는 건 정말 맞고,
바나나와 크림, 스펀지 빵도 너무 맛있었는데 반 이상 먹으니까 조금 물렸던 것 같아요🫨
Apartment Building from the TV Show Friends
프렌즈 덕후라면 빼 놓을 수 없는 이 곳
프렌즈하우스 ~!
참고로 여기는 겉 외관지만 촬영되었던 곳이에요!
프렌즈가 배경은 뉴욕인데, 원래 촬영지는 la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도착할 땐 얼마 없었는데
조금 지나니 바로 우글우글 해지네요.
1층은 식당으로 운영 중!
저기서 오히려 드시는 분들이 반대편에서 찍는 사람들 구경 중 ㅋㅌㅋㅋㅋㅋ
지하엔 애기들 수업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게 있었나?.. 좀 무섭네요 ㅠㅇㅋㅋㅋㅋㅋ
예술 하시는 멋진 할아버지분도 봤습니다.
Housing Works Bookstore
영업시간
11:00~오후 8:00
하우징웍스북스토어에 도착했습니다.
안쪽에 카페가 있으니 잠시 앉아 쉬어 가도 좋을 듯한 곳이에요.👀
레코드 음반이랑 cd도 판매 중!
2층에 빈티지 옷들이 많은데 구두랑 스카프 등등
아이쇼핑 겸 잠깐 둘러봤던 곳입니다.
프린스 스트릿 핏자
영업 시간
오픈은 오전 10시이나, 끝나는 시간이 날마다 상이.
배가 안 고파서 고민을 조금 했는데,
프린스스트릿 피자가 그렇게 맛있다길래 가봤습니다.
📌프린스스트릿 피자 메뉴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
https://princestreetpizza.com/menu/
스파이시 스프링피자랑 보드카 들어간 피자 메뉴가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벽면에 붙은 많은 사진들
오기 전엔 두 조각 정돈 먹어야지 했는데
한 조각도 엄청나게 큽니다!
원형 피자보단 사각피자가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그 와중에 또 맛이 간 제 폰 카메라...ㅠ
저는 스파이시스프링피자를 먹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 자리가 없다 보니,
벽에 기대서 먹으니까 어떤 딸이랑 온 어머님이
이리 와서 같이 먹자고 하셔서
아 괜찮아요! 하는 제스처 취했는데
"안돼 이리 와서 편히 먹어"
ㅋㅋㅋㅋ 단호하게 스윗하신 분이셨어요
맛있었어요.
많이 짭짤하지만 살짝 매콤한 맛이 좋았고 바삭하고
얇은 도우도 먹기 좋았습니다!
중간에 뭔가 엄청 유명한 사람이 왔던 것 같았는데
누구신지 몰라서 진짜 이 표정으로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일정까지 시간 좀 남아서 트레이더스 조 쇼핑을 가려고 나섰는데,
버스 타기 전에 시간이 좀 남길래 옆에 cvs 있어서 구경!
얼른 계산하고 나와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사실 버스 시간 맞춰 기다린다고 cvs를 들렸던 건데,
여긴 버스 시간이 맞춰 안 오더라구요..
바보 같은 행동을 했군 ...
Trader Joe's
영업시간
오전 8:00~오후 9:00
자 이제 죽음의 쇼핑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오늘 아니면 트레이더스조에 올 수 있는 일정이 없어서, 미친 듯이 담았습니다,,,☺️
주변 분들 기념품을 드려야 하기 때문에~!
트레이더스 조 입구에 딱 들어가면 두 지점을 가봤는데 당연스럽게 꽃이 있는 게 너무 보기 좋았어요.
첫 마트 입구 시작에 화사한 꽃들이 막 있으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에브리띵베이글도 팔던데, 한국엔 반입이 안되니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
그렇게 3에코백, 1종이백 들고,,,출발합니다?
누가 살짝만 밀어도 바로 푸닥 넘어질 것 같아서 살금살금 중심 잡으면서 걸었어요.
한 번에 많이 긁었더니
삼성카드에서 한국은 새벽 4시일 텐데 살면서 처음으로
부정 사용으로 전화와 카톡을 받은 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어마어마한 짐,,,,,
전철 타고 내려서 숙소까지 5-7분이었는데 이걸 들고 오는데 체감 30분이었던 것 같아요.
닫히지도 않지만, 욱여넣어버리기
캐리어에 대충 정리를 하고 머리를 감고 다시 나왔습니다.
진짜 냅욕숙소는 다 좋은데 치명적 단점이 드라이기 타임이에요....am9-pm9,,,,
머리 길어서 말리는 시간 생각하면 얼마나 일찍 숙소에 오라는 건지 ㅠㅠ
심지어 바람이 세지도 않은데!!😡
오늘 저녁은 알라딘 뮤지컬을 보는 날이었습니다!🌙
한번도 안 붐비는 시간대라고 한 걸 본 적이 없는 이 곳...
저는 뉴욕 오기 전 로밍을 하고, 주변 오신 분들도 유심? 이심을 사용하셨는데
어디 가게 깊숙이 들어가거나 높은 전망대 올라가도 통신이 잘 안 터지고 ,,
지하철은 문 열릴 때 잠시 터지고, 닫히거나 이동 중엔 터진 적이 잘 없더라구요.
특히 지도 볼 때, 제 위치와 반대편에 있는 건 일상이고, 다른 위치에서 제가 계속 움직이는 이상 현상도 발견...
혹여 가시는 분들은 뉴욕 여행에서 너무 앱 지도에 의존하지 마세요...
★그 주변 건물이나 스트릿 에비뉴 표지판 보고 가시는 게 길 찾는데 훨씬 도움이 되더라구요...
뮤지컬 시작 5분 전
New Amsterdam Theatre
★뮤지컬 꿀팁 : 내부가 좀 추울 수 있기 때문에, 겉옷 필수로 챙겨가세요~!
되도록 여행 도착 첫날에는 뮤지컬 예약을 피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ㅠㅠ(이유는 아래 적어두었습니다!)
타임스퀘어 주변 역은 입구 찾는 것도 어렵네요.
거의 못 찾기 직전에 찾아 나와가지고
뮤지컬 7시 시작이었는데 6시 57분 도착,.,,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굿즈판매샵과 간단한 스낵 판매점이 있어요!
극장 분위기 너무 좋네요.... 유럽 느낌도 나고,,💛
인생 첫 뮤지컬인데, 이렇게 눈 높여도 되는건지
뮤지컬 예약할 때,
★ 진짜 여행 도착 첫날엔 뮤지컬 예약은 피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다들 왜 첫날에 도착해서 뮤지컬 보지 말라고 말리신지 알았어요.
1부까지는 다들 잘 보시는데, 2부부터는 살짝 좀 피곤해지더라구요...
이게 일단 영어로 하니까 잘 알아듣는 분이라면 또 안그러실 수 있는데,
전 내용은 알아도 잘 못 알아들으니까 2부부터 좀 피로했어요..
개인적 제 생각으로도
첫날은 시차 적응에 비행기에,
체력적으로 피곤할 수 있으니,
다음 날 보는 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전 첫날만 비행기에 교통까지 꼬여서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 뮤지컬까지 봤으면 백퍼 그냥 잠들었을지도 몰라요..
팜플렛도 받았는데, 앞좌석 분 의자 밑으로 들어가서 가져오지도 못했던...
다들 지니 칭찬 많이 하던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지니 찰떡 그 자체...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뮤지컬을 보기 전엔 비용이 좀 있구나 싶었는데 막상 보고 나니까 왜 그렇게 비용이 드는지 알겠다 싶었어요.
몇 시간을 실수 없이 라이브로 그렇게 생생히 보여주는데 진짜 더 되면 더 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제 뒷자리분들이 한국 분이셨는데 얘기하는 말이 중간중간 들렸는데 저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 아,, ㅠㅠ 영어를 좀 더 잘 알아 들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쉽다“
진짜 자리가 좋아서, 고개나 목 아픈 것 없이
가까이서 배우들 얼굴이나 표정도 잘 보면서 진짜 즐겁게 봤어요.
Theatre Circle
영업시간
오전 10:00~오후 11:00
뮤지컬 끝나니 9시 15분?! 정도 돼서,
뮤지컬 기념품 샵을 잠시 구경했습니다~!
예쁜 게 꽤 많은데 굉장히 비싸요,,,,🥹
저는 알라딘 마그넷 하나만 구매했습니다!
근데 이거 마그넷도 거의 뭐,, 만 얼마,,,, 눈 감아,,,,🥲
숙소까지 15-18분 정도 걸리길래 버스 타야지 했는데 잘못 생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지금 제가 어디에 있는건질 잊었어요..
첫날 셔틀 기사님도 말씀하셨지만
여긴 교통체증이 밥 먹듯 있으니
버스나 택시보다 걸어가는 게 더 빠르다는
타임스퀘어였습니다.
온다는 버스가 20분이 지나도 안 오고
이 시간이면 걸어가는 게 낫겠다 싶어서 얼른 걸어갔습니다.
버스 기다렸던 분들도 하나 둘 택시를 타시고, 사람은 막 붐벼서 난리고ㅠㅠ
그렇게 한 10시 지나 숙소에 도착해서 씻고 바로 잠 들었던 2일차 뉴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일차 뉴욕 일기로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