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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더위를 잘 모르고
숙소에서 zabar's까지 겁없이 걸었습니다
시간 상 10여분 정도였지만 너무 힘들었네요
한 정거장이라도 지하철 탈 걸😅
많이들 드시는 쵸바니 사봤구요
다양한 샐러드 종류에 놀라고
자바스 명물인 연어 관련 제품의 다양성에 기절🫠
염장한 연어랑 피클이
뉴욕 초창기 유대인들로부터 내려오는 문화라고 들은 것 같은 기억에 날 듯 말 듯?
여기 연어베이글 맛있다고 해서
주문 받길 멀뚱멀뚱 기다리다가
뒤에 만들어놓은 거 가져가라 하길래 보니
채소 없는 연어베이글이더라구요
난 바로 만든 거 사고 싶은데 왜 저래 하며
또 서성거렸더니
다른 분이 와서 너 만들어가고 싶냐 해서 그렇다 하고
저도 다시 주변 두리번거리다가
번호표 발견하고 뽑아서 통에 넣었어요
아니 말 필요 없고 그거 넣으니까
바로 만들어주기 시작하더라구요😅
연어손질부터 해서 한 10분은 걸린 거 같아요 ㅋㅋ
맛없는 부분을 상당히 많이 도려내서 버리더라구요
맛있는 부분만 저며서 듬뿍 올려줌
미국 좋은 점 고기 토핑 안 아낌
하지만 동시에 가격은 비싸다💸
에브리띵 베이글에 연어랑 채소 전부 해서
개당 16.89불이었던 거 같아요
대신 여기서 사과랑 물이랑 요거트, 팩에 든 샐러드 등등
90불 이상 구매했는데
택스가 1.몇 불 정도만 나왔습니다
(면세품목이 많은가봐요?)
센팍까지 가려다가
너무 힘들어서 바로 맞은편
자연사박물관 길더 센터 앞 벤치에 앉아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새들이 먹을 걸 너무 밝혀서 조금 불쾌
새 깃털에서 나오는 파우더 너무 싫자나🙄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친절함은 못 누렸지만
베이글이 맛있어서 자바스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