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혼자 떠난 뉴욕 여행 [1일차] 일기 _ 탑오브더락 전망대 꿀팁 / 뮤지컬 식당 엘렌스타더스트디너 / 트레이더스 조/ 뉴욕셔틀버스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드디어 갔다 온지 일년은 지나서야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내용이 많이 길 수 있지만, 첫 뉴욕이라 신나 주절 주절 적어버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보기만 하던 뉴욕 게시글에 제 뉴욕 여행기를 적게 되는 날이 오는군요,..

​

꿈같고, 사실 갔다 온 지금도 약간 사진첩을 보지 않으면, 안 간 것만 같아요.

내가 뉴욕이라니!

​

심지어 여자 혼자 떠난 여행이기에, 가기 전에 걱정도 많았지만 이 여행으로 내가 또 느끼고 배운 것이 많기에

용기를 또 한 번 내준 나 자신에게 감사하며,

또 여행을 준비하시거나 혼자 여행으로 고민되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는 뉴욕 일지입니다:)

​

​

뉴욕 1일차 스타트!

인천 공항을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네요.

다 지난 지금 봐도 여전히 설레요.

​

공항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캐리거 무게 재러 갔는데

왜 여행을 다닐수록 짐이 점점 늘어나는 걸까요,,,?

이건 내 줄 아니겠지

but

내 얘기였다..

엄청난 인파,,,

진짜 사람들 여행 많이 가는구나,,,싶었습니다.

​

그래도 3시간 전엔 도착했으니,

얼른 체크인해서 검사하고 안에 들어가는데

​

장거리 비행은 처음이기도 하고

화장도 시간이 없어서 민낯으로 들어갔더니 출국장에서 직원분이 여권이랑 대조해서 내 얼굴을 보더니 약간

​

" ???? 음?????🤔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화장 좀 해서 와야겠어요....🫡

직원분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면세점 쇼핑은 안 하는 편이라,

주변만 조금 구경하고

마티나 라운지로 갑니다~!

​

저도 이용은 처음 해보는데,

​

요즘 카드사에서 인천공항 라운지 쿠폰을 아주 미친 듯이 뿌리고 있어서

이용하는 분들이 엄청 많아지셨더라구요~!

​

​

가볍게 먹고, 탑승구 17로 향했습니다:)

​

9:50 서울/인천 출발 → 11:05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 도착

​

벌써 탑승 시작!

아시아나에서는 베개랑 담요, 헤드셋,

칫솔치약세트, 슬리퍼를 제공해 줍니다.

베개가 있으나 굉장히 불편했어서,

​

장거리 비행엔 무조건 목베개는 필수니

챙겨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장거리기 때문에 기내식 먹고 나면 화장실에 사람 엄청 몰리더라구요..👀

거의 기본 한 10-15분 기다린 ㅠㅠㅠㅠㅠㅠㅋㅋ

그래도 일어나 있으니 순환도 되는 것 같고..

이날 원래 도착은 11시 5분인제 오늘 10시쯤에 한 시간이나 빨리 도착했어요.

​

이유가 비행기가 바람 부는 방향으로 와서 바람을 타고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한 것!!

문제는 ,, 이상하게 앉아만 있었는데, 다리 팔 목 어깨가 다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ㅠㅠ🙂‍↔️

일정 소화가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

전날 밤을 새우고 가면 당일에 비행기에서 잠 좀 자겠지 했는데 계속 깼다 잤다 해서 갈 때, 4시간 정도 겨우겨우 잤던 날이였습니다•••😪

​

처음 기내식은 출발하고 1시간 뒤쯤 나왔어요.

​

아시아나에 쌈밥이 유명하다 해서 먹었는데 진짜 진짜 맛있더라구요,,, 쌈밥 최고

아시아나에 담보 영화 있길래, 봤다가 쌈밥 먹으면서 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동일 아버지 왤케 연기 잘하시는 건데요,,, 연기 아닌 거 같다구요,,,😭

​

6-7시간 지날 즘, 피자 간식이 나왔고 이것도 짭조름하니 괜찮았어요!

피자만 먹었을 뿐인데, 노래를 불러주네요.. ( 집중 )

​

​

이 간식은 선재를 보며 먹었습니다. 🙄

​

친구한테

​

“여기도 선재 있네”

​

“거기도 선재 있니?”

​

”아니 광고 아니고ㅠㅌㅋㅋㅋㅋ드라마요,,,,이사람아,,,“

​

제 친구 : 선친놈(선재에 미친 놈,,,)

마지막 기내식 식사는 도착 두 시간에서 한 시간반전에 나왔고 새우 카츠 덮밥 먹었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새우가 다 간 게 아니라 새우가 덩어리로 씹혀서 강추 드립니다!✨

​

​

​

뉴욕 도착-!

출처 프렌즈

​

미국 입국심사 전에, mpc를 많이 하시길래

존에프디공항 내려서 mpc를 했어요.

​

라인은 6번!

​

그래도 줄이 많이 길지 않았고, 사람도 금방금방 빠졌습니다!

mpc 했는데, 직원분이 다른 쪽으로 안내하셔서 일반줄에서 기다렸습니다.,

​

줄도 계속 왔다 갔다 하게 해서

좀 딜레이 된...😞

​

어떤 50-60대 한국 부부분 남편분이 저랑 같은 줄이셨고

부인분이 옆줄이셨는데 자꾸 이리 와라 왜 거기 있냐

부인분께 계속 그러니까 거기 있던 직원분이 약간 화내면서

부인 있는 쪽으로 가라고 소리치면서

"You go there!!!!"

​

왜 제 앞에서 이런 일이 ...

저 뉴욕 처음인데, 제발 이러지마라요••• 🥹

<대망의 입국심사>

하기도 전에 반팔 티 땀에 다 젖은 사람 잇츠 미🗯️

​

1. 목적

2. 며칠 있을 거냐

3. 혼자 왔냐

4. 친구 가족 없냐

5. 어디서 묵냐

​

해서 뉴욕 냅욕말햇는데 발음이 안 좋아서 그런지 “엥?” 하는 표정이길래 주소 프린트한 거 바로 보여드렸습니다.

주소랑 이름 막 타닥타닥 적으시더니 주시고 끝!

​

​

너무 긴장해서, 손가락 왼쪽 오른 쪽 사진 찍는 거를

(한국어로) 엄지!!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순간 어버버 거렸습니다.🙂‍↔️

​

옆 흑인 직원 남자분께서 도와주셔서 입국 성공🎉

​

입국 심사 때, 진짜 무해하게 ☺️ 헤헤 거렸어요.

저 진짜 여행 왔어요.... 거짓말 아닙니다. 이 느낌으로.

​

근데 말이 너무 빠르시더라구요 ㅠㅠㅋㅋㅋㅋㅋ 저한테만 너무 빨랐던 걸지도 몰라요.. 순간 못알아들을뻔ㅠㅠㅠㅠ

너무 당황하고 긴장해서 얼굴까진 새빨개졌던 검사•••

입국심사 본 시간이랑 기다린 건 30분 만에 짧게 끝났는데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

저와 같은 분 있다면 알려주세요•••

​

입국심사가 끝난 줄 알고,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짐을 찾으러 나섰습니다.

​

짐이 또 굉장히 빨리 나와서 나랑 어떤 분이

제일 빠르게 짐 찾고 나가려는데,

​

나가기 직전 양쪽 직원이 부르시더니 그분과 내 캐리어 잡고 열어서 하나하나 다 확인하시는 거예요?...

​

나랑 그분이 그렇게 검사 당하는 동안 뒷분들은 캐리어 찾아서 프리패스로 다 나가고😂

동양인 남자 직원분이 처음 입국심사 직원보다 더 엄청 꼬치꼬치 물었습니다.

​

​

1. 한국에서 구체적으로 어디서 일하는지,

​

2. 보통 숙소 주소 보여주면 패스던데,

숙소 주소랑 여기 한 곳에서만 머무는지 확인하시고,

내가 머무는 날짜 적힌 투숙인 이름과 결제 영수증? 같은 거를 보여달라 했습니다.

여기서 순간 너무 당황하고 준비가 안 돼있던 부분이라 급하게 냅욕 공홈에 들어가서 보여드렸어요.

​

호텔 앱을 통해서 했으면, 바로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 공홈이라 로그인하는 것도 아니라서😭

​

3. 혼자인지(여기서 뭔가 약간 의심하시는 듯한 느낌ㅠㅠ )

​

4. 친구 있는지

​

5. 며칠 있는지

​

6. 여행 온 거 맞는지

엄청 물어보시는데 너무 빨리 물어봐서 당황해가지고 음??? 쏘리??ㅠㅠ 이랬더니 그래도 약간 돌려서 물어봐 주시거나 하더라고요.. 그렇게 겨우 나왓숩니다...

​

내가 잡힌 동안 뒷분들은 다들 우르르 나가던데 짐 빨리 나왔지만 입국심사 한번 더한 2인..

그 뒤에 분들은 아무 문제 없이 나가셨습니다

캐리어도 엄청 꼼꼼하게 확인하셨어요 옷이랑 뭐 이것저것,, 여행 맞는지 확인하셨던 것 같아요.

​

그렇게 땀과 긴장으로 다 젖은 몸을 끌고 나왔는데,

순간 존에프디공항이 제 생각보다 허름??해서 1차로 놀랐고,

화장실 갔는데 진짜 2차 크게 충격 먹었습니다.

​

우리나라 화장실 깨끗하다 익히 듣긴 했는데, 화장실이 너무 더러웠고, 어디 공사장 화장실 중 건설되다만 만 화장실인 줄 알았다고....🗯️ (나중에 들어보니, 워낙 오래된 공항이라 노후한 거고, 이때는 공사로 리뉴얼 중이라 들었습니다!)

​

뉴욕 시내까지 셔틀버스 예약해서

던킨 옆에서 기사님 기다리다가 목말라서 물을 샀는데요.

​

열허분? 텀블러 챙기세요 당장요. 열허분^^,,,,

5쩜 몇몇,,,이때 8천 얼마였습니다 ^,,,따흑,,😞

저는 뉴욕 셔틀버스를 이용했어요.

​

셔틀버스 대기장소 왼쪽에 던킨이 있고,

오른쪽엔 환전소가 있었어요.

그렇게 던킨 앞에서 기사님을 기다렸는데,

셔틀 명단 확인하면서 다들 셔틀 타러 가는데

저만 남아서 "으잉?" 했는데오😞 서럽,,(?)

​

짝수라서 다들 타시고, 그러면서 만석이 됐기에

홀수인 전 혼자 여행이라 뒷타임인 대한항공 도착하는 사람들이랑 타야 한다고 기다려달라 해서 기다렸습니다.,슬퍼,,,,

​

I am 진짜. 뉴욕.

​

아, 9-10월의 가을의 뉴욕 날씨는

일교차가 꽤나 심합니다.

낮이 더울 때도, 혹은 추울 때도

밤이 추울 때도, 적당할 때도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하게도 나시입은 사람부터 ~ 패딩 스웨터 입은 사람까지 다양합니다.

처음 도착한 첫날 날씨는 굉장히 더웠어요 햇빛 쨍쨍,,☀️

양산 챙기길 잘한 것 같아요.. 이맘때까진 아직까지 낮은 덥고 밤은 쌀쌀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셔틀 기사님께서 호텔 어딘지 여쭤보시더니

원래 하차 장소 말고,

제 숙소가 냅욕이라 센트럴파크에 가까워서 그쪽으로 내려주시겠다며 말씀해 주시고, 다음 차량에서 무한 기다림의 시간을 겪습니다.🤓

​

한 한 시간 넘게 차 대기해서 기다리면서, 하나씩 차에 탑승하시는데, 너무 차를 오래 두니까 그 앞 세큐리티직원분이 약간 안 좋은 표정으로 운전하는 사람 어딨냐고 뭐라 했는데,, 제가 제일 앞자리에 있고 순간 당황 + 놀라서 암말 못하고 어버버,,거렸습니다. 😭

​

어버버최강자😫

암튼, 명단에 있는 분들 다 와서 출발~!

기사님도 차 안 빼서, 본인도 한소리 들었다고 ➿➿➿

들어보니, 존에프디공항이 김포공항보다 더 오래돼서 제가 갔을 땐 주변이 전부 부시고 다시 짓는 중이라 완전 노정신때였,, 도로공사부터 다시 하고 그랬어요.

​

뉴욕공항 -> 뉴욕 시내 셔틀버스

출처 앳홈트립

저는 뉴욕 일정이 짧고, 처음 여행이라 앳홈트립에 뉴욕 셔틀버스 왕복을 이용했어요!

​

📍셔틀버스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비행 편 스케줄 기준으로만 운행합니다!

​

장소는 정말 찾기 쉬워요.

​

입구에서 딱 나와서, 왼쪽입니다!

​

공항 자체가 넓지 않기 때문에,

찾기 쉬워서 걱정 안 하셔도 돼요.✌🏻

​

가면서 옆 차선에 셔틀버스에서 귀여운 아기가 손을 방방👋🏻 흔들어줬는데

너무 뒤늦게 봐서 손을 못흔들어줬습니다ㅠㅠ 🥹넘귀여웠는데😞

​

그리고!! 옐로우 스쿨버스도 봤습니다!!

​

미드에서만 보던 걸 이렇게 보다뇨?🤟🏻

​

셔틀 기사님이 주변 이곳저곳, 여러 가지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시는데,

​

​

저 멀리 조금씬 보이는 맨하탄...!!!!!

뉴욕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엄청나게 밀리는 교통체증•••🙂‍↔️

​

[맨하탄 첫 소감]

​

일단 무단횡단. 엄청납니다.

그냥 굉장합니다. 모두 빨간불에 건넙니다. 경찰까지도.

​

​

📌동서 쪽은 주거지가 많아서, 식당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9에비뉴에!

​

갑분 파바..(?)

​

​

원래 계획은 근처에 더 오리지널 키친 수프에 랍스터 롤이랑 랍스터 수프 등 유명하고 맛있다고 해서 먹으려 했는데, 기내식 먹어서 배부름 + 또 혼자 여행 긴장병 도져서 못 먹고 남은 시간에 트레이더스 조를 가볍게 가려고 나왔습니다~!✌🏻

가다가 발견한 쓰레기 더미..

일단 뉴욕 처음이니까, 뭐든 찍어본다.

문제는 이때부터였어요.

가까운 거리였기에, 지하철을 타보자했는데

너무 많은 입구에 어디로 갈지를 못 찾고.,,,,,,, 🤯

​

전철 안에 경찰이 굉장히 많아서 nypd 경찰분께 가서,, 저 여기 가고 싶은데요,, 어디로 가면 될까요?,,,,, 😔 했더니,

되게 무심한 친절로 바로 옆이라 알려주셨습니다.

​

옆에 배치되어 있던 경찰 두 분은 뭔 일 났나? 싶으셨는지

갑자기 제 쪽으로 우르르 오셔서 당황 + 감사 + 아찔😬

​

( 근데 어디서 봤는데,

뉴욕 경찰분께 길 물어보는 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

순간 길을 못찾아 급히 물어본건데 만약 잘못된 행동이였다면 죄송합니다😭)

지하철 첫날 탄 소감 : 뭔가 진짜 좀 무서웠어요.

​

뉴욕 전철 그 특유 분위기 넉김이,, 🫥

그냥 아무도 안 보고 고개 내리고 폰만 했습니다.

전화도 잘 안터지는데..🫠

​

첫날에는 진짜 저녁에도 전철은 뭔가 못 탈 것 같더라구요..

친구나 동행자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혼자 여행에서 밤에 전철 절대 못 탈 거 같다 생각했습니다.

​

​

(벗. 마지막 날 때쯤 되니, 매우 잘 다녔고 첫날만큼의 이런 기분까진 안 들었는데, 다만 눈에 띄는 저는 아니지만, 그저 먼지같이 조용히 구석에서.... 그렇게 다녔어요🤣)

​

그리고, 미국 전철이 스크린도어가 없어서 앞쪽 서있다가는 이상한 사람이 밀친단 얘기도 봐서 완전 벽 뒤에 붙어있었습니다.

​

그리고 한국보다 문이 빨리 닫힌 기분!

​

그렇게 트레이더스 조 가서 간식이나 기념품 등 간단히 사러 왔습니다~!

​

사실 목적이 꽃🌷 이었어요.

​

눈에 든 예쁜 꽃을 일단 사고,

치즈도 사고 싶었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혼자 먹기도 애매해서 간단히 둘러만 봤어요.

​

곧 핼러윈시즌이라 그런지

​

할로윈 느낌 나게 꾸민 것도 귀여웠고, 호박이 진짜 할로윈에서 보던 그 느낌 같아서 신기했네요ㅎㅎ

​

트레이더스 조 에코백 유명하길래, 작은 건 없어서 기념품용으로 세 개 구매하고

받아서 숙소로 왔는데..

​

“잠깐? 뭔가 이상한데?”

​

제 꽃. 꽃을 안 주셨습니다. ㅋㅌㅋㅋㅋㅋㅋ

직원분이 꽃 뭉개질까 봐 따로 끝 쪽에 빼두셨는데,

에코백 산다고 같이 넣어달라 말하다가 저도 정신없어서 놓치고 그분도 놓쳐서 제꽃은,,,,,ㅠㅋㅌㅋㅋㅋㅋㅋㅋ

​

​

결국 트조를 다시 갔는데

​

2번 카운터에 제 물품을 계산해주시던 남자분은 없고 다른 여자 직원분이 계셔서 주변 다른 직원분한테 말씀드렸어요.

​

그분이 말하는데 제가 또 그 와중에 이 말도 못알아듣는 제 자신이 참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총체적 난국이더라구요•••🫠

​

"???,,,😳“

이런 표정으로 있었더니 가지고 계신 연필로 하나하나 적더니

​

“grab another one”

을 적어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답답하셨을련지...

지금 이걸 보시진 못하시겠지만, 죄송했습니다.

​

이때는 생각을 못 했는데, 지나서 자꾸 생각하다 보니 친절하신 분이셨어요,,,스윗가이😌(?)

아무튼 그래서 땡큐! 하고,

다음 일정인 탑 오브 더 락 예약 시간이 4:30-5시라 탑 오브 더 락으로 출발했습니다.

​

분명 트레이더스 조 현 위치에서 위치 찍고,

전철 타고 내린 후, 걸어서 8분이었는데

전철 내려서 걸으려고 위치 찍었는데 15분인거에요??

​

대체 뭐가 문제였던 거니...? 진짜 이날이 뉴욕 5일 머무는 동안 5일 치 스트레스를 하루 만에 다 받은 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가 이럴 거면 뭐 하러 전철을 탔을까요,, 출발 전이 15분이었는데요🙃

​

​

​

탑 오브 더 락

오전 9:00~오전 12:00

▷ 티켓 표는 앳홈트립에서 사전 구매 가능.

(노을 시간표도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기 좋습니다.)

​

여기는 바로 미여디에서 구한 동행자분을 만나기로 했었습니다!

​

탑 오브 더 락에서 만나기로 해서 얼른 뛰어갔습니다.

가서 입장전에 표 보여드렸고, 간단히 가방 검사도 받았어요.

2층 올라가니 동행자분 만나서 위층으로~!

동행자분이 이번 연도 초에 왔을 땐 이게 없었다는데, 새로 그 사이에 생겼다고☺️

그렇게 엄청 빠르~~~게!!!엘베 타고 올라갑니다

귀 완전 멍멍해져요,,🤫

​

​

노을 지기 전의 풍경인데

​

파란 하늘이 정말 예뻤던 것 같아요.

​

멀리 보이는 센트럴파크까지.!!!!

​

카메라에 이 풍경이 다 안 담기는 게

정말 너무 아쉽고 슬펐습니다.ㅠㅠ

​

앞에 가림막이 있어서 이 위층으로 한 번 더 올라갔어요.

​

가림막 없으니 시원하게 잘 보이는 뷰

노을을 기다리는 사람들♡

이미 앞자리 명당은 사람들이 자리를 다 잡아서😗그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

​

​

노을 지는 야경

📍탑 오브 더 락은 앉을 곳이 딱히 없기에

계속 일어나 있어야 해서,

빡센 일정이나 첫날 도착하는 날은 피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다리 아프니까 웬만하면 앞 일정에 카페나 주변에 앉아서 쉬다가 오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필름 카메라로 찍었더니 너무 맘에 드는 사진 :)

행복하세용♥️

그리고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프로포즈 명소가 있는지

이날 저 장소에서 프로포즈 하는 커플만 두 커플이나 봤습니다!

사실 첫날이라 적응도 못하고 몸은 너무 아팠지만,

말 못 할 만큼 아름다웠던 전경이었어요.

​

들어보니, 저렇게 불빛이 많은 건 사람들이 퇴근 시 불을 안끄고 간다는데 그게 야경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무엇보다 전기세는 어쩌냐며 걱정 먼저 되는 저🤔

​

다 보고 나오면 기념품 파는 곳도 있었어요!

​

​

​

Ace's pizza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와 같은 빌딩의 1층에 위치한 Ace's pizza 인데, 가깝게 있으니 배고픔 달래기도 좋고,

​

그저 주변을 지나가는데 식당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공유합니다!

​

뭔가 프렌즈의 나올 듯한 식당 느낌!

동행자분도 너무 분위기 좋다고 칭찬하셨던 곳!

​

한번 먹으러 가기 좋을 것 같아요.

​

​

​

엘렌스타더스트디너

오전 7:00~오후 11:30

*저녁 타임은 혼잡하므로 웨이팅O

그리고 뉴욕 여행 중, 꼬ㅐ많이 기대했던

엘렌스타더스트디너로~!

​

엄청 기대했던 곳인데,

제 몸이 갑자기 너무 아파지기 시작해버린거죠...

​

심지어 엎친 격으로 저녁 7시쯤 갔더니 어마 무시한 웨이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

아마 동행자분 없이 혼자 왔다면, 다음 일정으로 가고 이날 숙소에 들어가서 쉬었을 정도의 이 날의 아찔한 컨디션🫨..

​

한 시간 웨이팅 했나?,,, 그렇게 겨우 들어가게 됐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그 어렵다는 2층 바 자리에 앉게 됐습니다.

​

여기 명당이라 앉고 싶어도 못 앉는다는데ㅠㅌㅋㅋ🫣

할로윈 시즌~

​

진짜 뭐라도 먹어야 했는데, 이 때 몸이 너무 아프니 입맛도 없고,,, 안시킬 수는 없어서 따뜻한 티에 펌킨 수프를 시켰어요.

근데 양이 왤케 많은 거죠 대체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누구 기준이에요 이거 음식양이..

너무 많아서 한 삼분의 일도 못 먹고 남겼네요,,, 예,,

몸 컨디션만 좋았어도 이렇게 남기진 않았겠지만 🥹

​

공연 구경도 하긴 했는데,, 한 시간 정도 가볍게만 보고 왔습니다ㅠㅠ

제일 기대했는데 얼마 있지도 못했고,

그저 너무 아쉽기만 했던 이곳•••

그래서 다음에 뉴욕 또 오면 다시 꼭 오고 싶은 장소!😊

​

호이짜 호이짜

거의 주술사처럼 분위기를 만드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는 노래도 많았고, 다들 노래도 잘하시고 미드에서 보던 분위기 같아서 신기했어요!🥰

​

조금씩 먹으면서 구경하는데 어떤 여자분께서 동행자분이 시키신 음식 뭐냐고 물어보러 오셨습니다.

​

맛있어 보였나 봐요.ㅋㅋㅋ

테이블? 자리마다 담당 서버가 있었고, 서버분께 팁이랑 같이 지불해서 계산하면 됩니다~!

​

나가기 전에 보니 엘린스타더스트 디너에도 기념품을 팔더라구요,!!

​

일정 마무리하면서,

​

제가 동행자 분께 오늘 하루 종일 길을 잃은 걸 말씀 드렸더니, 동행분께서 길도 알려주시고, 숙소 근처까지 바래다주셔서 숙소까지 잘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착하신 분•••😭

숙소 가자마자 파스를 붙였습니다•••

발바닥이 너무너무 아프더라구요

​

파스를 더 챙겼어야 했는데

정신없이 깜빡하고 다섯 개밖에 안 챙겼네요🙃•••

그렇게 이불도 안 덮고 개구리 자세로 완전 곯아떨어져 버린 별거 없는 제 뉴욕 여행 1일차였습니다.😌

​

2일 차도 곧 적으러 오겠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07-23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1,439 · 댓글 82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