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초등두명과 함께한 뉴욕 놀이터 탐방기

초등 2명과 10박동안 1일 1 놀이터 다녀온 기분입니다 (5학년 남, 2학년 여)

아이들 박물관 미술관 많이 데려갔는데

결국 남는것은 놀이터에서 놀았던게 제일 좋았다고 합니다 (특히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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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m Otterness Playground

인트레피드 항공박물관 갔다 베슬로 가는길 중간에 보인 조그만 놀이터입니다

미끄럼틀 두개 밖에 없는데도 애들은 신나게 놀았네요

2. 갠스부트 비치 (Gansevoort Beach), 피어51 허드슨 리버 파크(Pier 51 at Hudson River Park)

휘트니 미술관 금요 무료입장(17시 이후) 들어가기 전에 잠시 놀았던 곳입니다

두곳다 생각없이 간곳인데 역시나 애들은 잘노네요

피어51 파크 놀이터는 물분수도 나오고 미끄럼틀도 있고 놀기 좋습니다

3. 리틀아일랜드

마찬가지로 휘트니미술관 관람 후 들렸던 곳인데 여기서도 한참 놀았네요

잔디밭에서 구르면서 놀고 뛰어다니며 놀고

훌라후프와 줄넘기도 있어 공원에 있던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놀았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뒤로 돌아라~" 이거 뉴욕에서 히트였습니다

4. 센트럴파크 앤시언트 플레이그라운드(Ancient Playground)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갔다가 들린곳입니다.

애들 놀고있는 사이 5번가 까지 걸어가서 점심 먹을거 포장해서 와서 공원에서 먹었네요 (그래서 사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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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센트럴파크 더 그렛 론

이번여행에서 다이소에서 작은 노트와 색연필 사서 갔습니다

놀이터나 미술관이나 관광명소에서 잠시 쉬면서 주변 풍경 그림으로 그리며

휴식겸 마음에 담을겸 아이들에게 추억도 쌓아줄겸 했네요

센트럴파크에는 그네가 정말 많더라구요

6. 도미노파크

사실 공원은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근데 나름 알차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놀다 왔습니다

여기도 작은 분수대가 있어서 잠시 더위를 피하기에 좋았네요

7. 제인스 캐러셀(Jane's Carousel)

덤보 가는길에 들린 회전목마 입니다

바닷가 바로앞에 있어 분위기는 쩌네요

1인당 3불이었던것 같습니다

느낌상 한 3분? 한국보다 조금 길었던것 같긴합니다

8. 메인 St. 플레이그라운드(Main St. Playground)

브루클린브릿지 공원 내에 있습니다

페블비치 가기전에 있으며 미끄럼틀 분수 그네 여러가지 있습니다.

여기 찾아오는 사람들 꽤 있네요

땀 한바가지 흘려가며 신나게 놓았습니다

9. 브루클린브릿지 공원 카약

피어4 비치에서 할수있습니다

예약은 브루클린브릿지 공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수,목은 오후 17시 부터

주말은 오전부터 가능합니다

무료이며 가면 구명조끼 다 무료로 빌려줍니다

한팀당 20분씩이며 저는 어른1 아이 2명이라 연속 2회 예약해서 1명씩 번갈아 가며 태워줬네요

기분상 20분 이상 탔던듯합니다.

큰아들이 카약이 최고였다고 이야기 해주네요

가기전부터 제일 기대했던 액티비티 였는데 실제로도 저는 되게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신 탈의장 샤워실 이런건 없으니 준비를 조금 해가셔야 합니다

10. 피어2 (Pier 2 swings)

피어2에 가면 큰 스포스센터가 있습니다

농구, 피클, 탁구, 테니스 등 운동하기 좋은곳이 있는데

젤 안쪽에 보면 그네가 또 있네요

귀신같이 그걸 찾아내서는 한참을 또 타다가 왔습니다.

저멀리 자유의여신상도 보이는 곳입니다

11. 배터리파크

자유의여신상 다녀온 후 들린 곳입니다

비가오는 오후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잘 놀았습니다

여기도 새로생긴 놀이기구가 있었는데

물고기 버전의 회전목마라고 해야하나? 암튼 재밌습니다. (1인 6불)

그리고 놀이터에 미끄럼틀이 3개 있는데 맨 오른쪽 긴거 진짜 스릴있습니다 ㅎㅎ

12. 센트럴파크 Heckscher Playground

센트럴파크를 10박동안 5일을 간것같은데 여긴 3번은 갔습니다

그네 미끄럼틀 물놀이까지

사람들도 많고 애들도 많고

오후좀 늦게가서 해질때까지 놀다오곤 했습니다

해가 지니 여기 옆에 반딧불이 그렇게 많이 있더라구요

도심한가운데지만 깜짝 놀랐습니다. 깊은 산속인줄 알고

10박동안 제가 원하는 곳도 많이 다녔지만

아이들이 원하면 중간에 멈추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하루 일정 째고 공원에서 그냥 시간보내기도 하고

나름 일정에 여유가 있어 가능한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쇼핑, 맛집투어를 하지않았기에 가능한듯 하네요)

차를 오래타면 애들이 멀미를 해서 나이아가라폭포나 보스턴 투어를 못간건 아쉽지만

그래도 뉴욕에서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 합니다

참고로 놀이터 주면에는 음수대 및 화장실이 있으니

애들 놀고 물 먹이고 화장실 보내 볼일도 보고 세수도 하고 옷도 갈아입히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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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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