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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연말에 미여디 덕분에 첫 뉴욕여행 잘 다녀오고
워낙 뉴욕 임팩트가 강했던지라 뉴욕의 여름을 느껴보고 싶어서 이번에 급 휴가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추가로 공유하고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1. 현대가 뉴욕에 진심인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대카드 모마 입장 무료에 이어, 현대백화점 앱 인증하면 메트로폴리탄도 무료 입장 소식을
뉴욕 여행 중에 미술관 투어 일정을 하루 앞두고 소식을 접해서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현대백화점 앱 로그인 ▶ 메트로폴리탄 바우처 캡쳐하신 다음
티켓 구매 라인에서 멤버십 라인으로 입장 하시면 티켓 교환해줍니다.(동반 1인까지 무료라고 합니다.)
2. 교통카드
- 이번에도 와이파이모양 카드 사용해서 최초 태그 시점부터 12회 이상부터 무료 확인해서 사용했구요.
중간에 친구가 합류해서 2회 태그도 무료가 되는지 확인해보았으나 1회만 무료되고 추가 1회는 부과됩니다.(두 번 확인했습니다.)
3. 윌리엄스버그
- 이미 핫한 지역으로 알려져있지만 아직까지도 핫합니다.
Bedford Av 역 기준으로 주변 지역 분위기 자체가 힙하고 있을거 다있고.. 진짜 하루 날잡고 가있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지나가다가 들어간 카페가 영화 '인턴'에 나온 카페(파트너스)여서 200배 더 반가움 모먼트는 잊혀지지 않네요..!
맨하탄에 소호가 있다면 브루클린엔 윌리엄스 버그가 있다! 요렇게 느껴졌습니다 ㅋㅋ
4. 무료페리
- 저번에 갔을때 자유의 여신상 페리 타봐서, 이번엔 그냥 바람 쐴 겸 무료페리 탔는데
페리 우측에 앉아서 갔는데, 저번에 탔던 페리만큼이나마 나름 가까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맨하탄으로 돌아오는 페리에서 보는 맨하탄 스카이라인도 인상 깊었습니다.
5. 올드홈스테드 스테이크
- 갤러거 스테이크 갔을 때 스테이크가 너무 짰던 기억이 커서 뉴욕 스테이크는 패스해야지 싶었는데
왠지 올드홈스테드는 가보고 싶어서 갔는데 이게 왠걸...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자꾸 생각나네요...^^
6. 센트럴파크 피크닉
- 겨울에 갔을때는 피크닉을 못했던지라... 이번 여행지를 뉴욕을 꼽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비록 햇빛은 강했지만... 쉽미도우에서 나무 그늘에 돗자리펴놓고 칙필레 먹으면서 누워서 잔나비 노래듣던 모먼트도 이번 여행에 가장 뜻깊은 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비루한 몸만 아니였다면 오일바르고 태닝하고 싶었습니다...)
7. 브로드노쉬 베이글
- 에싸베이글부터 유명한 베이글은 다 먹어봤지만 그래도 가게 분위기부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베이글집입니다.
특히 프렌치토스트 베이글 진짜 맛있었습니다!
8. 포트 > 뉴어크 공항 직통 버스
- 뉴어크공항에서 오전 1시 비행기라서 Port Authority에서 공항 직통버스 티켓을 22불 정도 주고 사놨고,
버스 시간이 대략 40분에 한대씩 있었고, 시간표 보니 22:15 버스가 있어서 그거 타려고 부랴부랴 갔는데
40분 기다려도 안와서 할 수 없이 택시탔습니다..
저번에 갈때는 9시대 버스 탔었는데 시간표 얼추 알맞게 잘 와서 문제 없겠거니 했지만...
참고하세요!
9. 헤이티 말차
- 말차 열풍입니다. 정말 많이 먹고 줄도 길고... 그렇더라구요.
10. 브라이언트 파크, 메디슨스퀘어
- 공원 피크닉도 이번 여행 투두리스트 중 하나여서 만끽하고 왔습니다.
하면서 한국에서도 이런 느낌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정말 너무 습하고 덥네요...^^
11. 호적반
- 트러플 감자전, 불주꾸미 떡볶이랑 소맥 먹고, 디저트로 막걸리 아이스크림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두번째 간 뉴욕,
너무 더워서... 이제 그만와도 되지 싶지만서도
마지막날 노을과 그 뉴욕의 매력은...
"봄 가을 날 좋을 때 뉴욕도 보러 와야지" 하고 다짐하게 되네요...ㅋㅋ
모쪼록 뉴욕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라며...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