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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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중심에서 한국의 감성을 만나고 싶다면 꼭 들러야 할 곳이
바로 뉴욕 한국문화원인데요,
이번에 열린 장욱진 전시를 보고 나와서 정말 깊은 여운이 남았어요.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 아담한 전시 공간 덕분에
그림 하나하나에 집중할 수 있었고,
작가 특유의 소박하고 따뜻한 색감과 단순한 형태가 주는 여운이 참 깊었어요.
특히 ‘나무와 새’, ‘집과 가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보면서,
복잡한 도시 한복판에서도 잠시 고요한 시골 마당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는 그림을 잘 모르는데도 그림에서 천진난만함이 느껴지고,
선이 단순한데도 이야기가 풍성하게 느껴졌다는 게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아이 같은 시선으로 그려낸 어른의 이야기라는 말이 딱 어울렸달까요.
그리고 위층에는 한국 책이 있는 도서관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있었는데
정말 정성껏 만들어졌다는게 느껴졌어요
찾아보니 가끔 공연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이루어지더라구요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사전 예약 없이도 가볍게 들를 수 있어
여행 중 일정 사이에 들르기에 딱 좋았답니다.
이렇게 한국 음식으로 찬합을 채우는 활동도 있고
이상형 월드컵처럼
토너먼트로 좋아하는 한국 음식 고르는 것도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감성을 채우고 싶은 뉴욕 여행자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