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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뉴욕 총영사관에서 투표를 하고 왔어요.
해외에 사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선거일에 여행하시는 분들도 미리 신청 가능한 국외부재자투표
한 달 전, 저는 국외부재자 신고를 했어요
이건 ‘제가 선거 기간에 해외에 있을 예정이니, 여기서 투표하겠습니다’라고 알려주는 과정인데
인터넷으로도 가능하고, 직접 총영사관에 방문해서 신청할 수도 있으니
여행 기간이 투표일과 겹친다면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여행 중 투표하면 될 것 같아요!
선거일 전 40일까지 해야하는 것이라서 4월 24일 까지였어요
신고할 땐 이름, 주소, 투표 예정 장소, 연락 가능한 이메일 등을 적어요.
접수 후, 다음날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등록 확인이 가능하고,
이메일로도 안내가 오는데… 저는 이메일 주소를 좀 이상하게 적었는지 메일은 못 받았어요
그리고 드디어 투표일!
2025년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지정된 영사관이나 투표소에서 오전 8시부터 5시 사이에 투표할 수 있어요.
저는 뉴욕 총영사관에서 투표했어요
투표소는 한국의 투표소와 같이 본인확인, 기표소, 참관인 자리,
그리고 가운데에 투표 봉투 넣는 함으로 꾸며져 있어요.
절차도 한국에서 사전투표 하는 것과 똑같았답니다!
해외에서 이렇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는 게 감동이었어요!
이렇게 약 2주 먼저 진행되는 대통령 재외 선거!
개표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