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0대 딸과 60대 엄마의 뉴욕 9박11일 여행 후기 2탄(긴글주의)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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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 잘 못하는 30대 딸과 60대 엄마의 뉴욕 9박11일 여행 후기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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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엄마와의 여행에서 준비해오길 잘했다 생각했던것들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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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타민

부모님뿐만 아니라 혼자여행하셔도 비타민은 꼭 챙겨가세요! 안챙겨가도 CVS에 멀티비타민들 많이 팔더라구요. 30대 되니까 체력과 면역력이 바닥났는지 여행 가기 전부터 쉽게 피곤해져서 종합비타민 알약+레모나를 챙겨갔어요. 매일 아침마다 숙소에서 나가기전에 먹었더니 기분탓인지 덜피곤하더라구욬ㅋㅋㅋ 엄마는 홍삼 짜먹는것도 챙겨와서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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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말고도 비상약으로 종합감기약, 타이레놀, 소화제+파스나 파스겔 꼭 챙겨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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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압박스타킹 + 휴대하기 편한 지압볼 + 휴족시간 + 찜질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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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하기 전에 압박스타킹 착용하면 확실히 14시간동안 앉아있어도 다리가 덜 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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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운동부족이기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금방 숨이 차거든욬ㅋㅋㅋㅋ 이번 뉴욕여행에서 최대한 안걷고 짧은거리도 무조건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다녔는데 일단 지하철역까지 찾아가는것과 계단 오르락내리락 하는것만해도 은근 걸음수가 많아서 하루 최소 만보, 최대 이만보 걸었어요

숙소 돌아와서 씻고 매일 지압볼 해주고 발바닥이랑 종아리뒤에 휴족시간 붙여주면 다리 무거웠던게 많이 풀려요. 엄마는 어깨에 두르는 기다란 찜질팩도 가져와서 매일 했더니 근육통 있는거 많이 풀리셨대요.

숙소에 웬만하면 전자레인지랑 전기포트 있을테니까 부모님들 찜질팩도 챙겨가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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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피 작은 접이식 장바구니

6년만에 온 뉴욕에서 물가상승을 가장 많이 느낀게 카페와 식당이었어요. 지금 환율때문에 라떼 2잔만 해도 2만원 나오더라구욬ㅋㅋㅋ 브런치도 먹을때마다 2인 음식 + 팁까지 하면 한국 브런치 가격의 2~3배이기 때문에 저녁은 거의 숙소에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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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돌아가는길에 저녁으로 한인마트나 트레이더조, 동네슈퍼에서 장 볼때가 많았는데 물건 사면 담아주는 종이가방들이 부피가 꽤 크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이틀은 종이가방에 받다가 그다음부턴 아침에 나갈때 가방에 접이식 장바구니도 챙겨나갔는데 엄청 잘 썼어요! 직원들한테 여기다 담아달라하면 센스있게 무거운거부터 밑에 깔고 차곡차곡 잘 담아줬어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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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공눈물

평소에 눈 건조하다 느끼시는 분들은 인공눈물 무조건 챙겨가세요. 한국보다 훨씬 건조해서 인공눈물 필수예요! 이것도 안가져와도 CVS에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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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음식

엄마에게 하루에 한끼는 한식 충전을 해줘야하는데

저희는 시작부터 캐리어 무거우면 금방 지치는 타입이어서 집에서 햇반 컵라면 하나도 안챙겨가고 한인마트에서 햇반이랑 밑반찬들, 컵라면, 과자, 초바니요거트 사먹었어요. 한인마트에 밑반찬, 국 종류 진짜 많이 팔더라구요! 반찬도 생각보다 맛 괜찮아서 다먹을거 같으면 또 사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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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냈던 손더 헨리온은 방에는 물이 없고 로비에 공용 정수기가 있었는데 저희는 그냥 트레이더조에서 물 대용량으로 여러병 사서 마셨어요. 물이랑 과일은 트레이더조가 제일 저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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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취사 안되는 손더에서 지내시는분들

손더는 체크아웃때까지 룸클리닝 신청안하면 알아서 쓰레기정리를 해야되는데 일반쓰레기는 객실 쓰레기통에 버리고 분리수거 쓰레기는 봉지에 모아뒀다가 문앞에 놔두면 치워주거든요. 음식물 쓰레기는 처리할수가 없어서 냄새날까봐 숙소에서 먹을땐 남기지 않고 플라스틱통도 바로바로 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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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미리 손더 블로그 후기 보고 숟가락 젓가락이랑 조그만 병에 세제 담아서 챙겨갔더니 9박동안 음식물 냄새없이 잘 지냈습니다. 컵은 안가져갔는데 손더에 비치된 종이컵도 많고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에서 텀블러 사서 잘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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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녀여행일경우 추천하는 트윈룩 + 4월말 5월초 여행하시는분들은 날씨가 변화무쌍해서 여름,봄가을옷,경량패딩 모두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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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랑 뉴욕을 또 언제 와볼수 있을까 하고 최대한 사진이랑 영상 많이 남겨갈 생각으로 옷 색깔도 다양하게 챙겨가고 미리 엄마한테 며칠은 엄마가 입고 싶은 옷 입고 며칠은 저랑 색감 맞춰서 입자고 했어요.

하루는 아이러브뉴욕 티셔츠도 같이 입어야 한다고 했구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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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귀찮아 했었는데 같이 옷 맞춰입고 다닐때마다 지하철이나 길에서 뉴요커들이 저희둘 옷스타일 좋다고 하는거보고 은근 기분 좋아하시더라구욬ㅋㅋㅋ

모녀여행 하시는분들은 옷 맞춰서 입는날도 생각해보세요! 추억이 더 생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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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은 이정도로만 쓰고 돌아다녔던곳 후기 3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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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5-05-1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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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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