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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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과 경비는 1탄에 올려두었고 오늘은 야구장 후기입니다!
티켓구매
제가 미국 가면 제일 해보고 싶었던게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직관하는거였어요. 그래서 항공,숙박 예약 후 젤 먼저 한게 야구 티켓 예매! 티켓은 stubhub에서 구매했습니다. 수수료랑 이것저것 합쳐서 2인 114달러였어요. 1루 3층테라스석 316구역이었구요. 구매할때 열 정도는 알 수 있는데, 정확한 자리는 티켓 받아야 나와용.
미국은 stubhub같은 티켓중고거래(?)가 합법이라고.. 우리나라는 중고사이트에서 티켓 구매하려면 플미 붙어서 더 비싼데.. stubhub는 공홈보다 저렴했어요.
티켓을 보냈다는 메일이 왔는데도 티켓을 못받아서 결국 stubhub에 연락했더니 그제서야 티켓이 오더라구요. 사기 후기를 꽤나 봐서 입장전까지도 불안했는데 다행히 잘 됐습니다. (한국에선 바코드까지 잘 보이던게 미국 가니 갑자기 안보여서 쌩쇼를 ㅠㅠ 구글 월렛에 추가 해서 겨우 성공)
우천취소?
stubhub 티켓은 우천취소에도 환불이나 바우처 지급이 안된단 얘길 봤고, 가기전부터 계속 비 예보가 있어서 불안했는데요 ㅠ 메이저리그는 왠만하면 우천취소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동거리도 길고, 경기 수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구장들 배수상태가 좋다고! 굿!
아니나 다를까 당일 비가 와서 경기 시간이 30분정도 딜레이 되었습니다. 비가 꽤 오다가 멈췄다가 오다가 반복되었어요. 비 예보가 있다면 우비를 챙기시길 .. 지붕이 있는 구역은 각 층마다 뒷열 정도 밖에 없어요 ㅠㅠ
구장 내부
입장할때 백팩은 짐 검사를 따로 하고요, 짐 없는 사람은 그냥 들여보내줍니다.
제가 간 날은 스타워즈랑 콜라보 한 이벤트데이여서 피규어도 나눠주고 했는데.. 전 못받았어요ㅠ 어디서 받는지 모르고 그냥 입장해버림..
굿즈샵은 1층 오른쪽 끝이랑, 2층인가에도 있는데 1층이 젤 큰 거 같아요. 근데 사람 겁나 많습니다. 2층도 만만치 않게 물건이 많으니 거기로 가셔요...
다른 후기에 치킨필렛이 맛이 없다는 말을 많이 봐서.. 소세지만 사먹었는데 이탈리안 뭐시기 소세지보다 그냥 소세지가 더 제 취향이었어요 ㅋㅋ
구장 정말정말 크더라구요.. !!
사실 내부 시설은 엄청 좋다!까진 아니었어요 ㅎㅎㅎ 국내 신축 야구장들이 메이저를 많이 따라간 느낌이라..
스타워즈와 콜라보해서 소개 영상도 재밌고 전광판 기록표시도 스타워즈처럼 꾸며서? 흥미로웠어요. 이닝 교체시간마다 계속 뭘 하긴 해요. 유쾌함 ㅋㅋ 응원가 없어도 보는 맛이 있습니다. (옆자리분들의 찰진 미쿡욕도 함께 ㅋㅋㅋ)
일정 여유가 좀 더 있었다면 시티필드도 가고싶었는데 아쉬워요. 다음엔 더 많은 구장을 다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