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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거 스테이크에 와서 스테이크만 시키기 뭐해서 시켰는데 저 햄같은게 아무 맛도 안나요. 시키지 마세요ㅎㅎ
다이어트 콜라가 맛이 김빠진 콜라더라구요. 느끼함을 전혀 내려주지 못했습니다.
뉴욕에서 처음으로 보는 구름없이 맑은 날씨예요. 타임스퀘어에서 대충 찍었더니 이렇게 잘 나오네요. 삼성광고가 대문짝만해요. 삼성이 아직까지 아주 유명한건 아닐수도 있나…?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유명하면 광고할 필요가 없을테니까요.
이 사진 찍고나서 내가 기대했던 뉴욕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저는 이 사진 찍을 때 대마 냄새와 찌린내를 맡고 있었습니다ㅋㅋ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이민자가 많아지면 이런 냄새를 피할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많이 들어요. 눈으로 보기엔 정말 예쁜데!!
10달러 샵이라는 뉴욕대 근처의 훠궈집을 왔어요. 밤 9시 반부터는 무한리필이라서 그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무한리필이라서 퀄리티를 기대를 안했는데 정말 신선하더라구요. 마라국물은 먹을 땐 매운데 속아 아프지 않은 정도였어요. 이것도 현지화를 잘 한 느낌인가 싶었어요.
근데 여기서 불쾌한 일을 겪었어요. 옆테이블이 중국인들이었는데 저희테이블 얘기를 계속하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한궈러 어쩌고 하더라구요. 근데 비하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우리 그냥 아무것도 안했거든요?ㅋㅋㅋ 중국인들한테 인종차별 당하는 감정을 느꼈어요. 아니 나는 한식집에 동양인들오면 기분 좋던데 왜 그렇게 언짢아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거예요ㅋㅋㅋ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잘 먹었습니다.
셀프바라서 팁을 5달러만 줬어요. 근데 사실 머리로는 30퍼를 줄 곳은 낮에 디저트집이 아니고 여기인거예요. 국물 마르지 말라고 계속 국물 부어주러오는데 이게 진짜 서비스받은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저렴하게 잘 먹었어요. ㅎㅎ 이제 뉴욕 물가가 좀 적응이 됐나봐요. 이걸 저렴하다고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