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대문자J의 무계획 뉴욕여행 5일차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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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은 호텔에서 무조건 하루에 10달러는 써야하거든요. 그래서 아침마다 커피를 마셨는데 플랫화이트가 정말 제가 좋아하는 우유비율이더라구요. 모토 바이 힐튼 호텔 묵으시는 분들 이거 드셔보세요. 아이스로 달라고 안하면 따뜻한거로 줘요ㅋㅋ

오늘은 미술품경매하는 곳을 방문했어요!! 미술품 경매회사가 크리스티와 소더비가 있는데 숙소 근처에 크리스티가 있어서 여길 방문했습니다. 입장료가 따로 필요 없어요.

생각보다 맘에드는 작품이 많았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미술품을 보면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 김창열 등등 유명한 한국 화가 작품 많이 보이는데 뉴욕에서는 정말 거의다 서양인들 작품뿐이더라구요. 일본꺼는 그래도 있을 줄 알았는데 일본꺼도 없었어요. 이 작품에는 한국말이 적혀있어서 인상깊었어요!

이 작품은 천장에 고정된 라이트쏘는 기기로 네모난 라이트를 벽면에 쏜 것이 작품이었어요. 프레임이 없는 작품.

미술품 경매방식이 제가 미디어에서 보는거랑 다르게 손들고 경매하는게 아닌가봐요. 이 작품이 유일하게 이런쪽지가 끼워져있는거로 봐서 경매 입찰이 되었거나, 팔린거 같아요.

동행분이랑 약속 잡는 문제가 생겨서 디저트 가게를 스테이크 먹기 전에 먹어보는 걸로 일정을 바꿨어요. Patisserie Fouet이라는 일본식 프랑스티저트집이예요. RAKU라는 우동집하고 같은 건물이더라구요.

그린티 티라미수

너무 달지 않았어요. 자꾸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그린티의 쌉쌀함도 별로 없는듯 간이 삼삼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밥알에서 고소한 맛이 계속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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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 푸딩

위에 바삭바삭한거 우리나라 전통과자 비스무리한 맛이 났습니다. 이것도 너무 달지 않더라구요. 은은한 단맛

맨밑에 쌉싸름한 맛이 났습니다. 달고나를 더 태운 맛이었어요. 근데 이 디저트집은 계산할때 팁 선택지 3개 중에 최대치가 30퍼센트더라구요. 해준게 없는데….? 양심 어디갔나 싶었어요. 맛은 뭐 다 아는 맛이었습니다.

갤러거 스테이크에 와서 스테이크만 시키기 뭐해서 시켰는데 저 햄같은게 아무 맛도 안나요. 시키지 마세요ㅎㅎ

다이어트 콜라가 맛이 김빠진 콜라더라구요. 느끼함을 전혀 내려주지 못했습니다.

갤러거는 내가 한국에서 그동안 좋은 스테이크를 먹어보지 않았는데 딱 그정도에서 고기가 좀 더 부드럽다는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느끼해서 먹기 힘들었어요. 피터루거는 버터를 끼얹어도 하나도 안느끼했는데 무슨차이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씹는맛이 피터루거가 더 있었어요. 같이 간 동행분도 ‘우와’하는 맛은 없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이어트콜라가 있어서 먹었는데 김빠진 콜라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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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맞이해준 서버가 자기 이름부터 소개하더라구요. 그런건 처음 들어봤어요.

베슬 내부에서 내가 나오는 예쁜 사진 나오는 스팟이 없더라구요. 이 사진이 베스트에요. 근데 이 건축물 매력있어요. 입체적인 미로찾기같더라구요. 어떤 계단으로 올라가면 위가 막혀있고 어디는 뚫려있고 그래요. 들어와보니까 이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건축물을 보는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뉴욕에서 처음으로 보는 구름없이 맑은 날씨예요. 타임스퀘어에서 대충 찍었더니 이렇게 잘 나오네요. 삼성광고가 대문짝만해요. 삼성이 아직까지 아주 유명한건 아닐수도 있나…?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유명하면 광고할 필요가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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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찍고나서 내가 기대했던 뉴욕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저는 이 사진 찍을 때 대마 냄새와 찌린내를 맡고 있었습니다ㅋㅋ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이민자가 많아지면 이런 냄새를 피할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많이 들어요. 눈으로 보기엔 정말 예쁜데!!

여행와서 첨으로 맑은 날이라 전망대로 달려갔어요. 7시 피크타임 예약은 꽉차서 6시에 갔습니다. 저는 꼭대기에 도착시간이 6시 20분이었는데, 7시 예약하신 동행분은 7시 40분 넘어서 오셨어요. 줄서는거 싫어하시면 좀 먼저 예약하는게 좋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꼭대기 올라가면 앉을 곳이 없다고 했는데 바가 있어서 아포가토를 시켜놓고 앉아서 동행분을 기다렸어요. 근데 더 위층에 유리없는 전망 보시려면 서서 기다리셔야하긴 할 듯해요. 사람들 엄청 많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엠파이어뷰가 유명하던데 센트럴파크뷰도 좋았어요. 그리고 노을지는 시간대보다는 아예 낮이나 아예 밤이 좋은 것 같아요.

10달러 샵이라는 뉴욕대 근처의 훠궈집을 왔어요. 밤 9시 반부터는 무한리필이라서 그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무한리필이라서 퀄리티를 기대를 안했는데 정말 신선하더라구요. 마라국물은 먹을 땐 매운데 속아 아프지 않은 정도였어요. 이것도 현지화를 잘 한 느낌인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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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불쾌한 일을 겪었어요. 옆테이블이 중국인들이었는데 저희테이블 얘기를 계속하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한궈러 어쩌고 하더라구요. 근데 비하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우리 그냥 아무것도 안했거든요?ㅋㅋㅋ 중국인들한테 인종차별 당하는 감정을 느꼈어요. 아니 나는 한식집에 동양인들오면 기분 좋던데 왜 그렇게 언짢아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거예요ㅋㅋㅋ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잘 먹었습니다.

셀프바라서 팁을 5달러만 줬어요. 근데 사실 머리로는 30퍼를 줄 곳은 낮에 디저트집이 아니고 여기인거예요. 국물 마르지 말라고 계속 국물 부어주러오는데 이게 진짜 서비스받은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저렴하게 잘 먹었어요. ㅎㅎ 이제 뉴욕 물가가 좀 적응이 됐나봐요. 이걸 저렴하다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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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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