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대문자J의 무계획 뉴욕여행 3일차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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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일정은 센트럴파크에서 돗자리펴고 누워있기였습니다. 만난 동행분이 너무 좋은 분이라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센트럴파크 쉽미도우라는 구역은 아침 11시부터 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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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글을 쓰면서 드는 생각은 어제 혼자 센트럴파크 걸으면서 이 쉽미도우를 볼때는 굉장히 부러웠거든요. 미적인 아름다움으로만 생각하자면 밖에서 걸으면서 여기를 바라볼 때 누워있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사진작품의 일부분처럼 보일정도로 아름다웠는데 내가 그 일부분이 되니 그런 아름다움을 느끼진 못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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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만난 동행분과 3시까지 함께 있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아요. 3시에 저는 지미팰런쇼를 보러 이동을 해야해서 아쉽게 헤어지고 NBC 건물로 왔습니다. 지미팰런쇼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해서 지미팰런을 찍지 못하는게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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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팰런쇼가 끝나고 동행분에게 감사함의 표현으로 저녁을 사드렸는데 Avra Rockefeller center라는 곳에서 Grilled Octopus랑 Greek salad를 먹었어요. Mocktail이라고 논알콜칵테일도 먹었구요. 그리고 후식으로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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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진짜 부드럽더라구요. 문어요리하는 곳은 음식 잘하는 곳이라고 알고있어서 여기 잘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릭샐러드는 토마토 위주의 샐러드였습니다. 미국와서 먹은 음식들이 다 짜고 달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여기는 두 메뉴 모두 간이 딱 맞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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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은 정말 예상치도 못하게 베라로 치면 거의 4인분만큼의 양이 나오더라구요. 초콜릿과 땅콩을 뿌릴수 있게 나왔는데 저는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그 자체도 너무 맛있고, 초콜릿도 너무 맛있었는데 뿌려먹으니까 오히려 초콜릿 맛으로 피스타치오 맛이 다 가려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동행분은 같이 먹는게 더 맛있다고하셔서 취향차이인 것 같았습니다.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강추! 21달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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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여기 식당에서 처음으로 미국인에게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아서 팁 22퍼 주고 나왔습니다. 20퍼랑 몇달러 차이 안나기도했구요. 뭐 물론 2시간 넘게 앉아있었어서 3명이 연달아서 눈치주길래 아이스크림 반절두고 나오긴 했는데.. 이건 뭐 한국에서도 저녁에 술안시키고 밥만 먹으면 눈치 주니까ㅠㅠ… 술 안먹는 가족이라 많이 느낀거라서 이해할 수 있는 범주였어요. 그래도 매너있고, 제밥벌이는 제대로 하는 애들이었다! 요정도.. 기대치가 낮아져버린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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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 낮에 만난 동행분과 내일 급 북창동순두부 가기로했어요!! 빨간국물이 너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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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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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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