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5/6 대문자J의 무계획 뉴욕 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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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바이힐튼 타임스퀘어에서 묵었어요. 퀸베드룸입니다. 숙소는 1명이 사용하기에 딱 적당한 크기입니다. 뷰는 30층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건물이 다같이 높아서 높게 느껴지지 않아요. 높은층이라서 시끄럽지도 않아요. 에어컨소리가 가장큰 정도? 드라이기 바람세서 좋고 가져간 다이슨은 변압기?써도 작동을 안하네요. 티비 큰거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이불도 거위털이나 오리털이더라구요. 전 비위약해서 이 냄새를 싫어하긴 하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 같아서 적어요.

현대카드있고 숙소근처라 모마 잠깐 들렀어요. 진짜 유명한 앤디 워홀 작품

르네 마그리트? 그림입니다. 핸드폰이나 교과서로 보던거랑 다르게 실제로 보니까 시선을 사로잡는 힘이 있더라구요.

클로드 모네 water lily 실제로 보니까 대박이이예요. 엄청큰 그림 그 유명한건 너무 유명해서 안찍었어요.ㅋㅋ 붓터치가 요동치는 느낌. 움직이는 느낌이입니다. 한국에서 스크린으로 같은 크기로 전시한거 본적은 있는데 그건 진짜 아무 느낌 안들고 왜 유명한건지 이해를 못했는데 다릅니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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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맞은편 모마스토어에 파는 셀카봉 내지는 삼각대예요. 누군가는 급하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정보남겨요.

첼시마켓 맞은편 스타벅스 리저브드입니다. 저는 마티니 어쩌고 익스피리언스 참여했어요. 근데 비추합니다ㅠㅠ

요 두개가 익스피리언스 내용인데 사먹으면 50달러인데 익스피리언스는 95달러+팁까지 해서 120달러 정도 썼어요. 대충 18만원ㅠㅠ 친구가 일본에 스벅 리저브드 위스키맛나는 커피 추천해줘서 갔는데ㅠㅠ 바가지 쓴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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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직원들이랑 나눈 대화들이 너무 재밌었어요. 한국껌에 과즙이 들어가서 맛있다는 얘기도 들었고, 타임스퀘어 근처에 가면 물도 8달러라고 비싸다고 같이 욕했어요. 내가 어제 요거트랑 과자 12달러에 산거 듣고는 너무 비싸다고 그러더라구요. 맨하탄에서는 코리아타운에 Hmart가 가장 싸다고 알려줬어요. 그리고 첼시마켓도 관광객들 가는 곳이라서 너무 비싸다고 알려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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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mel이라는 18살인 직원은 한국어를 배우고 있고, Kpop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였어요. 진짜 유명한 kpop가수들 블랙핑크 BTS 스트레이키즈 르세라핌 뉴진스 txt 스테이시 진짜 다알고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자기 이름 한글로 쓸수 있다고 ‘다이믈’이라고 적길래, 한국에서는 ‘다이멜’이리고 적는다고 알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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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inne이라는 직원은 고조할머니가 한국인이라고 했는데 아시아인의 생김새는 아예 없었어요. 뉴욕에서 태어난 뉴요커였는데 뉴요커들은 미국에서도 특이한 억양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들어보니 rrr발음이 강한 것이 특징인 것 같았어요.

첼시마켓 맞은편에 구글스토어도 있어서 들렀어요. 구글도 제품이 참 많더라고요. 미국에서는 삼성폰보다는 구글폰을 쓸까요? 우물안개구리라 애플vs삼성으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구글의 폴더블폰도 깨나 견고해보여요.

타임스퀘어에 있는 리바이스 매장에서 발견한 티셔츠인데 24.5달러여서 기념품으로 적당해보이더라구요. 친구 사다줄까 고민중이예요. 한국 100-105사이즈가 여기서 L이나 XL정도 되려나요? 가늠이 잘 안가네요.

오늘자 타임스퀘어 풍경입니다. 안개가 가득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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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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