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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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중순부터 뉴욕 신혼여행을 마치고 한국 온 지 이제 3일정도 지났네요!! 주말동안 낮잠 푹 자고 이제야 시차적응을 다 한 것 같네요ㅎㅎ
3/26 뉴욕에서 인천 오는 밤 비행기에서 오로라를 봤는데 상세한 후기 공유드리겠습니다!
신혼여행을 계획하면서부터 인천-> 뉴욕(10:00 출발), 뉴욕->인천(00:50 출발) 뱅기를 타면서 오로라를 꼭 봐야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갈때는 왼쪽창가, 올때는 우측창가를 예매하였습니다
2019년, 노르웨이에 오로라를 보러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너무 환상적이어서 한번더보고싶었는데 이번여행이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태양활동도 활발하다고 해서 오로라어플도 깔고 큰 기대를 했습니다!
다만, 비행기가 북극항로를 지나야 볼 수 있는데 뉴욕 갈때는 태평양을 가로질러 가는 바람에 전혀 볼수가 없어사 아쉬웠습니다🥲
대망의 귀국날, 오로라 지수도 좋고 뱅기가 북극항로를 타게 되면서 이륙 후 3시간정도 후부터 밖을 관찰했습니다! 비즈니스를 타고 가서 담요를 머리에 덮어쓰고 창문에 딱 붙어서 구경했는데 희끄무리한 흰색구름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구글맵의 빨간위치에서 관측했으며 갤럭시s25 프로모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실제로는 희끄무리한 구름처럼보이긴하지만 노출을 오래주고 찍으먼 이렇게보여요! 이때부터 흥분해서 잠도 안자고 계속 창밖을 보고있었는데 앵커리지 부근 도착전까지는 구름띠처럼 움직이지않고 있더라구요ㅠ
앵커리지 도착전까지는 계속 이런느낌이어서 아쉬워하면 잠깐잠깐 쪽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앵커리지 근처가니 움직이는 오로라도 보고 육안으로도 초록색이 아~~주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카메라로 엄청 찍으면서 구경했습니다ㅎㅎ
창문덮개안에 핸드폰 넣어놓고 프로모드로 10초 정도 노출줘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귀국비행기에서 오로라보기 대성공했습니다!!!
보통 10월~3월이 오로라관측기간이라고 하는데 이 기간에 여행하시는분들은 비행기시간 잘 맞추셔서 오로라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밤비행기라 잠이 쏟아질 수 있는데 저는 커피먹고 라면먹으면서 버텼습니다 ㅎㅎ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