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일차 입니다!!!!
어제 비가 많이 오고 이 날은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하늘이 너무 예쁜 파란색.
아침은 르뱅쿠키를 먹기로 했습니다.
숙소 근처의 르뱅쿠키 가게에서 초코호두...뭐였지..
직원에게 제일 잘나가는거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오리지날이라고 추천해줬습니다.
역시나 이 날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따듯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쿠키를 먹었는데 조합이 진짜 미쳤습니다.
르뱅쿠키.. 진짜 묵직하고 진한 맛입니다. 크기도 커서 저는 커피랑 쿠키 하나 먹으니까 배불렀어요.
단 걸 먹으니 기분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먹으면서 모마(MOMA)까지 걸어갔습니다. 걸어서 한시간 정도 걸리지만 쿠키 먹고 구경하면서 가니 금방 갔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가급적이면 최대한 걸어다니는 여행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대부분 걸어다녔습니다.)
11시쯤 모마에 도착해서 티켓을 사고(?) 옷과 가방을 맡겼습니다. 꼭 맡기세요(무료)
모마는 현대카드로 무료입장 했습니다.
애플페이로 현대카드 있다고 보여주니까 그냥 해줬습니다. (현대카드의 종류는 상관이 없는 듯 합니다)
저희는 꼭대기 층부터 보면서 내려왔습니다.
사실 미술에 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유명한 작품들이 많아서 미알못도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기념품샵에서 모마X뉴에라 콜라보의 볼캡을 샀습니다.
빨간색과 파란색 중 고민 많이 했는데 지나가시던 외국인 할머님께서 파란색이 퍼펙트라고 여러번 말씀하셔서 파란색으로 샀습니다. (아주 잘한 선택)
이 모자는 여행 내내 쓰고 다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기도 해서 아주 유용했습니다.
모마 기념품 샵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시면 20%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날의 점심은 스테이크!!!! 뉴욕에서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집으로 유명한 "갤러거 스테이크" 에 갔습니다.
모마에서 아주 가까웠습니다. (도보10분 이내)
미리 구글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엄청 쉬워요.
메뉴판 가격을 안찍었지만... 런치 스페셜을 먹으려고 일부러 시간 맞춰서 갔습니다.
(4시 이전까지만 런치라고 했던거 같은데...)
식전빵과 스프입니다.
식전 빵은 정말 촉촉하고 맛있었습니다. 진짜 진짜 맛있어요! 촉촉 부드러움.
친구는 맨하탄 클램차우더, 저는 오늘의 스프를 시켰는데 야채스프가 나왔습니다. 햄도 있지만...
맛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였습니다. 맛이 없는게 아니라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
오히려 클램차우더는 토마토스프 비슷해서 조금 더 익숙한데 제 스프는 치킨스톡...?맛도 나는거 같았고 무튼..
처음 먹어보는 맛이였지만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에 와인이 빠질 수가 없어서 와인을 한 잔 시켰습니다.
이태리.. 무슨 와인이였는데.. 향이 기가 막혔습니다. 살면서 먹어 본 와인 중 최고?
스테이크는 양이 적어보였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가니쉬도 많고.. 다만 스테이크가 제거는 살짝 오버쿡이라(제 기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고기 자체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소스도 맛있고 가니쉬가 간이 잘 돼 있어서 싱겁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마지막 디저트까지!!
뉴욕스타일 치즈케이크로 선택했습니다.
아는 맛..? 이지만 딸기 필링과 같이 먹으니까 또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너무너무너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전부 다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갤러거 스테이크는 런치2인, 와인2잔 $117.59 +팁 $19.44 들었습니다.
가성비 대박!! 진짜 꼭 가세요!!!
이 날의 마지막 일정은 버드랜드~!!! 재즈바에 갑니다!
버드랜드는 뉴욕의 3대 재즈바 중 하나입니다!
티켓웹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습니다.
참고로 공연 날짜, 시간마다 금액이 다 달라요. 원하시는 시간대와 금액대 찾아서 예약하세요.
그리고 테이블석하고 바?석하고 자리 금액이 또 다릅니다! 참고하세요!
좀 아쉬웠던 부분이 좀 미리 가서 좋은 자리를 잡았어야 했는데
식당에서 떠드느라 좀 늦게 갔더니 무대 바로 옆 자리....
입구에서 가방과 옷을 맡아줍니다.
그리고 인당 $20 이상의 음식을 시켜야 돼요! (음료, 음식 상관 없어요)
음식은 이미 먹고 와서 배부르기도 했고 별로라는 후기가 있었어서 저희는 칵테일을 각 2잔씩... 총 4잔 시켰습니다 ㅎ
무대 바로 옆이라 전체적으로 보이진 않아서 안보이는 연주자도 있었습니다만...
(잘생긴 피아노보이가 잘보여서 괜찮았습니다)
얼마나 노래를 들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30분 정도 들었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지났습니다.
1시간 정도 공연을 했네요.
영어라 다 못알아 듣고 모르는 노래, 모르던 재즈였지만... 제가 제일 신나게 즐기고 온 것 같습니다.
진짜 만족도 최상!!! 시간적 여유만 있었으면 다른 재즈바도 가보고 싶을 정도로 재즈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와인에, 칵테일 까지.. 살짝 알딸딸한 기분으로 더 신이 나서 숙소까지 신나게 걸어서 귀가했습니다.
자기 전마다 나이퀼을 먹고 잤는데 나이퀼 때문인지 그냥 피곤해서인지 모르겠는데 매일 밤 일기를 쓰다보면
몽롱~해지면서 잠이 쏟아집니다. 귀국 하는 날까지 나이퀼 다 먹고 왔는데 정말 잘 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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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6일 |
BIGAPPLE |
$7.29 |
₩10,647 |
호스텔. 물. 초코크로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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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6일 |
르뱅쿠키 |
$8.79 |
₩12,843 |
디카페아메. 초코호두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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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6일 |
갤러거스테이크 |
$117.59 |
₩172,057 |
런치*2, 와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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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6일 |
갤러거스테이크 |
$19.44 |
₩28,061 |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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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6일 |
버드랜드 |
$43.12 |
₩63,093 |
칵테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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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6일 |
모마 |
$25.00 |
₩37,854 |
모자. 현대카드 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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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8일 |
티켓웹/버드랜드 |
$91.52 |
₩136,510 |
1인 $45.76/ \68,2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