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03.11 뉴욕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뉴욕은 2017년도에 가고 두번째로 갔는데 익숙한 것도 많았고 새로운 것도 많았습니다.
원래 이런 후기 남기는 편이 아니지만 이 여행을 기록하고 나누고 싶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항공권이 너무 비싸져서 다시는 못가겠지 했었는데 에어프레미아 특가 행사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검색해봤다가
생각 이상으로 저렴한 항공권에 바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에어프레미아 특가+임직원코드 혜택 사용하여 69만원 정도에 예약했습니다.
2017년도에 갔을때도 특가로 왕복68만원에 다녀왔는데 그 가격과 비슷한 가격이라니...!! 안 갈 이유가 없었습니다.
(추가로 뉴욕여행 2주 전 도쿄 여행에도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했는데 반나절 이상이 지연돼서 이번에는 여행자 보험을 들었는데 이번에는 지연이 안됐습니다... ㅠ)
공항 도착해서 수속하고 나오니 22:30 조금 넘은 시간이였습니다.
저희는 늦은 시간 이동이 무섭기도 하고 택시비+숙소비도 아낄 겸 첫날은 공항 노숙을 했습니다.
미리 블로그에서 찾아보고 A터미널 3층에 좋은 곳이 있다는 정보를 알고 갔어서 화장실 바로근처 구석에 (펜스도 있었음)
나름 안전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노숙자 같은 사람이 돌아다니긴 했지만 다른 여행객들도 있었고 경찰도 자주 돌아다녀서 괜찮았습니다.
놀다 자다 하다보니 아침7시. 날이 밝아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1층에 있는 던킨에서 도넛하나와 물을 사서 먹고 트레인을 타고 나갔습니다.
물과 도넛 1개 $4.59 였습니다.
공항이 엄청 커서 트레인을 한참 타고 셔틀버스도 타고 겨우 맨하튼으로 넘어가는 기차역에 도착했습니다.
직원처럼 보이시는 분께 여쭤봐가면서 갔습니다.
한국의 무궁화호...ITX청춘열차 같은 열차를 타고 많은 뉴욕출근러들과 함께 맨하튼으로 넘어갔습니다.
맨하튼의 무슨 역에서... (역이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지하철로 갈아타고 숙소로 갔습니다.
숙소는 하이뉴욕호스텔에 잡았습니다. 체크인 안내 시간보다 빨리 갔지만 그냥 체크인을 해줬습니다.
2017년에 왔을때도 이 곳에 머물렀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어서 똑같이 예약했습니다.
침대나 락커 이런 시설이 더 좋아졌습니다.
락커안에 충전할 수 있는 젠더 같은것도 있고
락커가 꽤 커서 캐리어 큰것도 들어갑니다
저는 귀찮아서 귀중품만 락커에 넣고 캐리어는 침대 밑에 넣어 놨습니다
3/4-3/10 57만원정도
참고로 이런 호스텔에 머무르실 예정이시라면 귀마개는 필수입니다. 불빛에 예민하시면 안대도!!
수건은 프론트에 말하면 계속 줍니다. 화장실에 드라이기도 있습니다.
샤워부스에 샤워기는 대부분 고정용입니다만! 올 젠더(all gender)용 화장실에 호스가 있는 샤워기가 있습니다. (1개)
(남성분들은 잘 안씻는건지.. 시간이 안맞아서 못본건지 모르겠지만 저와 친구는 내내 올 젠더용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샤워하는 남성분과 마주친적은 단1번도 없었고 샤워하러 가는 남성을 본적도 없습니다...남자 화장실에서 씻었을 수도 있죠.)
물 뜨는 곳도 있어서 물 하나 사 마시고 빈 물통에 물 채워서 다니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락카는 자물쇠가 따로 없어서 자물쇠는 사서 가셔야 합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2개 사서 갔습니다.
숙소에 짐을 두고 다운타운방향으로 걸어 내려오는데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았더라구요.
당연히 대부분 없어지고 새로 생겼고.. 거의 호스텔 앞에 편의점만 그대로였습니다.
아점으로 타임스퀘어 내려오는 쪽에 있는 다이너에 갔습니다.
식당을 미리 알아보고 다니는 편이 아니라 보이면 들어가는 편입니다.
'시티 다이너' 라는 곳인데 적당한 가격.. (미국 물가 치고는)에 적당한 맛 이였습니다.
제가 시킨건 위 쪽에 팬케이크와 스크램블, 소세지 세금포함 $21.80 (팁은 현금줬음)
첫 날 일정은 뉴욕 공립도서관, 타임스퀘어 구경 후 탑버스 타고 야경보기!
타임스퀘어 쪽으로 내오니까 익숙한 것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많이 바뀌진 않았어요.
M&M 에서 사진이 들어간 초콜렛을 만들 수 있어서 저는 강아지 사진을 넣고 만들었습니다!
저는 2개를 만들어서 $43.54 인데 하나당 $19달러(작은사이즈)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사진은 배경이 없어야 잘 나옵니다
저는 강아지 뒤에 꽃 배경이 있는 사진으로 했더니 강아지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이건 안먹고 소장용입니다 !
뉴욕 공립도서관에서는 옐로우캡 자석을 샀습니다
비쌉니다...
디즈니도 살짝 구경해주고
탑버스는 앳홈트립에서 예약했습니다.
미리 기다리셔야 뒷자리 앉으실 수 있습니다.
탑뷰 버스 중에서 위에 가림막이 없는 것도 있던데 그건 탑뷰 회사 버스는 아닌 것 같았어요.
탑뷰 버스 회사 버스는 절반은 가림막이 있더라구요. 플라스틱같은... 경치가 제대로 안보입니다.
미리 가서 기다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날씨가 추워서 목도리 필수라는 말에 목도리를 챙겨갔는데 정말 잘했습니다.
건물풍도 쎘는데 해 지고 버스타고 브루클린 다리쪽으로 오니까 바람이 더 세지더라구요.
이제는 날씨가 많이 풀려서 괜찮겠지만 여행 마지막날 빼고는 내내 목도리 하고 다녔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과는 또 다른 매력..!!!
조금 감동이었습니다. 내가 뉴욕을 다시 왔다..! 하는 마음이 들면서 울컥...ㅎㅎㅎ
뉴욕의 전체적인 모습을 세세하게 볼 수 있어서 저는 전망대보다 탑버스가 더 좋더라구요.
탑뷰버스 내릴 때 가이드에게 팁을 주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희는 안줬습니다. (필수는 아닙니다)
6편에서도 말씀드리지만 버스를 탈 때 이어폰을 주는데 이어폰을 꼽아도 들리는데가 있고 안들리는데가 있는 듯 합니다.
이어폰에서는 가이드가 뉴욕 버스에서 지나가는 뉴욕 곳곳을 소개해주는데 저희는 안들려서
그냥 따로 에어팟으로 뉴욕 관련 팝송 들었습니다. 이게 더 좋았어요.
저녁은 웬디스 먹었습니다!!
예전에 왔을때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왔는데
점바점인지... 웬디스 자체가 다 변한건지.. 그냥 ..한국에서 롯데리아 데리버거가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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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4일 |
던킨도너츠 |
$4.59 |
₩6,767 |
도넛1, 생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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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4일 |
시티다이너 |
$21.80 |
₩32,128 |
팬케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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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4일 |
홀푸드마켓 |
$4.60 |
₩6,774 |
물,라즈베리&레몬에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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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4일 |
뉴욕공립도서관 |
$5.39 |
₩7,937 |
언니선물,택시자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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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4일 |
NYC기념품샵 |
$25.95 |
₩38,125 |
언니선물,뉴욕자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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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4일 |
CVS |
$22.98 |
₩33,762 |
나이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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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4일 |
M&M |
$43.53 |
₩63,954 |
행복이초콜렛*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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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4일 |
M&M |
$38.11 |
₩55,991 |
I♡NYC사과초콜렛 | |
남기고 싶은 기록이 너무 많아서 1일차 기록은 여기까지!
뉴욕을 떠나는 날까지의 내용을 다 기록 할 예정이니 궁금하신거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두시면 미리 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