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스테이크 맛나게 먹고 숙소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혼자 여행왔기도 하고, 게다가
식당에서 서저나 옆 분들과 영어로 대화도 꽤나 되었다능 생각에 기분이 좋았죠.
가다가 갑자기 한 흑인 남성이
제 가방에 뭔 종이를 억지로 넣더군요.
저는 뭔가 해서 뒤돌아봤고, 2인조였습니다.
뭐 되게 위에서 얘기했듯 되게 기분 좋은 채로 가던 길이었기에, 하다보니 몇 마디 나누었습니다.(이러면 안됐는데 말이죠.)
뭐 당연하게도, 돈 달라 그랬죠. 그냥 기분도 좋았던 터라, 5달러 정도라 생각했죠. 근데 100달러 부르더라고요? 이 상황에서 갑자기 자리를 벅차고 나오긴 힘든 상황인지라, 결제를..하게 됐습니다.
저도 남자지만, 저보다 더 건장한 흑인 남자 둘이서 이러니, 좀 쫄리더군요..ㅋㅋ
애플페이로 결제를 했습니다.
뭐…현금이 아닌지라 결제 취소를 시도할 수 있을련지요
첫날에는 경계하고 잘 쳐냈는데, 좀 익숙해질려나 하니까 이렇게 당하네요..
결제했던 게 신용카드가 아닌지라,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방심은 금물
오늘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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