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앳홈트립 픽패스로 이용한 센트럴파크 내 아이스링크인
‘울먼 링크’ 후기 들고왔어요!
뉴요커가 된 느낌 마구 드는 센트럴파크..
진짜 사랑입니당
스케이팅 원래도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또 제 수많은 뉴욕 낭만 중
하나였답니다. 드넓은 센트럴파크 속 아이스링크라니..
상상만 해도 넘 행복하자나요
앳홈트립에서 스케이트화 포함으로 티켓 구입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12시 반 티켓이었지만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구요
들어가기 전에 안내해주시는 큐알 리딩해서 웨이버 작성한 화면 보여주면
입장시켜주시고요 내부로 들어가기 전 이티켓 받은 거 보여주면 팔찌같은 거 줘서
그거 손목에 하고 스케이트화 빌렸습니당
내부 들어가면 사람도 진짜 많고 정신없어요 스케이트화 후딱 빌려서 라커에 신발 두고 갈아신었답니다.
라커는 8불 결제해야 돼요 ㅠ.ㅠ 딱 신발이랑 조그만 짐 정도만 들어갈
작은 라커였는데도 너무 비싸서 다들 막 그냥 라커 위에 짐 올려둬버리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저는 분실 위험은 감수하고 싶지 않아서..^ 라커 쿨거래.
갈아신을 공간도 부족해서 겨우겨우 신고 드디어드디어! 링크로 나갔어요.
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같이 들어가서 조심 또 조심해야 돼요
이럴 거면 시간대를 왜 나눠놨는 지 모를 정도로? 그냥 뒤섞여서 들어가요
그리고 신기했던게 타는 방향이 우리나라에서랑 다르게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야 돼요 ㅋㅋ!!!
센트럴파크 속에서 스케이트를 탄다는 것 자체로 넘 의미있고 재밌고.. 행복하더라고요
저녁에 오면 앞에 고층 건물들 야경 보며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제가 간 날이 하필 비가 오는 날이라 ㅠㅠ 좀 맞으면서 타다가 빗줄기가
굵어져서 금방 나왔어요. 저만 막 손으로 비 막으면서 타고, 정작 외국인들은 신경도 안 쓰더라구요
역시 뉴요커들은 다른 건지? ㅋㅋㅋ
비는 계속 오고, 사람도 계속 들어오니 정신이 너무 없어져서
한 시간도 안 되어 나오긴 했지만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네요
뉴욕 내 설치된 아이스링크가 굉장히 많은데 센트럴파크 울먼 링크가 가장 크고
티켓도 앳홈트립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니
겨울 뉴욕 필수 코스 아닐까 싶네요!
픽패스로 야무지게 이용해서 더 좋았구~
링크장 내부에는 이렇게 간단한 스낵류도 팔아요!
넘 정신없어서 별로 사먹고 싶진 않았음^-^
무튼 다시 빠르게 신발로 갈아신고 스케이트화 반납하고 나갔어요~~
뉴욕 여행 중 울먼 링크든 야외 링크 이용하실 분들은 날씨 꼭! 체크하고 예약하셔요들
티켓도 굉장히 빨리 받아 상품 자체에는 넘 만족합니당
이상 끄읕 혹시나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는 선에서 최대한 알려드릴게요 😙
겨울 뉴욕 오실 분들 참고하세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