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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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잘 갔다왔고
다들 다니는 루트보다는 그냥 뉴욕을 느끼려고 하루 2만보 넘게 걸어 다니다가 왔네요
제 나름대로
미국으로 출장 1번 말고는 개인 여행은 처음이라 완전 초보였고
이번 처럼 우여곡절 많은 여행은 처음이기도 했지만 너무 좋았어요
제 나름의 여행이라 공유할 후기가 많지는 않은데
여행을 다니면 미리 예매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현지 현장에서 예약을 하는 편이라
NBA 티켓도 원래는 현장 가서 하려다가 여러 글들을 보고
그냥 티켓마스터에서 구입을 온라인으로 하자 해서 당일 오전에 티켓 마스터에서 자리 골라서 결제를 했습니다.
할인되는 비공식 사이트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합니다. 공식 사이트나 현장 구입 선호.
그런데 티켓이 모바일로만 확인이 된다니...
티켓마스터 앱에서만 티켓 확인이 되는데... 미국에서는 한국 모바일로 앱 다운이 안됩니다!!
아니 결제까지 했는데 티켓 확인을 앱 다운이 안되서 못한다니...
구글 월렛으로도 된다는데 그 앱 또한 다운이 안됩니다!!
당황해서 티켓마스터 채팅을 하니 바로 답을 주고
에이전트한테 물어봐야겠다며 채팅장에 에이전트쪽 담당자까지 추가를 시키더군요.
저한테 이것저것 묻고 저는 이미 뉴욕에 있어서 앱이 다 다운이 안된다고 하니
결국에는 현장에서 모바일 해결 창구에서 티켓을 프린트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경기 1시간 전부터 오픈될거라고.
처음이라 불안했지만 결제 내역이랑 구입한 자리 정보까지 있는데 들어는 가겠지 하면서 낮 일정을 마치고
경기 2시간 전쯤 도착해서 들어갔습니다.
어디가 해당 창구인지 몰라서 물으니 Will Call 창구를 알려줍니다.
가서 얘기를 하니 제대로 찾아왔다 얘기해줍니다.
제 결제 내역에서 제가 구입한 자리 정보를 확인합니다.
티켓마스터 홈페이지에서 모든 결제 내역 티켓 정보 다 확인되는데
바코드 있는 모바일 티켓만 볼 수 없는...ㅠㅠ
이것저것 하더니 저한테 문자를 보내면 받을 수 있냐 합니다.
저는 로밍을 했기 때문에 국가번호와 모바일 번호를 다시 알려주고 문자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문자가 왔고 온 링크를 누르니 더이상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 아니라는 내용이 확인됩니다.
그러고 나서 티켓을 뽑아줍니다.
20만원 넘는 티켓을 날릴 수도 있나 잠시 식겁했지만 경기 잘 보고 왔습니다.
진짜 경기장 자체도 놀라웠고 평일인데도 남녀노소 경기장 전체가 다 차는 것도 놀라웠어요
그리고 현장에 경기장 내 맨 앞줄에 앉아 관람하는 셀럽들도 소개해주는데
좋은 경험이었어요. 헐리우드 스타들과 같은 경기장에서 같이 경기를 보다니! ㅎㅎ
혹시라도 저와 같은 경험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