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크리스마스 시즌 6박7일 뉴욕 혼여 후기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전 대한항공 대기예약 걸어놨던 일등석 확약과 함께 여행 일정이 시작되었어요 ㅎㅎ 그게 11월 중순..

가는건 확약이었는데 오는게 확약이 안떠서 호텔 예약도 못하고 갈팡질팡하다가 12월 초에 확약되어 드디어 준비에 돌입 (=구글지도 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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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귀국편을 3번 바꾸게된 바람에 일정이 2일 늘어나서 호텔비.... 호텔비가 추가된게 타격이 크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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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픽스는 23일출발 29일 귀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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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4일은 브라이언트파크호텔 (320만원에 체크아웃할때 세금이다뭐다 130달러 추가), 후반2일은 바로 그 옆옆건물 파크테라스 호텔 (180만원에 추가결제없음)에 머물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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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드디어 출발하는 날..

이러려고 마일리지 모았구나 눈물흘릴뻔

출발 4시간전에 공항도착했는데 체크인 기다리는것도 없이 일등석 라운지에서 수속 차차차착 하고 면세구역 들어갔고요. 칼 일등석 라운지는 사람도 없고 거의 저 혼자 ㅎㅎㅎ 나중에 두세분 더 들어오시긴했어요

체크인 라운지는 개별공간으로 나뉘어있었고요

두번은 힘들 호사..ㅋㅋㅋ

시간구애 없이 여유있게 출국이라니 이래서 마일리지 모으는구나 싶더라고요

갈땐 a380 올땐 b747이어서 코스모1.0이랑 2.0 둘다 경험해보게 되었어요

b747은 귀국 3일전에야 확약뜨더라고요. 원래는 a380이었는데 바로 이전거 취소하고 b747로 변경했습니다. 수수료는 마일리지 3천 ㅜㅜㅋ 하지만 언제 또 일등석 타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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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비행기타고 jfk도착, mipc준비했으나 대기자가 한명도 없어서 일반심사하고 짐도 첫번째로 나와서 후루룩 공항밖으로 나오니 이게 자본주의구나 감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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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했던 한인택시 타고 브라이언트파크 호텔로 갑니다.

미국도착한게 오후 8시 좀 넘어서였고 수속밟고 호텔오니 한 10시 좀 넘었나..?

이 호텔 조식은 없었고, 오전에 1층에서 뜨거운 물, 커피, 머핀 서비스가 있어요. 커피포트도 기본제공은 아니라 가져간걸로 썼고 방이 추워서 전기매트도 깔고잤습니다.

하지만 욕조가 있어서 반신욕은 매일 했어요 (샤워가운은 없고, 슬리퍼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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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차로 날밤샜어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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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걷기로 시작해서 걷가로 끝났다고 해야하나

아침에 바로 근처에 홀푸드마켓과 주커스 베이글 들러서 물, 블루베리, 연어베이글 사들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그날은 눈으로 따귀맞았어요. 오전에 꽤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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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오전 9시-10시경 그치길래 슬금슬금 나가서 소호구경을 해보자-가는길에 메디슨스퀘어-유니온스퀘어-워싱톤스퀘어를 보자-미친듯이 걷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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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루트에 있는 린츠초콜렛 - 레고 - 메디슨스퀘어 - 해리포터(근데 문을 안염) - 에디피셔 - 유니온스퀘어(홀리데이마켓) - stripes wine & BAr(핫초코가 유명하더라고요) - goods for the study (문구류 파는덴데 일본게 많..;;;) - 워싱턴스퀘어- 르뱅 다 거치면서 터벅터벅 걷게됩니다...

소호의 모마랑 그 멜빌?옷가게 구경하고요..허니앤손스 구경

글로시에 대기줄 보고 바로 포기.

원래 스케쥴은 핫초코 먹은 뒤 근처 strand books store랑 max brenner도 들르고, 소호에서 newyork or nowhere, the meadow(초콜렛전문점) - 프린스스트릿 피자 - pamela barsky boutique and studio (독특한 에코백) - 에식스마켓 - 트레이더스조 까지였는데....... 발바닥 터질거같더라고요...ㅋㅋㅋㅋ 그냥 다 포기했어요.

메디슨스퀘어 오전과 오후. 오전엔 저런 예쁜트리가 있는줄도 몰랐어요 ㅎㅎㅎㅎ

오전에 눈이 와서 큰 강아지들이 주인이랑 굉장히 행복하게 공원을 누비는거 많이 봤어요.

stripes wine & BAr의 핫초코. 커피잔에 초콜렛을 묻혀주는걸 모르고 덥석 잡았다가... 네.....

하지만 맛있었어요. 만약 또 뉴욕 가게된다면 다시 들를거같아요.

goods for the study . 그냥 문구류.... 근처에 대학건물?같은게 좀 있어서 그랬나. 걍 특별할건 없었어요.

에디피셔. 그릇은 그냥 휙 구경만 했는데, 안쪽에 반려동물 그림 그려주는게 있더라고요.

신청을 따로 해야하는 듯한데 가격도 일단 없었고 들고갈 생각하면 어질어질한데 또 우리 주인님 초상화 그리고는 싶고 ㅋㅋㅋㅋㅋ 엄청 고민고민하다가 겨우 발걸음 떼어서 나왔네요.

레고샵. 크리스마스 이브라 애들과 부모님이 많았어요.

제거 사고싶은것도 있었지만... 환율압박에 ㅠㅠ

워싱턴스퀘어의 트리. 너무 일찍와서 그랬는지 좀 어두웠으면 개선문 안에 트리위치 딱 해서 진짜 예뻤을거같았어요.

다시 걸어서 올라옵니다( 지하철타면 되는데 힘들어서 뇌가 멈췄나봐요) 올라오는길 메이시스쪽 트조 들러봤는데 이브날 저녁이라 인파가.. 미어터져서 포기. 바로 근처 칙필레 (베이글 먹고 첫끼)로 저녁먹고 호텔로 컴백했어요.

칙필레 먹으면서 !!! 이래서 소스를 따로 파는구나 하고 어디서 파는지 검색해서 기어이 귀국 전날 타겟에서 획득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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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스 앞까지 올라오면서 또 소규모 홀리데이마켓과 크리스마스 장식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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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도보니 록펠러가 걸어서 15분.

^^ 이브저녁인데 트리는 봐야죠... 다시 걷고..

성당과 롯데팰리스까지 구경하고 왔어요. 삭스는 경영적자로 올해부터 쇼를 안한대요.

사람 많았지만 너무 예쁘고 너무 좋아서 내가 이거보러온게 맞구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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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은 크리스마스 당일이었어요

오전에 스펙타큘러 공연 오후에 다이커하이츠 투어 예약해놨습니다.

공연도 투어도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다시 호텔에서 기절 ㅋㅋ

몸이 체력이 바닥나서 그런가 먹는 족족 소화가 안되어서 이쯤부턴 누룽지에 뜨거운물 부어서 먹기시작...ㅜㅜ 반찬은 참치캔과 김이었고요 ㅋㅋ 진라면 소컵이랑 육개장사발면 한인마트에서 사왔습니다. 9달러...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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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날은 모마 도슨트 예약한날.

오전에 트레이더조 들려서 간식과 요거트 물 사고 에싸베이글에서 연어베이글이랑 딸기크림치즈베이글 사들고 호텔와서 밥 먹은 후 출발

현대카드 사용하는지라 입장권 무료로 받고 도슨트 들었어요. 음.... 도슨트는 괜찮았는데, 나중에 또 듣고싶을 정돈 아니고 뭐뭐 있는지 좀 알아보고 혼자 감상해도 될거같긴했어요.

모마샵은 작정하고 질러야지!! 결심하고 갔는데, 생각외로 그 가격을 감안하고 지르고싶은 마음은 안들더라고요. 다행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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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더라 초콜렛.. 제가 가장 좋아하는 초콜렛인지라 큰맘먹고 질렀네요. 저녁엔 브라이언트파크 마켓들렀어요 노 얼라우드 츄잉 요 매장 핫초코랑 생초코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바로 앞이라 또 가서 초콜렛 쟁여와야지했는데 결국 다시 못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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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호텔을 바꿔야해서 (사실 같은 방 그냥 추가 예약을 물어봤는데 택스포함 1박 80이던게 택스 포함안하고 120으로 ㅜㅜㅜㅜㅜ 그래서 옆 호텔은 90이길래 옮겼네요) 짐 대충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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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벌써 금요일. 호텔 체크아웃하고 130달러 더 내고 ㅜㅜ 옮깁니다

여긴 욕조가 없는데 샤워가운이 있어요

근데 슬리퍼가 없어요. ㅋㅋ 하지만 스피커가 있음.

코너창이지만 모조리 건물벽뷰... 그래도 암막커튼이 있습니다. 커피머신도 있고 같은 층에 물 정수기도 있더라고요.

6층 라운지에서 쉴수 있다했는데 못가보고 귀국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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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옮긴 후, 지하철타고 머서랩으로 출발

컨택리스카드 사용하는거 엄청 편해요

저 이런거 좋아합니다.ㅋㅋㅋ 대부분 영상으로 찍어놔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오후에는 모건 라이브러리..

그런 서재를 보유할 수 있는 재력이 부럽고요 ㅜㅜ

책장의 저 철창?이 없는걸로 상상하면서 이게 내 서재다 상상을 ㅋㅋ

책보호망없는 서재 머릿속으로 상상 ㅎㅎ

뒷짐지고 스윽 내서재다 망상 22

트리니티링 원존가? 보고서 사진찍어놓고 설명은 안봤나봐요 왐마..

5시에 연주하시려나 다리도 아파서 앉아 기다렸는데 ㅎㅎㅎ 거의 6시 다되어 연주 시작했어요.

1층 식당쪽은 이미 다 만석이라 ㅠㅠ 자리 비었으면 그냥 앉아서 저녁먹었을거예요 (가격비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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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모건 라이브러리를 금요일 오후 4시 반에 갔거든요.

티켓 값 결제한줄 알았는데, 폰 결제내역 문자를 보니 결제가 안되어 있더라고요?

영어못하는자.... 중요한거같을땐 구글통역기로 물어보고 하는데 이번엔 결제해야지 하고 그냥 예스연타해서 뭔소린지 1도 모르는데 5시부터 무료입장이니 봐줬나 싶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기념품샵 건 결제문자 와있는데 티켓값은 없는거보니 얼레벌레 공짜로 들어간건가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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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에 록펠러 또 보러갔어요

스와롭스키에서 준다던 꼭대기 별 찍어보고싶어서 사진찍는거 1도 모르면서 다 건드려보기시작했으나 망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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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은 메트로폴리탄 도슨트 예약이었어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트리 ㅋㅋㅋㅋㅋ

뒤의 철창같은건 성가대랑 관중을 나누는 거였대요.

첨에 보고서 뭔 누더기?가 오너먼트여? 하고 봤슴다.....

보자마자 생각나시는 그거 맞아요

스타벅스 ㅋㅋ

티파니 (보석가게 티파니 사장입니다)가 만든 거래요.

버스에서 내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가는길에 찍은 거. 소소하게 일반 건물들도 이런 장식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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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 끝나고도 한참 안에서 4시간 정도를 봤더니 발바닥에 또 불이 ㅜㅜ

솔직히 체력고갈만 아니면 더 보고싶었고, 음... 언젠가 뉴욕 다시 가게된다면 개인도슨트 투어 신청 해보고싶을 정도였어요. 개인적으로 이집트, 로마, 중세시대까지 다양한 유물들을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런던도 오로지 내셔널갤러리와 대영박물관때문에 가보고싶어합니다)

그리고 호텔들어가서 쉽니다...ㅋㅋ 이래서 호텔위치가 저한텐 중요했어요.

어디에서든 기어들어가서 쉬고 다시 나올만한 위치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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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귀국편이 월요일 새벽 00:50 a380이었는데 귀국 3일전 일요일 오후 12시 b747 코스모2.0 대기확약이 등장하시는 바람에 오로라 볼수 있다는 새벽비행기 포기하고 갈아탔거든요. ㅎㅎㅎ

오전에 공항에 가야하기때문에 토요일 오후 선물쇼핑도 할 겸 체력 쥐어짜서 타겟에서 칙필레 소스 집요하게 찾아서 들고오고 cvs들러서 멜라토닌, 영양제하고 진통제 큰 통에 들은거 구매. 한국진통제 10개 들은거에 3-4천원은 너무 비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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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싸베이글과 주커스베이글 연어베이글에서 전 주커스가 더 입에 맞더라고요. 그거 한번 더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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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고 기절합니다. 캐리어 큰걸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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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공항 출발

왜 일등석 편도만 가능할땐 인천출발로 하라는지 확실하게 느끼고요 ㅋㅋ

옷장수납공간에 도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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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행마치고 한국 도착했습니다

3년 정말 건강갈아가면서 휴가도 못가고 일했는데 체력은 거덜났지만 힐링하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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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또 가고싶네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12-3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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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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