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눈 내린 센트럴 파크(행복한 사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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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 눈이 정말 많이 내렸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날 센트럴파크로 갔죠.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사람들은 런닝을 뛰고, 강아지는 산책을 하고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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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 센트럴 파크 + 뒤에 보이는 도시의 전경이 기이하면서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뉴욕에 눈이 많이 내리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썰매를 가져와서 노는 장면을 목격했어요. 눈 내려서 좋다고 뛰노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보이고 따뜻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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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저런 일을 목격하기 드문데, 센트럴 파크라는 장소가 뉴욕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 느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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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날에만 센트럴 파크 산책을 1시간 30분 정도 했는데, 너무 추웠지만 그만큼 어디서도 하지 못할 값진 경험을 한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여름이나 봄에 푸릇푸릇한 센트럴 파크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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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에도 런닝하는 사람들처럼 살다 보면 언젠가 볼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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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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