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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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시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결론적으론 완전 추천합니다. 단, 모든 투어는 영어로만 진행되서 그 점은 유의하시구요.
일단 투어 예약을 하시려면 https://www.nypl.org/connect/tours/schwarzman
여기에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전 빌딩 투어를 했는데 이 투어는 매주 동부시간 기준 일요일 오전 10시에 열리고요, 한 30분 정도면 그 주의 투어가 마감되는 듯 합니다. 제가 10시 1분에 접속해서 예약하고 시간 바꾸려고 30분 정도 후에 들어갔더니 다 sold out 되었거든요.
아마 5th Ave쪽에서 많이 들어오실텐데 들어오시면 위의 사진과 같은 곳일거예요. 이 사진은 투어 막바지에 2층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이리로 들어오셔서 오른쪽으로 가면 visitor center가 있는데 그 곳에서 예약자 라스트 네임 확인 후 투어 스티커를 줍니다.
이건 투어 끝나고 가이드에 붙인 건데 이 스티커 보여주면 기프트샵에서 10% 디스카운트 해줍니다. 가이드가 small discount라고 해서 기대 안했는데 완전 꿀이였어요.
비지터센터 옆쪽으로 가면 보이는 사자상 모습의 drinking fountain인데 지금은 안 쓰이고 있대요. 그래도 사자 모습이 멋있어 찍었습니다.
사자는 NYPL의 상징이죠.
이건 투어 하면서 윗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발견한 건데 The day after tommorow에 나오는 거 같아보여 찍었어요.
Rose Main Reading Room 들어가기 전의 복도 모습과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던 로즈리딩룸 모습입니다.
중간중간 사진은 없지만 가이드가 엄청 자세히 도서관 빌딩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해줍니다. 상당히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건물 곳곳이 여러 미디어 통해 나온 것도 설명해줍니다. 여긴 섹스인더시티의 캐리가 미스터빅하고 결혼하고 나오는 장면인가 찍었다는 복도예요.
그리고 이건 빌딩 투어가 끝나고 들린 Treasures 전시회에서 찍은 찰스디킨슨이 쓰던 책상이예요. 여기에선 12:30에 여기 전시된 것들만 설명해주는 투어가 있어서 참여했습니다.
Treasures 전시는 일년에 두 번 정도 전시물이 바뀐다고 합니다.
한창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예쁜 트리도 있구요.
기프트샵에 뉴욕관련 기념품도 많아서 노란 택시 모형 샀습니다. 저 뒤 박스 하나 사면 약 $9 정도인데 택시 모형 2개가 들어있습니다. 이 카페에서 어느 분이 추천해주신 후기 보고 사고 싶었는데 다행히 살 수 있었네요. ㅎㅎ 정말 귀엽습니다.
전시회 투어까지 해서 거진 2시간이었는데 생각보다 설명도 알차서 아주 좋았습니다. 영어만 괜찮으시면 빌딩 투어 참여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 기억에 남는 설명 중 하나는 이 도서관 소장 책이나 자료가 엄청 많은데 그걸 다 도서관에 보관하진 않는데요. 대신 브라이언트 팤 밑에 지하로 2-3층 되는 서고가 있어서 거기에 보관하고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