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0대 부모님을 모시고, 워싱턴 사람의 뉴욕 당일치기 앤 먹부림. 식도락

핵심요약

워싱턴DC에서 뉴욕을 새벽 암트랙으로 당일치기하며 카츠델리부터 하이라인파크까지 도보로 도는 16시간 코스입니다.

  • 워싱턴↔뉴욕 왕복 암트랙 200불(6명 기준), 새벽 3:15분 출발
  • 순수 여행시간 16시간, 왕복 포함 총 23시간 소요
  • 코스: 카츠델리→서밋 원 밴더빌트→자유의여신상→덤보→센트럴파크→하이라인
  • 전망대·페리는 사전 예매한 첫 타임으로 이동
  • 도보와 지하철(메트로) 위주로 이동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워싱턴DC에서 뉴욕 당일치기, 왕복 포함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왕복 기차 포함 총 23시간이 걸렸고, 뉴욕 현지에서 실제 여행한 시간은 16시간입니다. 새벽 3시 15분 워싱턴 출발, 다음날 새벽 2시 22분 워싱턴 도착 기준입니다.

2.뉴욕 당일치기 코스는 어디어디를 들렀나요?

카츠델리에서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로 시작해 서밋 원 밴더빌트 전망대, 자유의 여신상, 덤보, 센트럴파크, 하이라인파크까지 돌았습니다. 전망대와 자유의여신상 페리는 각각 사전 예매한 첫 타임을 이용했고, 이동은 도보와 지하철 위주였습니다.

3.워싱턴-뉴욕 암트랙 요금은 얼마인가요?

6명이 왕복 200불에 새벽 3시 15분 출발편을 이용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당일치기라 운전 대신 새벽 기차를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암트랙 왕복 200불(6명 기준, 새벽 3:15분 출발편) · 서밋 전망대·자유의여신상 페리는 사전 예매 필요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렌터카 없이 도보·대중교통으로 하루에 많은 명소를 도는 강행군 일정이라, 여유롭게 뉴욕을 즐기려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70대 부모님을 모시고 새벽 암트랙으로 뉴욕에 가서 페리에서 배멀미로 잠들었고, 아버지 요청으로 타임아웃 마켓에 들르는 등 하루 만에 뉴욕 명소를 도보로 돌았다고 적었습니다.

지난 여름에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을 모시고 뉴욕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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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으로 이민온지 시간이 많이 흘러, 부모님께서도 많이 미국을 와보신 편이에요.

그래서, 즉흥적으로 암트랙타고 뉴욕을 갔다 오자했네요.

당일치기라 운전을 하기에는 체력이 안될거 같고, 이동하는 시간으로 낮시간을 소비하는게 아까워서 새벽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새벽 3:15분 암트랙, 총 6명이서 워싱턴 ↔ 뉴욕 왕복 200불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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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멀미가 심한 편이라 기차든, 버스든 바로 잠드는 스타일, 하지만 금방 깨요.

역에 정차할 때마다 사진을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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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유펜이 있고, 인디펜던스 홀과 자유의 종으로 유명한 필라델피아.

제게는 필라델피아 치즈스테이크 ( Geno's 그리고 PAT's )먹으러 가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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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주도이자, 근처에 아이비리그 프린스턴 대학교 ( HPYS 중의 하나 )가 있는 트렌톤

회원님들께는 식스플래그가 더 익숙하시죠? 여기서 3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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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 회원님들이 애용하시는 뉴왁 공항까지... 막 일출이 시작되는데.. 넘 예쁘더라고요.

아침 일찍 도착하다보니, 갈 수 있는 곳중에 그나마 가장 빨리 오픈하는 카츠델리였어요.

시간이 없는 저희에게는 완전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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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아버지가 극장업에 종사하셔서, 어릴 때 영화를 참 많이 본 추억이 많아서

처음 미국올 때부터 이곳에는 꼭 오고싶었는데... 이제서야 왔네요.

그래서, 해리와 샐리가 만난 그 자리에서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저 새빨간 고기와, 탄 듯한 저 까만 부분... 비주얼은 여엉~ 아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일정의 순서 경로가 효율적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예매시간에 따라 첫 타임을 예약할 수 있어서 먹자마자서밋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역시 SNS에서 핫한만큼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전망대란 전망대는 다 가봐서...

처음엔 " 전망대가 거기서 거기겠지 "라고 내키지 않았는데, 와보길 잘했다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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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예매장소인 자유의 여신상(리버티 섬)과 앨리스 섬

언젠가는 볼드랍도 해보고, 언젠가는 저 크라운에도 올라가볼 날이 있기는 하겠죠?

이번에는 올라가지 말자는 가족들의 반대와... 페리에서 내리자마자 전 멀미로 뻗어서 잠들었거든요.

Statue of Liberty and Ellis Island Tours: E-Tickets for Visiting the Statue of Liberty and Ellis Island – StatueOfLibertyTickets.com

덤보로 건너가기 전에 배멀미로 지친 나를 달래주기 위한 리버티 베이글

제가 좋아하는 노바록스... 가끔 저거를 에브리띵 베이글이라고 알고 계신 회원님이 계신데요.

연어는 노바록스이고요. 에브리띵이라는건 참깨, 양귀비 씨앗, 말린 양파, 마늘, 소금으로 시즈닝된 베이글을 말한답니다.

트레이더조에서 에브리띵베이글 시즈닝사시면, 양귀비 씨앗때문에 세관에서 걸려요~~~~~~

그리고 잽싸게 메트로 타고... 브룩클린으로

여전히 덤보에는 사람이 많아요. 한국분들도 많으시고, 한국말이 제일 많이 들리는 듯 ^^

저희 아버지는 또 언제 검색을 해보셨는지, 덤보에 갔더니 타임아웃 마켓에 가보고싶다고 하셨어요.

배가 고프지 않음에도, 가족들에게 계속 뭔가 사자고 하시는 아버지

많이 걸어 당이 땡길 때는 달달한 게 최고죠.

도우 도넛 딱 한입만 물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부두 도넛도 한번 드셔보세요. 특히 올랜도 유니버셜에 가시면요.

열량 높은 음식들을 먹었으니, 브룩클린 브릿지를 잽싸게 건넜습니다.

제 딸들은 허거덩~ 했지만.... 할아버지가 건너자고 하시니 두말않고 건너더라고요.

그리고 시청 앞에서 잽싸게 다시 메트로타서 샌트럴파크로 향했습니다.

센트럴파크 근처의 레이디엠, 르뱅 그리고 징퐁입니다.

레이디엠은 센트럴 파크 이스트에... 르뱅과 징퐁은 센트럴 파크 웨스트 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레이디엠은 버지니아에 수시로 팝업스토어로 생기고, 르뱅 또한 조지타운에 있지만 그래도 부모님께 맛보게 해드리고 싶어서

징퐁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지점이 아닌, 센트럴파크 근처인데... 매장 사이즈는 확연히 작지만, 깔끔합니다.

그리고 다시 매트로를 타고... 스벅 리저브로 향했습니다.

첼시마켓에서는 이미 배가 불렀던터라... 커피 한잔 마시고

리틀아일랜드와 하이라인파크를 걸었네요.

그나마 워싱턴 행 암트랙이 늦은 시간이어서 하이라인을 깜깜한 늦은 저녁에 걸었는데도 사람은 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베슬을 마지막 눈에 담으며, 기차타고 워싱턴으로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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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서 뉴욕에서 워싱턴 당일로 오실 때, 왕복시간 포함해서 14-16시간을 여행하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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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여행에서 왕복시간을 빼고 순수 여행시간을 16시간으로 빡세게 당일치기했네요.

워싱턴에서 새벽 3시 15분 출발, 워싱턴에 새벽 2시 22분 도착... 거의 23시간, 만 하루를 다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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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이게 하루 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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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만을 좋아하시는 회원님들 중 일부

백악관, 의사당 등 내부투어는 안하시면서, 겉만 보시고 워싱턴이 당일치기로 충분하다고 포스팅하시면...

제가 그 밑에 이렇게 답글을 달지요. " 뉴욕도 여기저기 들어가도 3일이면 아주아주 충분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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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지의 버스 당일투어를 하시면...

사진으로 보던 뉴욕의 모든 명소들을 하루면 눈과 카메라에 다 담을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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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 포스팅처럼 하루에 뉴욕 일정을 저만큼 했으니,

혹시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회원님들은

몇개를 볼까? 어디를 스킵할까? 생각마시고.. 부지런히 다녀보세요.

할 수 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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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확실히 여름에는 해가 길어서 좋아요. 겨울이었으면 1/3도 못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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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모님이 방문하실 날을 기다리면서~~~~~ ( 그때도 제발 건강하시길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12-1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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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62 · 댓글 114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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