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11월 중순 혼자 여행 후기 - 3탄 마무리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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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뉴욕 여행 5일차가 되었습니다. 5일차 일정은 다운타운 + 브루클린 일정이여서 지하철을 타고 다운타운 쪽으로 이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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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월드트레이드 센터 앞에 있는 911 메모리얼 파크입니다.

911 메모리얼 파크를 방문하며 그 웅장함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기억과 추모를 담아낸 공간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과거를 잊지 않고 되새기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장소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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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오큘러스 건축물도 보고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 가서 이것 저것 구경 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구경거리가 생각보다 많았고, 아마 지금 가시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라 더 이쁠 것 같네요. 지하?에는 푸드코드 같은 곳도 있어서 간단하게 아침을 사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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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리버티 크루즈를 타기 위해 이동 중에 찍어봤습니다. 다운타운의 골목도 나름 매력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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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 도착 후 미리 예약한 바우처를 보여준 후 탑승권으로 교환 했습니다. 선착장과 매표소 사진을 못 찍어서 정보를 못 드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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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를 타고 약 1시간 동안 구경했습니다. 브루클린 브릿지, 맨해튼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다운타운 등 다양한 곳을 빠르게 둘러보았어요. 선장님께서 설명도 해주시는데 당연히 영어라 듣기평가처럼 최대한 집중하고 들었네요 ㅋㅋ 각 기념물이나 지역의 역사 등을 설명 해주세요.

1시간 동안 앉아서 편하게 여러 명소들을 편히 구경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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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크루즈에서 내린 후 브루클린으로 향하기 위해 브루클린 브릿지로 이동~

다리를 건너면서 맨해튼, 브루클린 등이 보이면서 눈이 즐거웠어요. 다리에 있는 가로등에 좌물쇠는 어떻게 걸은건지... 대단합니다 ㅋㅋ 전에 정보를 봤을 때 다리에 잡상인? 분들 출입 제한된다고 봤던 것 같은데 제가 간 날은 기념품, 사진, 의류 등 판매하고 있었어요. 덤보로 가기 위해 빠르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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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이 장소는 사진을 많이 봐서 그런가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근처 물가에 가서 본 맨해튼 전경이 더 이뻤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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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루거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에요~ 버스 타러 이동하고 있는데 브루클린과 맨해튼의 분위기는 정말 달라서 느낌이 새로웠어요. 뭔가 한적한 동네 같으면서 무섭기도 했어요. 그리고 유대인 분들이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정통 복장 입으신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후에 찾아 보니 유대인 마을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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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루거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혼자다보니 따로 예약을 하지 않고 오후 2시-3시 사이 쯤에 방문 했습니다.

들어가서 데스크에 가니 인원 물어보고 체크카드나 현금 있냐고 물어봅니다. 있다고 대답 후 잠깐 대기 하니 서버분께서 자리를 안내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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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엄청 특별한건 아니지만 담백하게 맛있었어요. 스테이크의 경우 2인분 서부터 티본에 드라이에이징 된 걸로 알지만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싱글 스테이크 미디움 레어로 주문 했습니다. 그래도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살도 부드럽고 양도 많고 좋았어요. 근데 사실 한국에서도 이 돈이면 맛있게 먹을 것 같았습니다 ㅋㅋ 서버 분께서는 계속 오셔서 뭐 부족한거 없니 물어보시고, 물도 계속 주시고 상냥하게 챙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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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팁 포함해서 96달러 내고 왔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금화 초콜릿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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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시 맨해튼으로 향하기 위해 근처 역으로 왔습니다. 브루클린에서 맨해튼으로 가는 전철은 맨해튼 브릿지를 이동하는거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피터루거 쪽에서 맨해튼으로 들어가시는 분들은 꼭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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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쇼호 슈프림에 또 방문 했습니다. 어제 갔을 때 후드티 사고 반팔티를 고민했는데... 결국 다시 사러 왔습니다. 역시 고민은 결제를 늦출 뿐! 슈프림 매장에서는 원하는 옷을 가지고 직원분들에게 사이즈 말씀 해주시면 가져다 주세요. 피팅도 자유롭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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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호에서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고 또 쇼핑하고 숙소 가서 5일차 일정을 마무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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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일차~ 6일차 일정은 써밋 전망대, 뉴욕 공립 도서관, 브라이언트 파크 주변에서 하루를 보내는 거였어요. 일어나자마자 서밋을 9시에 입장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근데 비가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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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40분 쯤 써밋 전망대 입구에 도착 했는데 대기줄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입장했던 것 같아요. 올라가서 사진 찍을 때가 대충 오전 9시 10분쯤이였던 것 같아요. 보안 검색 후 짤막한 영상 관람 했습니다. 그 후 신발 덧신 신고 사진 찍고 엘리베이터 타러 갔어요. 비가 오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잘 보이고 했어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다양한 컨텐츠 룸? 같은것도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본인 얼굴이 구름이 되어서 나오기도 하고, 아래가 유리로 되어 있는 곳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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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고 꼭대기 층까지 올라갔는데 날씨가 더 안 좋아졌어요 ㅠㅠ 안개가 너무 껴서 전경을 볼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기념품하고 올라오면서 찍은 사진들만 빠르게 구매 후 그냥 내려갔네요.. 뉴욕 마지막 일정이라 날짜를 변경할 수 없어서 왔지만 너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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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내려온 후 그랜드 센트럴 쪽으로 향했는데 지하철 관련 기념품 샵이 있었어요. 여기는 철덕분이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철덕은 아니지만 홀린 듯이 기념품 몇 개 구매했어요.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구경하게 많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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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랜드 센트럴 역도 방문해서 잠깐 구경 했습니다~! 천장에 있는 별자리?들이 좋아서 그냥 계단에 앉아서 10분동안 멍 때렸네요 ㅋㅋㅋ 혼자 여행하면 좋은게 이렇게 그냥 본인 마음대로 언제든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에 있는 벤자민 스테이크 하우스로 왔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런치 메뉴와 코스 등 런치 메뉴판이 있지만 저는 디너 메뉴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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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빵이 나왔습니다. 저는 피터루거보다 벤자민 빵이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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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설로인 스테이크와 매쉬드 포테이토를 주문 했습니다. 스테이큰 역시 맛이있습니다. 엄청 특별한 건 아니지만 부드럽고 육향도 잘 느껴지고 간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써밋 근처 일정을 계획하실 땐 벤자민 스테이크 하우스드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사이드로 매쉬드 포테이토도 주문 했습니다. 사진을 안 찍었지만 매쉬드 포테이토 양이 엄청 많아요 사진에 나와있는건 일부 덜어낸 모습이에요~ 스테이크하고 잘 어울려서 같이 먹었어요! 또한 여기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어요. 피터루거도 친절했지만 여기 서버분은 더 친절했던 것 같네요. 성격이 굉장 나이스 했습니다

뉴욕 공립 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어요. 코트 체크 서비스도 있어서 외투나 작은 가방을 보관하고 편하게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아요. 생각보다 볼 것들도 많이 있었어요. 도서관이지만 미술관 같이 회화도 많이 있고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 내부에는 여러 리딩 룸이 있었는데 저는 살로몬 리딩 룸을 입장 했었습니다. 룸 안에는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시거나 책을 가져와서 읽는 분들이 계셨어요.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로즈 메인 리딩룸은 외부인 입장하려면 입장 시간이 제한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 저는 그냥 밖에서 내부를 스윽 보고만 왔습니다. 내부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정보를 파악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그냥 지나다니면서 영화 투모로우에서 본 장면들이 기억이 나서 재미있게 내부를 관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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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나와 브라이언트 파크로 이동하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음식도 다양해서 눈이 즐거웠어요. 스케이트 장은 비가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날씨만 좋았으면 더 완벽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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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타임스퀘어로 이동했는데 비가 생각보다 많이 와서 근처에서 쇼핑과 식사 후 숙소에 들어가서 푹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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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7일차는 필라델피아로 이동하기 위해 펜스테이션으로 가 암트랙을 타고 뉴욕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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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의 6박 7일 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뉴욕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도시더라고요. 여행 중에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런 상황에 여유롭게 대처하며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오히려 계획에서 벗어나 예상치 못한 재미를 느낀 순간들도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또,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친절해서 놀랐어요. 다들 나이스하게 대해줘서 뉴욕에 대한 이미지가 한층 더 좋아졌달까요? 특히, 메모리얼 같은 추모 공간이 인상 깊었는데, 희생을 잊지 않고 존중하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것들이 뉴욕 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준 것 같아요.

혼자 여행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정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뉴욕의 번화가에서는 치안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안전했어요. 그리고 혼자 여행하면 다른 사람의 취향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더라고요. 다만, 마음에 드는 사진을 남기기가 조금 어려운 건 아쉬웠어요. 지나가는 분들께 부탁드리기도 했지만, 서로의 시간을 배려해야 하다 보니 원하는 결과물을 얻는 건 쉽지 않더라고요.

영어를 못해서 걱정하실 필요도 없어요! 못 알아듣는 상황에서도 대부분 사람들이 쉽게, 천천히 설명해주어서 큰 불편함 없이 다녔답니다. 여행자 입장에서 영어를 쓸 일이 생각보다 많지도 않았고요.

다음에 뉴욕에 가게 된다면 헬기 투어는 꼭 해볼 예정이에요! 여행 후에 헬기 투어 영상을 봤는데,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이번에 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워요. 😢

뉴욕 6박 7일 여행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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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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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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