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오늘 드디어 제 버킷리스트였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를 관람하고왔어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10월 18일날 푸치니의 투란도트 (올림픽공원 KSPO Dome), 10월 19일날 바그너의 탄호이저 (예술의 전당) 보고난 후 오늘 뉴욕에서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를 봤다보니 한달안에 오페라 세 작품을 보게 되는 영광을 가졌었네요!
링컨센터에는 각종 공연을 위한 여러 건물들이 있었는데요. 오페라 건물은 저렇게 생겼었어요.
내부 상들리에도 엄청 화려했고!
공연장 내부도 엄청 높고 넓어서 새삼 감탄!!
무려 6층이나 되더라구요!
저는 기왕 간 거 큰 맘 먹고 오케스트라 7번째 줄 한가운데 티켓을 끊었었어요. 완전 명당자리였고 오케스트라 연주도 아주 잘 들렸고 노래며 연기며 다 잘 보였습니다!
오늘 공연 전에 오페라기념품숍에서 기념품으로 산 오페라글라스인데요. 간간이 사용해봤는데 성능 아주 좋아서 대만족!! 무엇보다 너무 예뻐요! ㅎㅎ
우리나라는 자막이 무대 양옆이나 위에 배치돼있어서 어떨 땐 자막읽기가 불편하거나 잘 안 보일때가 있는데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각 좌석마다 이렇게 자막이 설치되어있어서 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 비록 한글자막은 없지만 영어자막도 별 불편함 없었습니다.
(커튼콜 사진!) 인터미션 포함 총 세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정말 몰입감 대박이었고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더라구요. 완전 대박 감동 그 자체였고 이렇게 수준높은 공연을 맘만 먹으면 언제든 볼 수 있는 뉴요커들이 너무너무 부러웠어요. ㅠㅠ
아래사진은 오페라기념품숍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다 사고싶었지만 고르고골라 일트로바토레 마그넷과 오페라글래스를 샀습니당!
내일은 2시에 위키드 뮤지컬, 8시에 카바레 뮤지컬 보려고 티켓 끊어놨는데 이 뮤지컬들도 엄청 기대되네요!! (TKTS 티켓이나 로터리 티켓은 좋은좌석이 아니라서 오피스가서 직접 끊었어요! 극장오피스에서 직접 끊으면 온라인구매보다 할인가격으로 해준답니다! 참고하시길)
그럼 오늘 찍은 타임스퀘어 뮤지컬 광고사진을 끝으로 이만 줄입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