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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뉴욕 여행을 마치고 왔습니다^^
9월에 썼어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벌써 10월이네요
날씨가 환상적으로 좋아서~ 날씨가 다 한 여행이었어요,,
좋았던 곳은!! 사실 다 좋았어요ㅠ
1. 모마미술관 - 필수 코스라 생각되구요, 오픈런해서 줄이 안길때 들어가서 후다닥 봐도 2시간은 걸려요^^
모마스토어까지 하면 3시간 잡고 가면 좋을거 같아요~
2.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역시 필수라고 생각되요. MET앞에 분수 근처에 그늘아래 자리 잡고 푸드트럭에서 파는
간식거리 사서 먹으면 세상 힐링되고 너무 좋은 휴식이 될 거예요. 분위기 자체가 웅장하고 너무 멋져요.
MET은 제대로 보려면 하루 내내 봐도 다 못돌 정도이니, 미리 어떤거를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가면 더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3. 뉴욕 공립도서관 + 브라이언트파크 - 공립도서관은 어느 나라, 어느 도시를 가나 가보는걸 좋아해요. 도시마다 특색이 다르고 건축물 구경하는 것도 좋아해서요^^
바로 앞에 브라이언트파크에서는 과일을 먹었어요! 그냥 앉아만 있어도 힐링되요. 사람이 꽤 많지만,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복잡하지 않으니 추천합니다. 브라이언트파크 건너편에 엄청 큰 WHOLEFOODS 있어요 거기서 먹을거 사서 와도 좋을거 같아요.
4. 브루클린브릿지, 덤보 - 그냥 막 찍어도 화보 나와요 ^^ 하늘이 이쁘고 그냥 뉴욕에 내가 왔구나! 하는게 실감나는 그런 코스입니다. 브릿지 건너편에 줄리아나스가서 피자 먹었는데 쫄깃하고 고소하니 넘 맛있게 먹었어요.
5. 뮤지컬 - 브로드웨이 뮤지컬.. 뭐 다르겠어? 했는데 달랐습니다.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고, 눈과 귀가 호강하고 왔어요^^ 라이온킹 봤는데요 무대가 엄청 크고 웅장하지 않지만 배우들이 생동감 있게 무대를 꽉 채워서 넘 좋았습니다.
6. 센트럴파크 - 센팍은 쉽미도우도 좋지만, 아래쪽에 playground도 혹시 초등 이하 자녀분과 가신다면 완전 강추입니다. 사진이랑 달리 정말 다이나믹하고, 즐거운 곳이예요^^ 뉴욕 일정이 길다면 여벌옷 챙겨서 거기서 오래 놀다 오는 것도 너무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센팍은 너무 넓어서 안에서 할게 많아요. 일정이 짧아 저는 많이 못누리고 와서 아쉽습니다. ㅎㅎ 센팍 걷는 날은 모자랑 편한 운동화 필수!!!
솔직히 커피는.... 맛집을 못가봤네요 ㅠ
스타벅스리저브, 라콜롬브, 블루보틀(한국에도 있지만), 랄프커피 전부 커피 맛은....음... 이었구요!
리버티베이글은 기대를 안했는데 맛이 꽤나 괜찮았어요.
빵을 워낙 좋아해서 ㅎㅎ 미국서 먹은 빵은 다 맛있었어요
저는 연어+크림치즈 조합이 별로라 그냥 달달한 크림치즈를 골라서 먹었고, 피자베이글도 맛있어요.
아 브루클린브릿지 넘어서 있는 아이스크림팩토리!!
저 여기 그냥 그렇다는 평을 많이 봤는데, 저랑 남편, 아이 모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넘 피곤한 일정에 달달한게 들어오니, 맛있었던거 같아요^^ 저녁시간이라 아이스크림이 막
녹거나 이런것도 없이 쫀득하니 맛있더라구요~~ 저는 추천합니다.
한식은 무조건... 북창동순두부 ㅎㅎ (음식은 사람이 많아서 좀 늦게 나오는데요, 서비스는 훌륭합니다. ㅎㅎ)
사진도 몇 장 올려보아요
없는거 빼고 다 있는 뉴욕...쇼핑할 곳도 진짜 많아요
가실 때 트렁크를 여유롭게 비우고 가서 채우시는거 추천!!
또 가고싶어요 뉴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