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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갈때 사실 별다른 계획도 없이 막연하게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 좀 보고, MET랑 MOMA,구겐하임 보러가야지 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다른 곳들 많이 못 돌아보고 시간이 훌쩍 가서 너무 아쉽습니다..
메트로폴리탄은 정말 너무 광활(?)해서 하루종일 봐도 못볼거같았고... 18세기말~19세기 거기랑 이집트만 보다 나왓어요
뮤지컬 좋아했던터라.. 국내에는 내한 아니고는 보기 어려울거같던데 Hamilton하고,
코로나 이전부터.. 벼르고 있다 이제야 가서 보게된 Aaron Tveit이 나오는 물랑루즈..
(너무 좋아서.. 하루만 예약하고 갔었는데, 보고 와서 이틀 후에 또 보러갔다는...)
정말 후회없이 표값이 하나도 안 아깝다 느끼며 제대로 즐겼어요.
우리나라는 공연장 안에서 물, 음료수 안된다는 기억(?)이 있는데
와인(스파클링도 마시고, 샴페인도 마시고, 리필도 하고)마시면서
무대 바로 앞 캉캉테이블 자리에서 보니 정말 ㅎㅎ 입이 귀에 걸렸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굿즈는 그냥저냥이라 안샀었는데
술을 마시다 ㅎㅎ reusable cups 3개를 ㅋㅋ 기념품으로 가져오게됬네요. ㅎㅎㅎㅎ
칵테일과 함께 시작
앙상블 실력이 죄다 주연급..
브로드웨이 골목어딘가
강렬한 Red...로 도배된 물랑루즈
뭔가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Al Hirschfeld theater
신분증은 안봐도.. 가방은 뒤져본다능...
배우 침 튀기는 것까지 다 보이는 Can Can Table 자리에서
petit 사이즈의 여주 (Satin Alternate, Hailee Kaleem Wright)
잘생긴 Duke (David Harris)아저씨와도 찰칵!
모마.. 아침에 들어가..낮에 나왔다... 3시간은 순삭..
내 사랑 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