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이번에 뉴욕방문 횟수로 하면 5번째입니다 ㅎㅎ
(2008년, 2014년, 2016년 , 2019년 , 2024년)
제가 어릴때 첫 자유여행 3달살이 뉴욕을 했어가지고
뉴욕,뉴저지는 저한테 제2의 고향일 만큼 최애여행지입니다~
팁이라고 해봐야 뭐 크게 있겠냐만은 일단 이번에 느낀점 대략적으로 한번 써볼게요.
1. 공항 - 숙소 한인택시
제가 여태 뉴욕여행하면 항상 한인택시 예약을 했었어요.
그래서 당연히 이번에도 예약을 했고 , 여기 사이트 제휴사인 도깨*택시를 예약했는데요
진짜 너무 좀 실망스러웠어요..
갈때 기사님이 너무 난폭운전을 하셔서 결국 차안에서 멀미하고 그날 여행 하루를 다 날려버리는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보통 뒤에서 토하고있으면 좀 괜찮은지 , 천천히 가주겠다 라는 그런 대응을 좀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싶은데요 ,
저도 토하느라 정신이 없고 , 같이간친구도 당황해서 기사님께 말씀드릴 여유가 없긴했지만 아무리그래도
급정거+차선변경+과속의 난폭운전은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더라고요.내려서도 토하고잇는데 별말도 없이 돈달라고 하시는데.... 와 진짜 너무 짜증이나더라고요.... (다행히 귀국택시는 기사님께 미리 말씀드리니까 잘해주시긴 했는데 그분도 같이 욕해주시더라고요....감사했습니다.)
장거리 비행 15시간하고 ., 숙소가 뉴저지라 1시간 택시타는데 진짜 지옥을 경험했어요... 참고하세요^^;;
2. 길거리 대마냄새
저는 진짜 여태 뉴욕다녀와도 대마냄새를 맡은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갔는데 엄청많이나더라고요..길거리마다 다 났음...
다들 대마냄새를 어떻게 알고 맡느냐 했는데 ... 맡아보면 알아요.... 처음맡아보는 이상한독하고 매운담배향이 나요...지독함..... 물어보니 합법이고 지금시장이 흑인이라 더 수용적이라고 돌아가는택시안 기사님이 이야기해줌... 대마가게도 많이 생겼더라고요... 뉴욕처음이시면 좀 실망하실수도 있을거같아요....
3. 뮤지컬
저는 뉴욕오면 뮤지컬 , 공연 진짜 많이보거든요 ㅎㅎ
이번에도 뮤지컬 5편 봤어요..
다들 힘들게 티켓츠 줄서지 마시고 , 일단 로터리(추첨) https://lotterybroadwaydirect.com/ https://www.luckyseat.com/다 알아보시고 매일매일 도전해보세요.평일이 좀더 유리하더라고요.. 그리고 티켓츠도 싸지만 가끔 그 극장안 매표소에도 저렴한 표가있어요.. 거기도 한번 가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뮤지컬은 시차적응 조금 하고 보시는게 좋아요...안그럼 자다가 오실수있습니다 ㅎㅎㅎ
올해는... MJ 뮤지컬이 레전드였습니다....... 그 배우분이 진짜 미쳤어요... 울었습니다 .... 넘나 대작인것... 아참!!! mj는 티켓츠에 안팔아요. 티켓마스터나 극장매표소직접가시거나 로터리하세요~~
(이번에본거 물랑루즈 , 식스 , MJ , 하데스타운 , 캬바레 )
물랑루즈는 두번째관람이었어요(예전 초연때 봤음) 남주가 유명배우라 더 재밌어요 ㅎㅎ 넘버도 다 팝송이라서 나름 잼있음 ㅎㅎ
식스는 로터리됐는데 발코니석을 줘서 감동받고 인터미션없는 짧은극이더라고요
근데 배우들이 매력적이라 잼있었어요~ 배우스텝 모두다 여성임..이부분이 더 맘에들었음
MJ는 말하기입아픔..꼭보세요 꼭이요........ㅠ .
하데스타운은 극 내용을 알고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캬바레는 19금이긴한데 화려한 볼거리에 비해 내용이 약간 무거워요 ㅎㅎ
그래도 주연배우가 노래를 너무 잘해서 좋았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남주가 아담렘버트였습니다!!!강추!!!
(이티켓은 전용극장가서직접구매했어요~ )
4.음식
확실히 한국이 이제 요식업은 정점을 찍고 고점인거같아요...
왠만한 맛집가도 우와~~ 이런맛은 별로 없어요... 대한민국이 요즘 미쳤...ㅎㅎ
음식, 디저트 , 커피 다 한국이 맛있어요..(주관적기준 ㅎㅎ)
단.. 뉴욕은 꼭 먹어야하는걸 추천하자면
피터루거(예약필수) , 3대피자집 , 쉑쉑본점 , 파이브가이즈, 치폴레 , 로스타코스,빌리스 베이커리 컵케이크,푸딩 추천드립니다.ㅎㅎ
스타벅스도 한국보다 훨 나아요..ㅎㅎ그렇더라고요..
어릴때는 뉴욕음식 정말 좋아했거든요~ㅎㅎ 근데 이제 다 한국에도 들어오고 요즘은 한국 요리사, 디저트장인들이 더 잘만들어가지고 ㅎㅎㅎㅎ 여튼 뭐 그래요 ㅎㅎㅎ
5. 전망대
이번에 미국초행인 친구랑 가서 관광객모드로 다녀가지고 전망대도 갔는데요
안가본 써밋을 예약했는데... 아.. 생각보다 좀 그랬어요...
일단 바닥이 너무 눈이부셔서 정신이 없음......(저 40대..;;;)
역시는 역시... 클래식이 최고인거같습니다.. 다음엔 그냥 록팰러 갈까봐요 ㅎㅎ
6. 맨하탄뷰
저는 사실 어릴때 3개월살이 할때 뉴저지 에지워터에 있어서 거기서 보는 뷰를 뉴욕최고뷰로 꼽거든요..
이번에도 그동네 호텔에서 묵어서 역시는 역시... 뷰가 최고였어요.
혹시 시간되시면 NJ버스 타시고 애지워터 오셔서 야경보세요~
(뉴저지 호보켄에 차트하우스라고 있어요. 그집이 통유리 뉴욕뷰 맛집이라 추천드려요, 구글지도들어가면 예약가능)
- 포트어서러티 정류장에서 NJ버스 158번 버스타시면 됩니다.
7. 환전
진짜 이제는 뉴욕갈때 환전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거의 다 카드사용했고 , 지하철도 결제도 다 신용카드로 가능합니다.
단 맛집중에 현금만 받는집이 있는데(피터루거) 그런것만 감안하고 소액만 환전하시거나 트래블월렛으로 출금하셔도 될것같아요..괜히 들고갔다가 잔돈많아져서 불편해요.ㅎㅎ
8. 입국심사
저는 입국심사할때 ㅎㅎ 주로 묻는질문을 안하고 몇번와서 그런지 저한테
돈얼마갖고왔냐~ 그러길래 이야기하고요
숙소가 어디냐길래 뉴저지 애지워터 힐튼이다 그러니까
갑자기 왜 맨하탄에 안묵고 뉴저지로 가냐고 기습질문을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제가 I LOVE 에지워터!! 라고 해서 빵터져서 통과했습니다.ㅎㅎ(사실인지라 ㅎㅎ 그분도 그렇게 느꼈나봐요)
그리고는 다음차례인 미국초행 제친구한테는 제가 같이왔다고 앞에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래서친구는 그냥 돈갖고온거 이야기하고 지문만 찍고 쉽게 통과했습니다~~
9. 기타등등
모마는 다 아시다시피 현카 있으시면 2인까지 무료입장 되고요~
휘트니미술관은 공홈에 프리프라이데이 저녁꺼 신청하면 무료로 볼수있는데
(돈주고 볼것은 아닌거같아요 ㅋㅋ 공짜면 볼만함, 루프탑 전망이 좋아요)
메트미술관은 꼭 강추... 도슨트투어 꼭 하시길...^^ 돈이 안아까워요.
뉴욕도서관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책들고가시면 조용히 보기 좋습니다~
그외에는 다들 뭐 아시지 싶어서 여기까지 쓸게요
궁금하신거 댓글주시면 아는거는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