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9월 여행을 준비하면서 나이아가라 폭포는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앳홈트립에서 버스로 당일 투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스마트패스로 구입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렌트를 해서 갈까도 고민했지만 처음 미국에 가니까 교통상황을 잘 모르고 운전하기 힘들 것 같아서 투어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투어 이틀 전쯤 단체카톡방 링크를 공유해 주셔서 간단한 안내사항을 받게 되었습니다.
숙소가 뉴저지 쪽이라 새벽에 가는 길이 험난했지만 무사히 5시까지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뉴저지에서 갈 때는 NJ transit 159번을 타고 갔는데 구글맵에서 나온 시간보다 20분 늦게 와서 제시간에 못 갈까봐 조마조마했네요^^;; 제가 간 날은 거의 만석이라 거의 약속시간 맞춰서 도착하니까 같이 갔던 친구와 따로 앉아야 되었습니다.
가는 길에는 거의 자서 기억이 없고 오히려 잠을 보충하는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점심은 중식 뷔페를 먹었는데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습니다. 계란죽 맛있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기 전에 주립공원에 한 시간 정도 들리는데 폭포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포토 스팟이니까 꼭 들리시길! 제가 간 날은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힐링했어요.
추가로! 테슬라 동상이 있는데 테슬라가 보고 있는 책 위에 올라가서 재밌는 사진 찍으실 수 있으니까 도전해보세요 ㅋㅋ
고트 아일랜드에서는 크루즈만 진행했는데 크루즈는 정말 필수입니다! 폭포 앞까지 가서 시원한 물 맞으세요~ 사실 물보라가 너무 세서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어디가서 할 수 없는 경험이고 다같이 즐기니까 재밌더라구요 ㅎㅎ 우비를 주는데 후드에 줄 달려있어서 비를 정말 맞기 싫으신 분들은 후드를 꽉 조이시고 오른쪽 팔에 머리끈으로 고정시키면 사진 찍을 때 많이 안 젖더라구요. 그리고 크루즈 2층 앞 쪽에서 구경했는데 폭포 많이 맞을 수 있고 정말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어서 최대한 앞 쪽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크루즈를 탑승하니 거의 3시가 되었고 자유시간은 2시간 정도 밖에 주어지지 않아 바로 지체없이 캐나다로 넘어갔습니다. 입국 심사를 받을 때는 여권 검사와 어느 나라인지, 얼마나 머무는지 물어보고 끝이었습니다. 입국 심사 때 미국 쪽에는 2명 정도 있었는데 캐나다 쪽에는 1명 밖에 안 계셔서 들어가는 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ㅠㅠ 그래서 원래는 캐나다 쪽 폭포를 볼 수 있는 스팟까지 가려고 했는데 못 가고 근처만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캐나다에 머무르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에서는 폭포를 간단하게 보고(확실히 캐나다 쪽에서 보는 폭포가 정면에서 보는 거라 꼭 보시는 것을 추천) 톰홀튼에서 커피랑 빵 먹고(저는 그저 그랬습니다) 기념품 간단하게 사고 돌아왔습니다.
뉴욕으로 가는 길에도 거의 자서 기억이 없습니다. 거의 새벽 1시 되서야 도착했고 숙소 가자마자 뻗었네요 ㅋㅋ
당일 투어 장점으로는, 하루만에 나이아가라 폭포 볼 수 있고 캐나다에 잠깐 다녀올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하루만에 소화해야 하는 일정이라 캐나다에 머무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뉴욕 여행 중에 잠깐 폭포를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당일 투어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