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3주일] 세가족 뉴욕구경

지난 주는 후반부에 좀 쌀쌀했는데, 이번 주는 다시 온도가 올라 햇살이 뜨거운 것을 종종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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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와 모자는 왠만하면 챙겨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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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기록 남겨봅니다.


1. 뮤지컬 - 알라딘 (ft. New York Broadway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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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에서 정보를 얻어 브로드웨이 위크 할인 가격으로 알라딘 티켓을 반값에 예매했습니다.

할인 받을 수 있는 자리는 제한적으로 풀려있었던 지라 Mezzanine (1.5층) 의 좌측 가장 뒷쪽 좌석을 예매했는데, 걱정했던것과 달리 무대도 한눈에 들어오고 괜찮았습니다. 음악과 스토리가 친숙해서인지 9살짜리 아들도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잘 보았습니다.


2. 브루클린 (Brooklyn) - 덤보, 브루클린 브리지, 트리뷰트 인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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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는 공사중이라 사진 찍기에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브루클린은 해질녘즘 도착해서 덤보 구경하고, 저녁식사를 한 후에 브루클린 브리지 파크에서 석양을 보고 다리를 건너면서 야경을 보는 코스로 움직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마침 9.11 추모를 위한 트리뷰트 인 라이트 (Tribute in Light) 빔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브루클린 맛집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3. 유니언 스퀘어 그린마켓 (Union Square Green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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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수, 금, 토 요일마다 열린다고 합니다. 개인사업자가 직접 과일, 채소, 꽃, 베이커리 등 다양한 식재료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마켓에 활기가 넘쳐 장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애플사이다 도넛 (Apple Cider Donuts)이 명물이라고 해서 한번 저도 사서 맛 보았는데, 한국의 약과맛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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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루즈벨트 아일랜드 (Roosevelt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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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 아일랜드는 East 기준으로 60번가에서 트램을 타고 넘어간 후에, 페리를 타고 90번가로 돌아오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 트램: Omny 카드 가능, 페리: 별도구입, $4.50 (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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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 아일랜드 내부는 큰 공원들 몇개, 과거 천연두 병원, 옥타곤 정도 볼거리가 있고 사실 섬이 꽤 커서 도보로 다 돌아다니기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옥타곤은 포기했네요. 공원에 피크닉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은 분위기였고, Cornell Tech 대학 캠퍼스가 있어 학생들도 꽤나 보였습니다. 트램과 페리타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던 루즈벨트 아일랜드 방문기였습니다.


5. 해질녘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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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가볍게 조깅하러 간 센트럴파크에서 만난 노을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센트럴파크는 존재 그 자체가 사랑이네요. 이렇게 한 주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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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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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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