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월요일 오후 도착, 토요일 오전 출발이었습니다.
*숙소: 타임스퀘어 element 호텔(39st&8ave)
*스마트: 3개(앰파이어 전망대, 메트로 카드, 나이트투어버스)
*컨셉: 과학 좋아하고, 체력 약하고, 걷기 싫어하고, 한식 좋아하고, 야경 좋아합니다.
* 숙소: 부엌 있는 곳으로 했는데 방이 너무 좁아 식탁이 없더라고요. 저녁을 해먹었는데 침대에 앉아 먹느라 힘들었어요. 방도 영어를 못해 그랬는지 엘레베이터와 엘레베이터 사이방을 줘서 너무 기분 나빴고요.(9호 방은 받지 마세요. 909호, 1009호, 1109호 등등 애초에 엘베 사이에 방을 만든게 너무 이상해요..) 올라와서 보고 다시 옮기려고 내려가니 방 없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월-목 해피아워(4:30~6:00)에서 와인이랑 맥주를 무료로 줘서 그거라도 열심히 챙겨먹었습니다.
* 일정
1. 첫날: 4pm도착-5pm숙소 컵라면-5:30앳홈트립(메트로카드 받기)-6:30앰파이어스테이트 전망대- 9pm북창동순두부 식사-9:30감미옥 포장-10pm버스타고 귀가
2.둘째날: 8am조식-지하철-9am자유의여신상(배터리 파크-시티오브크루즈-레인지주니어-페더럴)-12pm배터리파크-1pm황소 옆 버거킹- 황소- 911메모리얼- 버스- 숙소 해피아워 브룩클린 맥주-저녁 감미옥 설렁탕 뎁혀먹기-휴식
👉 911 메모리얼 이후에 첼시 마켓을 구경하려 했으나 애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스킵요.
3. 셋째날(rain): 8am조식-9am해리포터 러쉬티켓 도전-성공-10:30귀가-버스-항공우주박물관-버스-타임스퀘어 점심 피자-m&m초콜렛만들기-숙소 귀가-해피아워 와인-저녁 차돌 볶아 햇반에 얹어먹기-타임스퀘어 해리포터 관람- 귀가
👉 타임스퀘어에 99센트 피자가 있는 줄 뒤늦게 알았습니다. 1조각에 13불 주고 먹었네요. 엉엉.ㅠㅠㅠㅠ
👉 아이들이 해리포터 덕후라면 추천,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비추입니다. 마법 너무 멋진데 영어 많고 길어요.
👉 m&m 나만의 초콜렛 만들기는 4가지 디자인(사진이나 이름도 가능) 넣을 수 있고 한 컵에 21불이나 해요. 저흰 모르고 애들 각각 한 컵씩 사줬는데, 어떤 사람은 4식구 사진으로 한 컵만 사더라고요. 저희도 그럴 걸 그랬어요. 돈 아깝..
👉 원래 m&m갔다가 모마 가려했는데 생각보다 m&m에서 시간이 길어졌어요. 줄이 길더라고요. 모마 폐장 시간 다되서 다음 날로 넘겼습니다.
4. 넷째날(rain): 9am조식-버스-10am모마-지하철-1pm효동각 짜장면- 지하철- 2pm브룩클린- 타임아웃마켓 5층 전망대- 회전목마- 브룩클린 아이스크림- 도보 10분.... - 브룩클린 다리 입구...... - 브룩클린 걷기......... - 풀턴 스트리트 지하철까지 걷기....... - 아이가 배 아파서 급하게 역 앞 한식당 들어감..... KOBA... - 빙수만 먹고 저녁은 집에서 먹으려다 너무 맛있어서 코바에서 비빔밥, 김밥 먹고 완전 체력 회복 - 지하철 - 숙소 - 해피아워 와인- 씻기 - 타임스퀘어 - 라이언킹 - 야식
👉 뉴욕 4일차지만 여행 2주차쯤 되는터라 누구 하나 병나지 싶어 이쯤 일정은 낮 브루클린, 밤 라이언킹 요렇게만 짰었어요. 다행히 병은 아무도 안 났는데 일정 밀려서 모마를 못 갔던 터라 그걸 오전에 끼워넣었습니다. 아이 데리고 가는 장기간 여행에는 하루 정도 일정을 러프하게 잡는게 좋은 것 같아요.
👉 다들 브룩클린 어떻게 걸으시는거에요?? 타임스퀘어에 숙박하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가족에게는 브루클린을 걷는게 쉽지는 않은 듯 합니다.. 귀가할 때라도 우버탈 생각하시던지 빅버스 48시간짜리로 쉬이 움직이시던지 해야할듯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브루클린 다리로 올라가는 입구 찾는 것부터 어려웠어요.ㅠ 그 좋은 브루클린 다리에서 즤 집 체력 바가지는 입 나와서 땅만 보고 걸은건 안 비밀입니다....
5. 다섯째날: 오전 휴식- 11시 출발- 버스- 콜롬비아 대학교 직전 한식당 MOKJA 에서 점심(여기 맛있습니다. 감동...😭)-도보...-콜롬비아 대학교 구경.....- 버스 - 자연사 박물관 근처 샌트럴파크 - 지연사 박물관 4:30pm(무료 입장/1시간동안 빠르게 구경/그냥 티켓 살걸 아숩...) - 귀가 - 저녁 된장찌개(남은 소고기에 남은 설렁탕에 된장찌개 소스 넣고 팔팔...) - 빅버스 나이트 투어 버스
6. 여섯째날: 9시 조식-10시 짐싸기-11시 체크아웃 - 자동차 - 콜럼비아 쪽 메그놀리아 컵케이크 테이크아웃- 팝업 베이글 테이크아웃 - 자동차로 다른 여행지 이동
* 잘한 점
1. 전망대 티켓 미리 안 산 것(일정상 수요일이 딱이었는데 날씨 안 보고 미리 샀으면 비와서 야경 못볼뻔요)
2. 계획 세울 때, 넷째 날 일정에 브루클릭 하나만 넣어둔 것(수요일에 힘들어서 못간 모마를 목요일 오전에 들릴 수 있었음)
3. 타임스퀘어 근처로 숙소 잡은 것
4. 죽을 것 같이 힘들었어도 브루클린 다리 건넌 것
5. 항공우주박물관 간 것(워싱턴에서 왠만한 박물관 다 봤고, LA 사이언스랑 워싱턴 항공박물관도 갔었지만 뉴욕 항공우주가 탑이었습니다. 저희는 ASTC 연간 회원이라 여기가 공짜였는데 그냥 오시기엔 좀 비쌀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 아쉬운 점
1. 날씨....ㅜㅜ 1년 전부터 계획한 뉴욕이건만!!!! 어떻게 비가 올 수가ㅠㅠㅠㅠㅠㅠ 물론 비오는 뉴욕 시티는 고담시티 같고 참 좋았습니다만..
ㅠㅠ 그래도 아쉽습니다..ㅠ
2. 다음엔 한인타운 근처에 묵어볼까도 싶습니다. (감미옥.. 한국에서도 너무 좋아했었는데 미국와서 봐서 너무 좋았어요. 북창동은 두말하면 입아프고요.ㅎㅎ 효동각은 저희 아이가 미국와서 먹었던 수 많은 동부 서부 짜장면 중에 원탑이라고 합니다.^^)
3. 모마 길게 못 본 것(저희는 과학관파라, 미술관쪽은 신경 안 썼는데 워낙 유명한 작품들이 많아 그런지 너무 신나더라고요.)
4. 자연사 무료로 본다고 1시간만 본 것(자연사박물관이 ASTC 무료입장 가능한 줄 알았다가 아니어서 샌트럴파크에서 시간 때웠는데 그냥 살 걸 그랬습니다...ㅜ LA자연사, 워싱턴 자연사랑 또 다르더라고요. 비슷할 줄 알아서 안 샀는데 애들한테 너무 미안했습니다.^^;;;)
5. 역설적으로.. 미리 전망대 예약 안한 것.ㅎㅎㅎ 원래 탑오브더락 가려고 했는데 당일날 예약하려고 보니 저녁시간 매진이더라고요. 너무 일찍 가야할까봐 앰파이어 갔고, 가서는 만족했는데 그래도 샌트럴파크 야경 못 봐서 아쉽긴합니다. 날씨가 좀 정확해지는 시점에는 예매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전 주로 공홈에서 직접하는데 뉴욕은 앳홈트립으로 했더니 예약하는데 시간차가 아무래도 있더라고요. 제가 공홈 보고 이메일이 오고가는 시차에 점점 매진이 차오르더라는... 그래도 가격 싸게 갔으니 앳홈에는 불만 없어요. 다만 전날쯤이라도 미리 할 걸 그랬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