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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et
7월 후기입니다.
10시 오픈 전 문 양 옆으로 줄이 늘어서고 역시 정각에 딱 오픈합니다. 양 옆 줄의 차이는 없었구요. 줄은 생각보단 빨리 줄어 듭니다.
들어가서 coat checkin 이라고 써있는 곳에 가서 backpack을 맡겼습니다. 물은 안 맡아준대서 무겁게 들고 온 물 아깝게 버렸어요 ㅜㅜ
저는 유료 docent tour를 해서 가이드 님 따라서 monet부터 관람시작했습니다. 역시 후기의 극찬대로 그림 감상하는 여러 방법 등 알려주셔서 좋았고 특히 미술사, 기술적인 부분 뿐 아니라 인문학, 철학적 생각들을 버무려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줘서 좋았습니다.
한 작품을 보더라도 현대의 비슷한 테마를 가진 작품이나 다른 지역의 작가들의 작품을 아이패드로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셔서 좋았네요.
2시간 반이 순식간에 흘러가고..다리는 좀 아프더라구요.
아래 cafe에서 샌드위치 먹고 힘내서 다시 american wing이랑 arms and armor, dunar 신전, 그리스 조각까지 보고 나오면서도 너무 아쉬웠습니다. cafe는 배식대에서 주문해서 tray에 담아서 counter에서 결재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가격에 비해 맛도 없었지만 근처에 먹을 곳이 마땅히 없더군요..
옛날엔 donation 받고 입장시켜주는 인간미가 있었는데 여기도 글코 자연사 박물관도 그렇고 그런거 죄다 없어졌네요.
저 에코백 40불이었는데 사올 걸 그랬네요. 역시 기념품은 그냥 그 자리에서 사야한다는 정설이.. ㅋㅋ
roof에서 본 뷰가 멋지다고 해서 개방했다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넘 더워져서 닫았대서 안타까웠습니다.
스티커가 잘 떨어져서 폰에 붙이고 다녔네요. tkt 있으면 나갔다 재입장 가능하고 지금보니 쿠폰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