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저희는 3인가족(초등3학년포함), 어반킹룸예약(킹베드1,쇼파베드1) , 조식이용안함
위치상으로 참 매력적이라 추천이 많았던 호텔이어서 결정했던 힐튼미드타운입니다.
예약 후에 리조트피문제때문에 카페에도 문의했었는데 막상 체크인하니 모든 걱정이 사라집니다.
아마도 될대로 되라라는 마음이 생겼다고나 할까요?ㅎㅎㅎ
에어프레미아를 타고 왔기때문에 공항에서 택시타고 (30분정도 소요) 오니 자정이 조금 넘은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미리 호텔에 레이트체크인에 대해 메일로 통보했고 답장도 받아놓은 상황이었습니다.
참고로 메일주소는 nycnh-reservations@hilton.com 입니다.
트립닷컴으로 예약을 했고(이전에 제가 쓴글에서와 같이 "리조트피는 호텔에서 결제"로 안내받음)
데스크직원은 친절했고요. 그 와중에 저희딸한테 색칠공부할 색연필과 책도 챙겨주더라고요.
(어딜가나 아이들한테 친절한 뉴욕이었습니다^^)
우선 1박당75불(총 525불)을 카드결제해야된다고 합니다. 리조트피는 언급없음(안내도 되나? 가만있었음ㅋㅋ)
우선 보증금은 결제하고나니 호텔내에서 1박당 35불 쓸수 있다고 안내해줍니다.
리조트피 내란소리를 안했는데.. 써도 되나? 잠깐 고민하다가..
"보증금에서 까는거야?" 물어보니 "아니."라고 했고요. ->이런 경우가 있었다는 후기가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 12시 넘었는데 가게가 아직 문 안닫았어? 오늘꺼 날라간거 아니야?" 물어보니 " 가게오픈이 새벽 1시까지니까 이용가능해"
"우리방에 냉장고 있니?" 물어보니 " 아마도 있을껄(확신이 없습니다..)"
"냉장고 있다면 냉장고쓰는거 무료맞지?" 물어보니 " 맞아" 라고 대답해줍니다.
미리 서치했을때 방마다 냉장고있는게 복불복이고 냉장고를 요청하면 공짠줄알았는데 나중에 룸차지되었었단 후기도 봤습니다.
저는 레이트 체크인 메일을 보낼때 "아이가 있어서 그런데 냉장고좀 넣어줄수 있겠니? 무료로 부탁해" 하면서 미리 부탁을 해놨습니다. 이건 되던안되던 한번 얘기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방에 갔는데 생각보단 넓었고요. 침대가 좁으면 쇼파베드에서 남편이 자기로했는데 셋이 자도 충분한 넓이의 침대였습니다.
아 그리고 냉장고도 있었습니다!. 올레~~ 근데 냉장고가 없다면 층마다 얼음 가져올수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우선 짐 올려놓고 바로 카페테리아로 갔어요.
뉴욕물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호텔이니까 더 비싸겠죠^^;;
뭐 과일컵에 그릭요거트+그래놀라 들어있는데 13불이었고요. 물도 6불 좀 큰통은 10불이 넘더라고요..후덜덜
새벽에 슈퍼찾긴 힘들거 같아서 남은 공간에 생수 20개정도 싸왔는데..완전 꿀팁입니다. 물값이..넘 비싸요 ㅜㅜ
마지막날 트조가니까 거긴 물이 싸긴하더라고요 ㅋㅋㅋ 물사러 트조까진 갈순없으니까.. 짐무게가 좀 남으면 물을 싸가시길요 ㅜㅜ 이것저것 사서 35불 좀 안되게 룸차지 하구요.(카드결제 노노, 무조건 룸차지해야됩니당)
호텔나가자마자 할랄가이즈있어서 사와서 먹었네요
그리고 매일매일 숙제처럼 35불을 삽니다. 안사면 손해. 근데 딱히 살게 많진 않아요..느므 비싸 ㅜㅜ
아.그리고 커피포트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제가 후기보고 B사 커피포트를 사갔거든요. 집에서도 해봤는데 금방 끓고 괜찮더라고요. 룸에 커피포트가 없다들었고,실제로 없었고요. 저희애가 한식파여서 햇반도 데워야 될거 같아서 사간거였는데.. 전압때문인지 진짜 안끓더라고요.. 햇반은 한 30분 넘게 걸리고 컵라면 물 끓이려면 진짜 몇십분소요.. 미쵸
저희남편이 하루는 햇반을 들고 로비로 가서 전자렌지좀 쓸수 있냐고 물어보니, 전자렌지 쓸라면 돈을 내야된다고 하면서 방으로 커피포트 하나 보내줄게.. 쓰렴.. 몇분 후 도착한 커피포트..안에 다 녹슬고 경악스러웠네요 ㅋㅋㅋ
왜 제가 사간 커피포트가 잘 안됬을까요 ㅜㅜ 아쉬운 부분이에요. 밥이 급히 필요하면 제가 후기에 남겼던 카페53을 이용하세요. 그게 빠릅니당 ㅎㅎ
짐보관은
체크인때는 무료래요. 체크아웃때는 새벽2시까지는 짐 1개당 5불. 새벽2시 넘으면 더 내야된대요. 짐보관방이 있어서 늦은시간에 가면 직원이 없는데요. 로비가서 얘기하면 문열어주세요.
샤워기는 고정형이라 필터가져오셔서 못쓰세요. 수질이 안좋긴한거같은데 어쩔수 없어요.
샤워기는 엄청 불편하고 수압은 쎄더라고요.
청소는 매일 해주긴했는데.. 엄청 깨끗하게 하는건 아니구요. 수건보충. 침대정리,쓰레기수거 정도라고 생각해주심됩니다. 2불 올려놨어요.(화장실 머리카락 그대로인거보면 2불도 아깝...)
대망의 체크아웃날..
3장의 종이를 프린트해서 줍니다. 그동안 저희가 매일매일 카페테리아서 먹은비용이에요.
어느날은 35불이 좀 넘기도 했더라고요. 세금도 붙기때문에 딱 맞추기는 힘듭니다 ㅜ
암튼 "너네 이만큼 썼어." 알려줍니다. 초과비용은 보증금에서 깝니다.
그리고 너네가 보증금 낸 거중에 원래 내야되는 리조트피 빼고 환불이야. 알려줍니다.
역시나 리조트피는 받는거였습니다..ㅋㅋㅋ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ㅎㅎㅎ
암튼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저희는 7박동안 아이가 있어서 호텔이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뉴욕을 다녀보니 지하철로 다니기에 뉴욕이 넓지가 않아서 굳이 호텔까지 이동하면서 지낼 필요는 없어보였습니다. 혹시나 다른느낌의 동네에서 투숙해보고 싶다~ 이런거 아니라면요~
워낙 뉴욕호텔이 비싸니 힐튼미드타운이 유난히 비싸다 이런느낌도 없었고요. 그냥 쏘쏘였던거 같습니다. 위치상 이점은 분명이 있고요.
그럼 호텔선택이나 힐튼미드타운을 예약하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