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에어프레미아 후기(ft. 아이동반,인천행 지연)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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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다녀온 뉴욕여행 중 에어프레미아 이용에 관해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에어프레미아 가격이 참 매력적이죠? 좌석간격도 넓다고하고요. 싸게 예약할수 있다면 굳이 예약안할 이유가 없죠.

저 또한 1월달에 특가로 대한항공보다 훨씬 저렴하게 진작에 예약완료하였습니다.

예약 후 카페에 들어와 살펴보니 연결지연도 주기가 있더라고요. 한참 지연되다가.. 또 몇달 괜찮다고 반복적, 그래서 저갈때만 지연안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우선 출발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어프레미아는 거의 자정도착이라 지연되면 첫날 숙박일정부터 다 틀어지거든요.

우선 비행기를 타보니 후기에서 강조되었던 좌석간격이 넓다고 하는건 아주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그냥 크게 불편함 없다 이정도입니다. 저는 자려고 노력했기때문에 영상은 보지 않았지만 영상물도 별로 없습니다. 혹시 자녀와 같이 탑승하셔서 많은 영상이 필요하신분은 미리 다운받아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충전용 USB포트가 있긴한데. 속도가 무지느려서 거의 무용지물이라고 보심됩니다. 핸드폰으로 영상 보실분들은 꼭 보조배터리를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기내식은 쏘쏘입니다. 메뉴에 따라 먹을만하기도하고 맛없기도하지만 이것도 큰기대 없었기 때문에 패스입니다.

간식은 화면터치로 주문하셔서 드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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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왁도착은 예정된 시간에 도착했고요. 입국심사 후 짐찾고 나가는 시간까지 1시간이 안걸린거 같습니다.

뉴왁공항이 한산했고요. 비행기 앞자리에 앉을수록 빨리 내리고 공항에서 빨리 나갈수 있겠죠? ㅎㅎ

입국심사 줄서기 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줄설때 짧은줄이라고 빨리 빠지는게 아니더라고요. 저희 나름 짧은줄에 서있었는데 앞에 분들이 남자 네분이었는데.. 입국심사를 엄청 길게 하더라고요. 질문이 많은데 영어로 소통이 힘들어서 더욱 오래걸렸고 결국 뒤에 서계셨던 분이 통역요원으로 자진해서 도와주셔서 겨우 끝났네요. 저희는 미리 준비해둔 호텔바우처등 보여주고. 아이가 있어서 그런가 꼬치꼬치 안묻고 끝났습니다. 제 생각엔 미혼분들 입국심사가 더 빡세고, 자녀동반은 좀 느슨한것으로 보여집니다 ㅎ 아이들 있는줄이 빨리 빠지리라 예상됩니다(저만의 추측😅)

아무튼 짐찾고 미리 예약한 택시로 호텔로 이동했습니다.(오렌지택시 추천, 뉴욕힐튼미드타운으로 이동->호텔부분은 따로 리뷰하겠습니다.)

역시나 돌아오는 비행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카페를 지켜보니 저희가 돌아가기 몇일전부터 출국지연이 생겼더라고요.

조마조마했습니다.

전날까지 연락이 없길래 그냥 원래 시간에 출발하나보다 했지만 당일아침에 4시간 30분 지연문자가 왔더라고요.

새벽 1시출발인데 새벽 5시 30분 출발로 변경 😑

4시간 30분이면 양호한건가요? 근데 새벽시간이라 잘시간인데.. 이게 참 애매하네요.

저는 이 4시간반 지연때문에 하루종일 기빨리고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가 연속되었습니다😭😭

체크아웃도 해야하고 마지막날 일정도 있었는데.. 우선 일어나자마자 보험약관 보상 서치하고 시간상 보험사에 보상확인이 안되는 시간이라 답답함에 이리저리 알아봤네요. 그리고 돌아올때는 타미*로 공항리무진을 밤9시 타임스퀘어 탑승으로 예약해놨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해보니.. 항공편 변경으로 리무진 버스시간까지 변경된다고 통보받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시간변경에 따른 짐보관, 우리는 그때까지 어디에 있어야 하나.. 줄줄이로 신경써야되는 부분이 늘어납니다. 타미*사무실에서 짐을 보관해주긴합니다.(무료,6시까지), 힐튼호텔에 알아보니 새벽2시까지 개당 5불에 맡길수 있답니다. 리무진을 언제탈지 통보받지 못한 상황에서 일정은 마무리해야하니 우선 호텔에 맡기게 됩니다.

체크아웃 후 해리포터공연을 예약해놔서 보고있는중에 타미*에서 새벽3시 타임스퀘어에서 리무진이 출발한다는 연락이 옵니다. 새벽3시? 많이 멀지는 않지만 캐리어 끌고 새벽에 애까지 데리고 타임스퀘어까지 갈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타미*에서는 새벽3시 탑승만 고집하고 원하지 않으면 환불해준다고 하고요. (타미* 너무하네요ㅡㅡ) 해리포터 공연보는 내내 문자가 오가고 머리속이 복잡해서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이 비싼 공연을 방해받다니.. 참 속상한일이었습니다.

우선 타미*는 취소하기로 결정했고, 해리포터공연장 근처에 뉴왁공항가는버스스테이션이 있는걸 확인하고 정류장까지 미리 답사 후 사이트로 결제했는데(참고로 사이트에서 카드결제후 큐알입장, 현금 가능, 현장카드불가랍니다. 마지막날이라 현금 다 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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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시도했는데 두번다 카드결제만 되고 큐알이 오지 않았습니다. 또 한번 멘붕에 빠지고 ㅠㅠ 네이버 검색하니 이런분들이 꽤 있어서 취소요청 메일 보내고🤯 이것도 시간낭비죠. 혹시 공항버스이용하실분은 그냥 현금내세요. 카드결제에는 오류가 많답니다. 참고로 버스는 12시30분이 막차고 그 담날 7시에 재개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버스포기하고 호텔가서 콜택시 불러서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진작 택시부를걸.. 후회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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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왁공항 대기와 여행자보험에 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출발 1주일전쯤 카카오페이여행자보험에 가입해놨습니다.(에어프레미아는 출국지연도 많이 되고 문자가 1주전에도 오기때문에 빨리 가입하는게 좋다고합니다.)

약관을 살펴보니 4시간 지연이상일 경우가 해당되었고 간식비정도 지원받을수 있더라고요.

간식비 청구 시간도 영수증시간기준 원래 출발시간 1시 이후것만 가능합니다. 1시~5시 30분 사이 영수증만 가능!

뉴왁공항에 12시 좀 넘어서 도착하니 이미 의자가 만석이었고. 겨우 셋이 붙어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오랜시간 대기하기 정말 열악합니다 ㅠㅠ

그리고 나중에 여행자보험청구할때 지연확인서를 제출해야되는데요. 나중에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받기는 정말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미리 카운터에 요청에서 이메일로 받으라는 후기를 봐서 짐 부칠때 한국직원분께 물어보니 바로 지연확인서 출력본을 받을수 있었습니다.(바로 요청해서 챙겨주세요)

그리고 짐 부치고 2층에 올라가면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24시간 운영입니다. 근데 자리가 겨우 한자리 있더라고요.

거기서 먹고싶은걸 다 사서 4시까지 버티다 들어가보니 안에도 작은 매점이 있더라고요. 안에는 앉을 좌석이 더 많습니다. 혹시 지연되신분들은 짐부치고 안에 들어가서 대기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우여곡절끝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여행자보험 청구하였고, 간식비 영수증 내역도 확인하더라고요. 뭐 샀는지 내역이 보이는 영수증을 첨부해주심됩니다.

에어프레미아 지연이 복불복이라고 하지만 제가 겪어보니 저처럼 J성향으로 계획 틀어지면 스트레스에 취약하시다면 이용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지연이슈가 없어지지 않았던데 여행잘다녀오시고요. 저처럼 일정을 망치지 마시고 재밌게 여행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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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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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09 · 댓글 39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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