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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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여행스타일이라
이번 뉴욕여행에선 하루만에 브루클린+자유의 여신상+다운타운을 알차게 돌아보았습니다!
저같이 알차게 여행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시간 부족한 분들은 함 따라해보셔요 ㅎㅎ
오전 - [브루클린]
덤보 + 페블 비치 ⏩ 타임아웃 마켓(점심) + % 커피숍 ⏩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기
09:30 AM - 덤보 + 페블비치
일찍 갈수록 사람이 없다길래 첫 번째로 덤보부터 갔어요!
이 때에도 사람이 꽤 있긴 하더라구요 ㅠㅠ
혼자 여행이라 항상 사진이 걱정였는데, 여긴 한국분들이 진짜 많아서 ㅋㅋ
저도 열심히 찍어드리고 제 사진도 부탁드렸어용
근데 덤보 옆건물이 지금 퍼렇게 공사중이라 아쉬워요… 흑흑 ㅠㅠㅠ 사진에선 잘라버림 ㅋ
덤보에서 3분?만 걸으면 나오는 페블 비치!
작은 해변가 느낌인데 브루클린 브릿지랑 맨해튼이 한눈에 보이는 명소에요
다들 꼭 가보세요 ㅠㅠ
낮도 이쁘긴한데 보자마자 느낌 오더라구요 “야경이 더 이쁘겠다..!”
그래서 일정 끝나고 저녁에 또 다녀왔는데
야경 사진은 글 제일 마지막에 보여드릴게요 ㅎㅎㅎ
11:00 AM - 타임아웃 마켓 + % ARABICA 커피숍
브루클린 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그리말디나 줄리아나 갈까 고민하다가 (이것도 바로 근처에요!)
구경도 할 겸 타임아웃 마켓에서 밥을 먹기로 ~!!
페블 비치에서 또 5분 정도만 걸으면 나오고
여러 맛집이 모여있는 푸드코트 느낌인데
탐스에서 줄 엄청 서야하는 에싸베이글이 여기도 있어서 전 그거 먹었어요
핫도그나 BBQ 등등 이것저것 다양하게 팔아서 먹고싶은거 사드심 되실듯ㅎㅎ
여기 루프탑도 뷰 맛집이라는데 전 페블비치에서 실컷 봐서 올라가진 않음~~!
우리나라에선 응커피로 불리는 %커피 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넘 귀여운거같아요..
여기도 타임아웃 마켓에서 5분 정도만 걸으면 나와요
전 사실 여기서 커피가 아니라 녹차라떼를 먹어서.. 커피맛은 모르겠어요 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브루클린 브릿지도 창문으로 크게 보이고, 매장이 엄청 깔끔하고 트렌디해서 가볼만합니당 굿즈도 팔더라구요
1:00 PM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기
<< 다리 올라가는 방법은 여행STAT님 글 참고하세요! 여행하며 느꼈지만 진짜 미여디 짱..
저 유명한 사진스팟.. 줄도 좀 있는데다 다들 사진을 엄청 오래 찍어서....꽤 기다렸어요
사진 찍고 구경하는 시간 포함하니 다리 건너는데 은근 시간 오래 걸림 ㅠㅠ
뒤에 일정 있으면 여유 있게 출발하기..!!!
오후 [다운타운 크루즈 투어]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 시포트 ⏩ 월 스트리트 (돌진하는 황소) ⏩ 트리니티 교회 + 뉴욕 증권 거래소 ⏩ 911 메모리얼 파크 ⏩ 오큘러스
3:00 PM -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탑승
브루클린 브릿지 바로 옆 탑승장에서 미팅 후 투어 시작!
크루즈 티켓 포함이라 가이드님이 미리 티켓팅한 거 나눠주셔서 넘 편했습니다 …자유여행하며 잊고 있었던 투어의 맛…..
크루즈는 50분? 코스인데 자유의 여신상도 크게 보이고 안 지루하고 딱 좋았어요!!
가이드님이 크루즈 출발할땐 오른쪽, 돌아올땐 왼쪽에 앉으라고 팁 주셔서 사진도 잘 건졌습니다 헤헤 마지막 사진은 크루즈 내리는 곳 근처 시포트 라는 뷰포인트인데 여기서 스냅사진도 찍어주셨어여
돌진하는 황소
전 사실 처음 보고 흉물..스럽다 생각했는데 (삐까뻔쩍한 월스트리트 한가운데에 황소가 넘 언발란스해보여서ㅠㅠ) 많은 의미가 담겨있더라구요
황소가 싸울 때 뿔을 위로 올리면서 공격하잖아요! 그게 상승장 의미고, 그런 밝은 미래를 바라며 조각됐다고 해요
앞에 뿔을 만지면 행운이, 뒤에 저..주요 부위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해서 황소가 앞뒤로 혹사당하고 있었음 ㅠㅠㅋㅋㅋ 사진줄 진짜 길어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라는 트리니티 교회랑 증권거래소 앞에서
맨해튼 증권가에서 일하는 사람들 이야기도 들었는데 다들 대단하더라구요..ㅎ 돈 많이 버는 이유가 있다
다운타운 투어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인 911 메모리얼 파크
개인적으로 꼬꼬무에서 관련 영상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서 꼭 현장에 와보고 싶었어요
<< 제가 봤던 꼬꼬무 영상 ㅜ.ㅜ)
분수가 하나하나 의미가 있는데, 이건 가서 보면서 들으셔야 진짜 감동도 깊고 느끼는 것도 많아서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ㅎㅎㅎ 꼭꼭 가서 들으셔요!
테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싶었던 미국 정부의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
날아오르는 새를 표현했다는 오큘러스 센터
테러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하는데 아까 메모리얼파크에서 들은 이야기랑 겹쳐져서 울컥하더라구요 ㅠ
투어하면서 틈틈이 적은 설명들 ㅋㅋ
구경하느라 못 적은 것도 많고 실제로 가서 들으면 감흥이 다르니까 역사적 장소가 많은 다운타운은 꼭 투어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그냥 보는거랑은 몰입도가 달라요
<< 투어는 저도 메트로폴리탄 블레어님 글 보고 예약한건데 대만족했습니당!
특히 전 이 투어가 좋았던게, 크루즈 타는 시간 포함인데도 3시간이면 끝나서 앞뒤로 자유일정 잡기가 좋았어요
투어 끝나고 전 낮에 봤던 페블비치로 노을이랑 야경 보러 갔어요!!
역시 감이 맞았다! 야경 맛집 맞죠 ㅎㅎㅎ
이 날 이 야경을 안주 삼아 노래 들으며 맥주 홀짝이다가 숙소 돌아가서 기절…
투어까지 같이 하니까 일정 흐트러진 것도 없고 진짜 알차게 하루 쓴 거 같아서 여행 중 손꼽히는 뿌듯했던 날이에용
특히 메모리얼파크랑 페블비치가 넘 감명 깊던 날이었습니다 ㅠㅠ
저도 여행하면서 미여디 도움 너무 많이 받아서 글써봤는데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슴니당..! 다들 즐건 여행하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