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1박 뉴욕여행 마무리 하며 내일 캐나다 갑니다

오기 전에 진짜 고민도 많이하고 걱정도 많이 했어요 이유는 어린아이와 저 둘이 오면서 아이를 전적으로 제가 책임지고 아이도 저에게 의지하는 여행이라 부담감이 커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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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은 시차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계획힌 일정대로 다 다녔습니다 덕분에 밤에는 꿀잠 잤구요 너무 힘들면 숙소에서 낮잠도 잤어요 한 5일 지나니 시차 적응이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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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다니면서 맛집 스팟 뭐 이런거 다 다닐수 없었는데 그래도 가장 좋은 몇가지를 꼽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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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온킹 뮤지컬( 이건 진짜 좋았어요 어쩜 이리 동물 표현도 잘하고 감동적인가요 브로드웨이 때문에 뉴욕은 꼭 다시 오고 싶어요 담엔 다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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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센팍 자전거(아이가 젤 좋어해서 이건 2일 이나 탔어요 둘이 3시간 타니 60불 정도 하는데 아이랑 이렇게 여유있게 자전거를 처음 타봐서 아이도 저도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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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트로베리필즈- 이건 제가 꼭 와보고 싶었던 곳~ 벤치에 앉아서 버스킹 노래 들으니 정말 좋았어요 그밖에 센팍 놀이터에서 아이 지켜보며 여유 있게 노래 듣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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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루클린 파크에서 노을보기~ 이것도 노래 들으며 멍때리기 진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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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갤러거스 스테이크 런치- 가성비도 좋지만 맛도 진짜 훌륭해요. 맨하탄 클램 차우더가 이리 맛난줄 알았다면 첫 날부터 찾아 다녔을거에요 통감자도 너무 맛나고 사실 제 입에는 이집이 최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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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워싱턴 투어와 보스턴 투어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건 아이가 더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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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밋전망대도 좋았고 브루클린브릿지 건너며 노을 봤던거

허드슨강 쪽 리틀 아일랜드에서 야경 봤던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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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려니 아이와 함께 했던 모든 것이 좋았네요

이제는 뉴욕 분위기, 교통편, 날씨 등이 익숙해지니 떠나기 아쉬운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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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치폴레 타코 할랄은 음식 향에 예민한 편이라 겨우 먹었던거 같아요 피자 햄버거는 어느 가게나 맛나게 잘 먹었어요 역시 피자는 동네 구멍가게에서 사 먹어도 맛나더라구요 숙소 근처 규라멘 미소 라멘 맛나서 몇번 가서 먹었고 사라베스 에그베네딕트도 좋았는데 가격이 좀 사악~ 에싸베이글 리버티베이글도 맛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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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이름과 사진 프린트하는거 아이가 너무 신기해해서 친구들 선물 하나씩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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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un한국어투어 했는데 한국인 un직원분께서 한시간 투어 해주셨어요 이건 의미가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그리고 버드랜드 재즈바 빅밴드 다녀왔는데 아이랑 갈 수 있는 재즈바 입니다 그래서 밥 먹으면서 재즈 연주도 봤어요

혹시나 재즈바 관심 있으면 아이랑 버드랜드 가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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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 덕분에 추억 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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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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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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